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주용 기자] 이희호 여사 장례위원회 구성과 관련해 공동위원장은 이낙연 국무총리와 장상 전 국무총리 서리, 권노갑 민주평화당 고문이 맡기로 했다.
김성재 장례위원회 집행위원장(김대중문화센터 상임이사)은 11일 오후 서울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자유한국당 황교안·바른미래당 손학규·민주평화당 정동영·정의당 이정미 대표 등 여야 5당 대표는 장례위원회 고문단으로 참여한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1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박주용 기자 rukaoa@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