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국 모든 어린이집 '평가인증' 의무화 앞으로 전국의 모든 어린이집은 3년마다 의무적으로 평가인증을 받아야 한다. 그동안 평가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어린이집 6500여 개소가 향후 대상에 포함돼 사각지대 없는 보육서비스 질 관리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복지부는 12일 영유아보육법 개정에 따라 어린이집 평가제도를 평가인증제에서 평가의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사진/뉴시스 12일 보건복지부에 따... ‘北 영유아 영양’ 눈 돌린 박원순 “WFP 100만불 지원” 박원순 서울시장이 북한 영유아 영양 문제에 도움을 주고자 유엔세계식량계획에 100만달러(12억원 상당)을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간 대북 인도적 지원에 헌신해 온 국내 민간단체에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박 시장은 1일 자정부터 팟캐스트와 유투브에서 방송되는 ‘유시민의 알릴레오’에 출연해 식량위기에 처한 북한의 5세 이하 영유야 영양개선에 대해 발언했다. 박 시... 500세대 이상 아파트 단지에 국공립어린이집 설치 의무화 오는 9월 25일부터 500세대 이상 신축아파트 단지는 국공립어린이집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오는 9월 25일부터는 500세대 이상 신축아파트 단지는 국공립어린이집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사진/뉴시스 보건복지부는 29일 이같은 내용의 영유아보육법 시행령 개정안을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고 밝혔다. 기존 영유아보육법은 500세대 이상 아파트 단지에 국공립... 면역력 약해지는 환절기…영유아 중이염 주의보 아침저녁으로 급격히 쌀쌀해지는 환절기에는 일교차가 커 감기에 걸리기 쉽고 면역력 또한 떨어지기 마련이다. 특히 영유아는 감기에 걸리면서 중이염까지 함께 앓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중이염으로 내원한 환자 중 9세 이하가 전체의 65%를 차지한다. 이처럼 중이염은 영유아에게 흔한 질병이며, 대부분이 급성 중이염이다. 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