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크게 작게 작게
페이스북 트윗터
NH선물, 사랑의 쌀 기부 행사
입력 : 2019-09-05 오후 2:51:33
[뉴스토마토 신송희 기자] NH선물은 5일 강화군 이강리에서 생산된 쌀을 천주교 돈암동성당 성빈첸시오 아 바오로회에 기부했다. 이 쌀은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사랑을 나누기 위해 관내 독거노인과 차상위층 가구에 전달된다.
 
이성권 NH선물 대표이사는 “또 하나의 마을과 함께 우리 주변의 이웃을 도울 수 있어서 더욱 보람이 있다"며 "앞으로도 농촌과 이웃이 함께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선우 안드레아 회장은 “NH선물이 기부한 쌀은 가난한 이들에게 사랑으로 전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바란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성빈첸시오 아 바오로회는 관내 독거노인과 차상위계층 가구의 물질적 어려움과 고민을 나누고 돕는 단체다. 
 
NH선물은 5일 돈암동 성빈첸시오 아 바오로회를 방문하여 사랑의 쌀을 기부하는 행사를 가졌다. (왼쪽에서 첫번째)이선오 안드레아 빈첸시오 회장, (왼쪽에서 네번째)이성권 NH선물 대표이사, (왼쪽에서 다섯번째)정하상 돈암동 성당 원장 수녀. 사진/NH선물
신송희 기자 shw101@etomato.com
신송희 기자


- 경제전문 멀티미디어 뉴스통신 뉴스토마토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