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호영 "윤석열, 정치 하지 않겠다고 선언해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갈등 사태와 관련해 "윤 총장은 '정치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라"고 촉구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KBS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윤 총장이 정치를 '안 한다'가 아니라 '하지 않겠다'고 명백히 선언해야 한다. '정치 할 생각도 전혀 없고 정치 중립으로 검찰총장 직무만을 충실히 수행하겠다' 이렇게 해야 대... 야 "추미애, 즉각 경질해야…탄핵소추안 발의 가능성" 국민의힘은 1일 법원의 결정으로 윤석열 검찰총장이 직무에 복귀한 것과 관련해 "무리하게 위법 과정을 거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즉시 경질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정세균 국무총리와 함께 국민께 제대로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법원의 결정으로 윤 총장이 직무에 복귀하자 즉각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행정법원의 인용 ... 안철수, 국민의힘 시위 현장 찾아 "힘 보태겠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일 국민의힘 초선 의원들의 릴레이 1인 시위 현장을 방문해 "저도 어디에 있든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안 대표는 이날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시위 중인 강민국, 김형동, 이영, 황보승희 의원과 만났다. 안 대표는 이들에게 "여기 계신 한 분 한 분이 국민을 대표하지 않나"라며 "국민의 생각을 전달하려고 한 건데 그것을 거부한다는 것은 국민 말... 주호영 "정세균, 요즘 좀 이상해…윤석열 자진사퇴는 해괴한 발상"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일 정세균 국무총리를 향해 "요즘 좀 이상하다"며 "윤석열 검찰총장의 자진사퇴가 불가피하다고 했다. 자진사퇴는 그야말로 스스로 그만두는 건데, 총리가 자진사퇴 하라는 말은 그 자체로 앞뒤가 안 맞는다"고 지적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무총리로서 추미애 장관에 대해 해임건의를 해야 하는 것이 맞지, 윤 총장이... 청문회 도덕성 검증 비공개 논의 '안갯속' 여야가 지난 16일 인사청문회에서 '도덕성 검증'은 비공개로 추진하는 방안에 합의했지만 그 이후로 논의가 진전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주 동안 청문회 제도 개선을 위한 태스크포스(TF) 구성 조차 이뤄지지 않으면서 여야의 인사청문회법 개정 논의가 사실상 보류된 분위기다. 30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지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