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상선,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 신청 현대상선(011200)은 현대상선 (주)채권금융기관협의회(주 채권은행 한국산업은행)가 재무구조 개선 및 경영정상화를 위해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를 신청했다고 21일 공시했다. 현대상선 측은 "기업구조조정촉진법상 채권은행등의 관리절차(워크아웃)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현대상선 "부산신항만 지분 매각 관련 협의 중" 현대상선(011200)은 "유동성 확보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유한 자산 매각과 관련해 다양한 방안에 대해 검토 중에 있다"며 "부산신항만 지분 매각과 관련해 싱가포르항만공사(PSA) 등 잠재매수자와 협의 중에 있으나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21일 공시했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거래소, 현대상선에 싱가포르 항만공사와 지분 매매계약 관련 조회공시 한국거래소는 21일 현대상선(011200)에 싱가포르 항만공사(PSA)와 부산신항만 지분 매매계약 체결 예정 보도에 대해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 현대차그룹 "현대상선 인수 관심없어" 현대자동차그룹이 현대상선(011200) 인수에 관심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양한 사업확장 보다는 자동차에 집중해 경쟁력을 키운다는 방침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의 계열사 글로비스는 최근 정부로부터 유동성 위기를 겪고있는 현대상선 인수를 제안받았으나 내부적으로 사업성이 없다는 판단을 내렸다. 물류 관련 사업을 펼치는 글로비스가 자동차 운반선만 운... '상장폐지 막자' 현대상선, 주식병합 건 가결 현대상선(011200) 감자안이 가결됐다. 현대상선은 18일 서울시 종로구 현대그룹 사옥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사진/뉴스토마토 현대상선은 18일 서울시 종로구 연지동 현대그룹 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었다. 주식병합의 건이 총 참석 주식 수의 88% 찬성으로 원안대로 통과됐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과 김명철 상무 사내이사 임기가 만료되면서 김정범 전무와 김충현 상무가 ... 현대상선, 만기연장 실패…사채권자집회 다시 개최키로 1200억 규모의 회사채 만기연장이 사채권자들의 반대로 불발되면서 현대상선(011200)이 사채권자집회를 다시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현대상선이 17일 열린 사채권자집회에서 1200억원 규모의 사채 만기연장에 실패했다. 사진/뉴시스 현대상선은 이날 176-2회 무보증사채를 보유한 사채권자를 대상으로 사채권자집회를 열어 만기 연장을 추진했으나 부결됐다. 1200억원 규모의 ... 현대증권 "ISA 가입하면 따뜻한 마음이 기부됩니다" 현대증권(003450)(사장 윤경은)은 14일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이하 ISA) 출시와 함께 나눔 캠페인 '사랑을 담은 ISA'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랑을 담은 ISA는 현대증권 ISA 가입 고객 1명당 3000원이 자동 적립되는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고객이 부담하는 금액 없이 현대증권에서 전액 부담한다. 캠페인 기간은 ISA 출시일인 이날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며 1억원 적립 시 조기 종... 현대증권, ISA 상담예약고객 3만명 돌파 현대증권(003450)(사장 윤경은)은 종합자산관리계좌(ISA) 상담예약 고객이 3만명을 넘어섰다고 14일 밝혔다. 현대증권에 따르면, ISA 상담예약 참여 고객은 지난 13일 기준 약 3만820명을 기록했다. 이날 현대증권은 신탁형ISA와 일임형ISA 판매를 시작했으며 ISA 도입취지에 따라 신탁 보수를 무료로 책정하고, ‘K-FI 글로벌시리즈’의 청약한도를 100만~1000만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