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I 일자리 위협, 중산층에 피해 집중" 국내 취업자의 43%인 1136만명이 인공지능(AI)으로 대체 가능성이 큰 고위험군 일자리에 종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사무직, 판매직, 기계조작 종사자 등 3대 직업이 고위험 일자리에 노출됐으며 도소매업, 숙박음식점업, 제조업 등 3대 산업도 AI에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됐다. 15일 LG경제연구원의 '인공지능에 의한 일자리 위험 진단'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체 일... 국내 첫 드론 전용 비행시험장…고성·보은·영월에 만든다 국내 첫 드론 전용 비행시험장이 경남 고성, 충북 보은, 강원 영월 등 3곳에서 구축된다. 국토교통부는 이달 15일 경남 고성에서 첫 번째 드론 전용 비행시험장 공사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어 충북 보은에서는 25일, 강원 영월에서는 31일 비행시험장 공사가 착수된다. 고성은 내해가 포함된 공역으로 활주로(200m)가 있어 150kg 이상의 무인항공기의 비행시험이 가능하다. 인... (인사)국토교통부 ◇부이사관 승진▲건설안전과장 고용석 ◇과장급 전보▲서울지방국토관리청 건설안전국장 장순웅▲대전지방국토관리청 관리국장 서경숙▲항공교통본부 운영지원과장 이재명 정부, 표준 공사기간 마련…속도전 없앤다 정부가 촉박한 공사기간으로 발생하는 건설현장 사고를 예방하고 근로시간 단축 입법 시행에 대비하고자 표준 공공공사 공사기간 산정 마련을 추진한다. 1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8일 국토부는 '공공 건설공사 표준 공사기간 산정에 관한 연구' 용역을 발주했다. 근로기준법 개정에 따른 근로시간 단축뿐 아니라 건설환경의 변화를 반영하지 못하고 공사기간이 산정돼 시설물... 해외인프라지원공사 내달 출범…초대 사장에 허경구씨 선임 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가 내달 출범한다. 초대 사장에는 한국전력공사 출신인 허경구 전 삼성물산 상임고문(사진)이 선임됐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11일 해외인프라지원공사 설립을 위한 발기인 총회에서 임원 선임, 주식발행 사항, 정관 승인, 사무실 소재지 등을 의결한다고 10일 밝혔다. 발기인 총회는 자본금을 출자한 한국토지주택공사, 건설공제조합, 한국수출입은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