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송희 기자]
헬릭스미스(084990)는 김선영 대표이사가 회사 주식 10만주를 7만6428원에 장내 매도했다고 2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김 대표가 이달 30일 만기가 되는 신한금융투자에서 받은 240억원 중 140억원의 주식담보대출의 연장이 불가해 이날 10만주 매도 자금과 보유현금으로 총 140억원의 주식담보대출을 만기에 상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외에 회사 특별관계자 이혜림은 2500주를 17만6629원에, 김승미는 500주를 각각 17만6629원과 17만6807원에 지난 23일 장내 매도했다.
신송희 기자 shw10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