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기종 기자] 코오롱생명과학이 136억원 규모 손해배상청구소송에 피소됐다.
25일 코오롱생명과학은 지난 11일 스페이스에셋 외 562명이 회사를 대상으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136억7199만4428원 규모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소송 규모는 자기자본 대비 3.79%에 해당한다. 코오롱생명과학 측은 소송대리인을 선임해 법적인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정기종 기자 hareggu@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