[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바이오전문 벤처캐피탈인 데일리파트너스는 오는 30일 서울대 유전공학특화창업보육센터에서 '바이오벤처 인큐베이팅 데이'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오는 30일 열리는 이 행사는 이승호 데일리파트너스 대표의 회사 소개와 함께 송재원 회계사가 회계법인 및 법무법인 대행 법인설립, 권인호 데일리파트너스 상무의 초기 바이오 스타트업 투자 프로세스 소개 및 엑셀러레이팅에 대해 안내한다. 오후 3시부터 서울대학교 유전공학연구소 서관 131호에서 개최된다.
데일리파트너스 관계자는 "기술력을 보유한 서울대 교직원과 post-doc(박사 후 연구원), 박사 학위 학생들의 창업 및 초기 투자와 엑셀러레이팅을 소개하고 제안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8년 설립된 데일리파트너스는 바이오전문 벤처캐피탈로 현재 운용자산(AUM)은 1200억원 규모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