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용 정치부
홍연 산업2부
신태현 정치부
박용준 사회부
안창현 사회부
박한솔 사회부
심수진 금융증권부
김진양 정치부
이종용 금융증권부
최병호 정치부
이범종 중기IT부
김재범 엔터산업부
박진아 정치부
백아란 산업1부
박준형 금융증권부
한동인 정치부
이보라 중기IT부
표진수 산업1부
김나볏 중기IT부
최성남 엔터산업부
고재인 산업1부
임유진 산업1부
김수민 사회부
윤민영 금융증권부
김기성 국장석
이재영 산업1부
황방열 정치부
신지하 산업1부
신상민 엔터산업부
이지은 중기IT부
이규하 경제부
김은별 방송진행팀
황준익 산업1부
변소인 중기IT부
유연석 사회부
김의중 금융증권부
유근윤 금융증권부
최수빈 정치부
김성은 산업2부
최신형 정치부
김충범 산업2부
정광섭 국장석
신대성 금융증권부
배덕훈 중기IT부
박대형 사회부
김보연 금융증권부
유지웅 정치부
조성은 중기IT부
임지윤 경제부
송정은 산업2부
윤지혜 금융증권부
이승재 산업1부
이승형 국장석
백승은 경제부
윤영혜 엔터산업부
민경연 금융증권부
김소희 경제부
고은하 산업2부
오세은 산업1부
강영관 산업2부
김한결 금융증권부
이지유 산업2부
이혜현 산업2부
박종찬 뉴스리듬
오승주 사회부
황한울 방송진행팀
김민승 사회부
신유미 금융증권부
이진하 뉴스리듬
"근로자 행복추구권·일반적 행동자유권·사생활 비밀 침해 행위"
갈등을 빚던 노동자의 퇴사를 위해 소위 이석장부를 쓰게 하고 홈페이지 비방글을 장기간 방치한 회사에 대해 손해배상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8부(재판장 오상용)는 B회사 헬스케어 리서치 조사 업무를 맡던 A씨가 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근로에 관한 소송 1심에서 "회사는 A씨에게 위자료 25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고 6일 밝혔다. 또 A씨에 ...
법관 평균재산 지난해보다 약 2억5000만원 늘어
최상열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가 사법부 최고 부자 자리에 올랐다. 재산공개 대상인 고위 법관 가운데 100억원 이상 재산을 보유한 사람은 모두 5명으로 조사됐다. 대법원 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박명진)는 23일 양승태 대법원장과 대법관들을 포함한 고등법원 부장판사급 이상 법관 등에 대해 2016년 동안의 정기재산등록(변동) 사항(2016년 12월 31일 기준)을 관보에 공개했다. ...
대선 대비 공안부장 회의…흑색선전 등 가중처벌 지시
김수남 검찰총장이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둔 검찰에 흑색선전사범 엄단을 지시했다. 대검찰청은 17일 오후 전국 59개 지검·지청 공안(담당) 부장검사 등 7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공안부장검사회의'를 열고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전 대통령 파면 결정 이후 법질서 확립 및 제19대 대선사범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김 총장은 이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가 흔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청와대를 떠나지만, 아직 끝난 것이 아니다. 탄핵을 이끈 촛불 민심은 이제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을 주목하고 있다. 박 전 대통령 파면을 결정한 주체는 헌법재판소였지만, 궁극적으로는 어떤 폭력 행위도 없이 조용히 촛불을 치켜든 국민의 힘이 있어 가능했다. 헌재는 국민 80% 이상이 탄핵을 원하는 민심을 거스르지 않았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
삼성으로부터 433억2800만원뇌물 수수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씨가 공모해 삼성그룹으로부터 300억원대 뇌물을 받았다고 판단하고 사실상 두 사람을 '한 몸'으로 규정했다. 또 박 대통령이 KEB하나은행 인사에 개입한 것은 물론 이른바 '문화계 블랙리스트' 작성과도 깊이 관여했다고 결론 내렸다. 특검팀은 6일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하며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부회장의 박 대통령과 최씨 ...
각각 국회의원 알선 명목·고재호 전 사장 협박 혐의
대우조선해양(042660)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이와 관련해 전직 대학교수와 전직 기자를 추가 기소했다. 대검찰청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친분이 있는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에 관해 알선한다는 명목으로 4000만원을 수수한 전 대학교수 신모(65)씨를 특정범죄가중법 위반(알선수재) 혐의로, 부정적인 기사를 쓰겠다고 고재호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
경찰관, 신속히 외국인 신원 확인 가능
법무부가 경찰청과 손을 잡고 외국인 사건 현장에서 경찰관이 외국인 체류 정보를 즉시 조회할 수 있는 '외국인 체류 정보 모바일 조회시스템'을 개발해 20일부터 운영한다. 법무부와 경찰청은 그간 외국인 범죄에 효율적 대응을 위해 긴밀히 협업해 왔으며, 그 성과로 지난 2014년 5월 장기체류 외국인의 지문정보를 공유한 이후 순차적으로 정보·자료 공유를 확대했고 지난해 ...
신종 도박 '텍사스홀덤' 이용 참가자 모집…15명 구속기소
검찰이 서울 강남·서초 일대 신종 보드카페를 신종 도박인 '텍사스홀덤' 도박장으로 변칙 운영한 조직폭력배 등 일당을 대거 적발해 재판에 넘겼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 김후균)는 답십리파 조직폭력배 등 총 30여개의 보드카페 도박개장자 및 운영 가담자 83명을 적발(총 도금 입금액 541억원)해 이중 조직폭력배 등 도박개장자 15명을 구속기소하고, 28명을 불구속 구공판,...
지능화된 범죄 적발…단속인원 2015년보다 25.6% 증가
검찰과 경찰이 마약류 사범 단속을 위한 합동 수사를 전개해 지난해에만 313명을 구속하는 성과를 올렸다. 검·경 마약수사 합동수사반(반장 이용일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장)은 "지난해 마약류 사범 총 1824명을 인지해 이중 313명을 구속하고, 필로폰 3.62kg, 대마 1.17kg, 엑스터시(MDMA) 102정 등을 압수했다고 30일 밝혔다. 2015년 1452명이었던 단속인원이 25.6% 증가했고 284명...
"주택시장 건전한 거래질서 교란, 죄질 불량"
명의를 도용해 거짓 혼인신고를 하는 등 여러 부정한 방법으로 아파트 분양권 133개 얻은 부동산 업자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6단독 신재환 판사는 공정증서원본불실기재·불실기재공정증서원본행사·주택법 위반·주민등록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부동산 업자 장모(64)씨에 대해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했다고 29일 밝혔다. 신 판사는 "장씨가 청약통장 명...
헌재 "단기 근로자 권리 침해·평등원칙 위배"
6개월 미만 근로자라도 예고 없이 해고당했다면 해고예고수당을 받을 수 있다는 취지의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김모씨가 Y학원을 대상으로 낸 해고예고수당 재심판정 취소 청구소송에서 재심대상판결을 취소하는 동시에 김씨 청구를 기각한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사건을 다시 심리·판단하도록 서울동부지법에 돌려보냈다고 29일 밝혔다. 재판...
"자회사 업무는 농협 직원 지위에서 수행한 직무"
공무원에 준하는 책임 의무가 있는 농협협동조합중앙회(농협) 전·현직 간부들이 의무가 없는 자회사 파견 시 금품을 받았더라도 뇌물죄에 해당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특정범죄가중법 위반(뇌물) 및 배임수재 등 혐의로 기소된 농협 직원이자 전 NH개발 건설사업본부장인 성모(54)씨와 유모(64) 전 NH개발 대표이사에 대한 상고심에서 유죄...
11개월 수사 마무리…타머 대표·박동훈 전 사장도 기소
미국 환경보호청(EPA)의 폭스바겐사 배출가스 조작사실 발표 후 폭스바겐 한국법인을 상대로 조사를 벌인 검찰이 전·현직 임직원 9명을 기소하며 11개월간 수사를 마무리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 최기식)는 '대기환경보전법 위반·사문서변조·동행사·위계공무집행방해·소음, 진동관리법 위반' 혐의로 A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AVK) 인증담당 이사를 구속기소하고 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