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건조기·의류관리기 이어 또 '틈새' 노리는 LG 건조기·의류관리기·공기청정기 등 신성장 가전시장에 뛰어들어 성공적으로 안착한 LG전자가 이번에는 휴대용 공기청정기라는 틈새 공략에 나섰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최근 휴대용 공기청정기 'LG 퓨리케어 미니'를 중국 상하이·광저우 등에 출시했다. LG전자는 지난 3월 국내와 상반기 대만·홍콩 등에 이어 연내 미국·러시아·태국·아랍에미리트 등에도 'L... 공격적인 국내외 소송전…'강한 LG' 행보 이유는? LG가 국내외를 넘나들며 강한 면모를 지속하고 있다. 구광모 회장 부임 이후 달라진 모습이다. 국내는 물론 해외 경쟁업체를 상대로 제소를 이어가는 등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강한 LG'의 배경에는 단순히 오너 결정이 강조됐다기보다는 이전부터 계속되고 있는 중국업체들의 '한국산 제품 베끼기' 등을 바로잡고 시장 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차원이라는 게 내부 목소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