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우조선, LNG선 1척 수주…목표 32% 달성 대우조선해양이 액화천연가스(LNG)선 1척을 수주하며 올해 수주목표 32%를 달성했다. 대우조선해양은 그리스 최대 해운사인 안젤리쿠시스 그룹 산하 마란가스(Maran Gas Maritime)로부터 17만4000㎥ 규모 LNG선 1척을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LNG선은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 2022년 상반기까지 선주 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마란가스는 올해 대우조선... 삼성중공업, 4500억원 LNG선 2척 수주 삼성중공업이 버뮤다 지역 선사로부터 총 4497억원(3억8000만달러)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선 2척을 수주했다고 7일 공시했다. 수주한 선박은 오는 2022년 6월말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회사는 올해 전세계 선박 발주세가 주춤한 상황에서 LNG선 등의 수주를 계속 이어 가며 일감을 늘리고 있다. 이번 건조 계약을 포함해 올해 LNG선 10척, 부유식 원유생... 삼성중공업, LNG연료추진 초대형유조선 개발… 친환경 선박 시장 '공략' 삼성중공업이 액화천연가스(LNG)를 연료로 사용하는 30만톤급 초대형 유조선(VLCC) 개발에 성공하며 친환경 선박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삼성중공업은 영국 선급협회인 로이드(Lloyd's Register)로부터 'LNG 연료추진 초대형 원유운반선'에 대한 기본승인(AIP)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인증 수여식은 6일(현지시간)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리는 '노르쉬핑(Nor-Shippi... 현대중공업, 3.9억불 LNG선 2척 수주 현대중공업은 최근 유럽 선사와 총 3억9000만달러 규모의 18만입방미터(㎥)급 액화천연가스(LNG)선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수주로 현대중공업그룹은 올해 총 5척의 LNG선을 수주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에 수주한 LNG선은 길이 299미터, 너비 48미터, 높이 26.6미터의 규모로, 현대중공업 울산 조선소에서 건조돼 오는 2022년부터 순차적으... 한국 조선, LNG선 발주 시장 입지 확고… 일본 물량도 가져와 일본 조선업계가 대형 액화천연가스(LNG)선 발주시장에서 고전하고 있다. 생산능력 저하로 건조계약도 취소된 데다 인력난도 겪고 있어 대형선 시장에서의 경쟁력은 더욱 악화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 조선업계는 일본 선사로부터 일감을 확보하며 LNG선 시장 입지를 다지고 있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이 최근 수주한 17만4000㎥급 LNG선의 발주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