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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베트남 현지고객 대상 경제 전망 세미나 개최
신한베트남은행과 '하반기 글로벌·베트남 경제' 다뤄
입력 : 2019-06-05 오후 2:10:37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신한은행은 신한베트남은행과 '2019년 하반기 글로벌 및 베트남 경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부터 양일간 베트남 호치민과 하노이에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한인 기업가와 근로자, 교민 등 총 400여명이 참석했으며 △2019년 하반기 글로벌 경제 및 환율 전망 △베트남 경제 및 금융시장 전망 △해외 동포를 위한 세무 이야기 3개 세션으로 강연과 질의가 이뤄졌다.
  
특히 세미나는 미·중 무역전쟁이 격화되는 상황에서 양국과 밀접한 교역관계를 맺고 있는 베트남 경제에 대한 이해와 위기 속에서의 기회 요인을 모색하는데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한편 베트남 현지 경제 전망 세미나는 2016년 하반기부터 한인상공인연합회와 신한은행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신한베트남은행은 신한은행 자산관리(WM)그룹 내 투자자산전략부와 연계해 베트남 투자 정보를 주간 단위로 7000여명의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사진/신한은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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