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용 정치부
홍연 산업2부
신태현 정치부
박용준 사회부
심수진 금융증권부
안창현 사회부
김진양 정치부
최병호 정치부
박진아 정치부
백아란 산업1부
이종용 금융증권부
김재범 엔터산업부
이범종 중기IT부
박한솔 사회부
이보라 중기IT부
박준형 금융증권부
한동인 정치부
표진수 산업1부
김나볏 중기IT부
최성남 엔터산업부
임유진 산업1부
고재인 산업1부
윤민영 금융증권부
이재영 산업1부
김수민 사회부
김기성 국장석
황방열 정치부
이지은 중기IT부
신지하 산업1부
신상민 엔터산업부
황준익 산업1부
김은별 방송진행팀
이규하 경제부
변소인 중기IT부
유연석 사회부
김의중 금융증권부
유근윤 금융증권부
김성은 산업2부
최수빈 정치부
최신형 정치부
김충범 산업2부
정광섭 국장석
신대성 금융증권부
배덕훈 중기IT부
김보연 금융증권부
박대형 사회부
유지웅 정치부
이승형 국장석
조성은 중기IT부
윤영혜 엔터산업부
이승재 산업1부
송정은 산업2부
임지윤 경제부
고은하 산업2부
백승은 경제부
윤지혜 금융증권부
오세은 산업1부
김한결 금융증권부
민경연 금융증권부
김소희 경제부
강영관 산업2부
이지유 산업2부
이혜현 산업2부
신유미 금융증권부
박종찬 뉴스리듬
오승주 사회부
황한울 방송진행팀
김민승 사회부
이진하 뉴스리듬
선불전자지급수단 활용 용돈계좌…특화카드로 편의점·교통비 결제 선보일듯
국민은행이 이르면 다음달 모바일 전자지갑을 통해 은행 계좌 없이도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리브넥스트(NEXT)'를 출시한다. 보유 한도가 최대 50만원인 용돈관리 계좌형 서비스다. 디지털 금융이 주류지만, 주민등록증이 없어 여전히 비대면 계좌개설이 어려운 청소년을 공략하기 위한 맞춤형 전략으로 분석된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연내 리브NEXT 출시...
가산금리 더 붙여 인상폭 확대…대출규제 빌미 이자수익 확대
주요 은행이 지난달 신용대출 금리를 전달 대비 평균 0.16%p 올렸다. 조달비용 증가로 기본금리가 올랐지만, 은행들은 여기다 가산금리를 더 붙여 인상폭을 키웠다. 전달부터 신용대출 한도를 일제히 축소하면서 대출 문턱을 높였음에도 총량 관리를 핑계로 이자수익을 챙기는 양상이다. 24일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카뱅·케뱅 등 7개 은행이 9...
누적 기준 순익, 작년 전체 넘어서…"비즈니스 포트폴리오 다각화 영향"
KB금융(105560)이 올 3분기에만 1조3000억원에 가까운 순이익을 달성하면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9월까지 누적 기준으로 이미 작년 한 해 동안 벌어들인 순익을 넘어섰다. 원화대출 성장률은 지난해 보다 줄었지만, 이자수익이 15% 이상 늘어나는 등 정부 가계대출 규제에 동참하기 위해 올린 금리가 역설적으로 금융사의 수익성만 끌어올렸다. KB금융지주는 21일 실...
4대 은행, 보름새 3.3조 발행…월 평균치 근접
다음달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은행들이 이달 들어 은행채 발행을 통한 자금조달을 서두르고 있다. 자금조달 경쟁이 심화하면서 은행채 금리가 상승하고 있어 대출 이자도 뛸 전망이다. 1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민·신한·하나·우리 등 4대 은행이 10월1일부터 15일까지 발행한 은행채는 총 3조3000억원이다. 이들 은행이 올 들어 9월까지 발행한 은행채 규모...
"최근 아파트를 분양받은 제 동기는 가계대출 규제로 사업자가 중도금 집단대출을 할 은행을 찾지 못해 청약을 포기했다고 합니다. 규제 전에 진행된 내용이라는데 안타깝더군요." 그나마 다행인 건 이 분양권이 전매제한 대상이 아니었다는 점이다. 분양받은 아파트 입주를 포기한 당사자인 모 은행 A차장은 무리하게 자금을 조달하기보다 오른 시세만큼의 프리미엄(피)를 받고 분양...
전년동기 대비 7.2% 증가…KB·신한금융 3분기 연속 '1조클럽' 관측
4대 금융지주가 지난 3분기 3조8000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분석됐다. 강도 높은 가계대출 규제로 은행의 대출 증가세가 둔화한 데다 주식 거래량 축소로 증권 계열사의 실적 호조세가 꺾였지만, 은행의 예대마진 중심 영업이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빛을 발하면서 견조한 실적을 계속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하이투자증권은 12일 KB·신한·하나·우리 등 4대 금융이 7~...
카카오 지난해 브랜드사용료 26.5억 지급…매출액 대비 0.3%
라이언등 카카오 인기 캐릭터로 홍보 효과를 톡톡히 본 카카오뱅크의 브랜드 사용료가 출범 초 대비 12배나 뛰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오기형 의원 4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 받은 '인터넷전문은행 브랜드 사용료 지급현황'에 따르면 카카오뱅크가 지난 2020년 카카오에 지급한 브랜드 사용료는 26억5400만원이다. 출범 초기인 2017년 2억2200만원에...
정부가 전세대출을 가계부채 증가의 주요 요인으로 꼽아 규제 대상으로 확대하기 위한 움직임을 키우고 있다. 전세대출 속 숨은 악이 있다며 이를 잡아내기 위해선 규제를 해야 한다는 주장으로, 차주가 실수요자냐 아니냐 하는 이분법이 그것이다. 정부 부동산 정책 패착은 쏙 빠지고 욕심에 눈먼 시민들 때문에 금융시스템 안전성을 해친다며 나무라고 있다. 가계부채 정책 선봉에 ...
4대은행 올 점포 220곳 통폐합 결정…폐점수 공시 강화에도 "비대면 대세"
시중은행들이 올 4분기 41곳의 영업점 문을 닫는다. 폐점 속도를 늦추기 위해 감독당국이 올해부터는 폐쇄 점포 수 공시까지 확대하고 나섰지만, 코로나19로 비대면이 영업 중심이 된 데다 점포 유지비도 만만치 않아 감축 속도를 늦추지 않고 있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신한·하나·우리 등 4대 은행은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지점 및 출장소 41곳을 인근 영업점으로 통...
임원들 1.7만주 매입에 재무인력 투자자 유치 총력…1.1만원대 주가 변수
예금보험공사가 연내 지분매각을 결정하면서 완전 민영화를 앞둔 우리금융지주(316140)가 임원들의 회사 주식 매입, 매각 절차 지원 등으로 숙원 달성을 위한 의지를 다지고 있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이원덕 우리금융 수석부사장 등 임원 11명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우리금융 주식 1만7000주를 장내 매입했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이 13일 2018년 이후 15번째 자사...
"당국의 가이드 번복에 실무 적용 늦어" 토로…AI설명 시스템 등 업무시간 개선은 진전
금융소비자보호법 계도기간 종료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지만 은행들은 여전히 소극적인 영업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금융당국의 불명확한 가이드라인이 이어지면서 실무 적용에 대한 불만만을 계속 토로하는 가운데, 고객들의 불편도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들은 금융상품 판매 시 고객에 대한 설명 의무 이행 등 금소법과 관련한 제도의 막바지 정...
정부가 가계대출 관리를 위해 전세대출 규제를 고심하고 있지만, 정작 주요 은행의 대출잔액은 증가세가 꺾이는 양상이다. 전세매물이 줄어든 탓으로, 총량만을 바라본 정부의 섣부른 시장 진단에 애꿎은 실수요자들 주거 부담만 키운다는 지적이 나온다. <뉴스토마토>가 14일 국민·신한·하나·우리 등 4대 은행의 전세자금대출 잔액을 취합한 결과 9월10일 기준 ...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은행 예금에 대한 고객 관심이 높아지자 은행들이 특별판매 상품을 통해 예수금 유치에 나선다. 여기다 토스뱅크 출범 등 인터넷전문은행이 공격적 영업 활동을 확대하면서 은행들의 금리 경쟁을 더 부추기는 양상이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SC제일은행은 오는 30일까지 첫 거래 고객에게 최고 연 1.4%(세전) 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예금 특별판매 이벤트를 실시...
본부장급 인사 영입 관측…마이데이터 등 디지털 경쟁 대응차원
홍보·브랜드, 직원권익보호관 등 잇따라 외부 인사를 채용한 기업은행이 이번엔 디지털 외부전문가를 수혈을 시도한다. 내년 1월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 본격화 등 디지털 중심 고객 유치 경쟁이 한층 더 치열해짐에 따라 관련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분석된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디지털 외부전문가 1인을 채용하기 위한 내부전형을 진행하고 있다. ...
정부 가계대출 규제 강화에 코로나대출 반사이익 노려
은행들이 소상공인 관련 지원 정책, 캐시백 혜택 등 마케팅 요소를 늘리면서 고객 모집 정책을 일제히 강화했다. 정부의 가계대출 옥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새 수장이 들어선 금융당국이 코로나 대출 중 일부는 재연장을 중단할 것으로 보고 신규 고객을 선점하려는 의도도 담겼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최근 소상공인 사이버금융범죄피해보상을 위한 보험사 선정에 들...
금융감독원은 해외금리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사태의 책임을 물어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에 중징계를 내렸지만, 법원은 1심에서 법이 허용된 범위를 벗어난 처분이란 판단을 내렸다. 무리한 제재 적용으로 거대 금융사들을 견제할 감독당국의 영(令)이 제대로 서지 않게 되면서 되레 금융소비자 보호라는 존재 이유가 흔들릴까 우려된다. 2년 전 금감원이 처음 중징계 처분을 내...
농협 100일간 가계대출 중단…은행권 연쇄 대출중단 우려 확산…하반기 은행 수익 영향 불가피
정부의 가계대출 억제 기조에 따라 농협은행이 가계대출 취급을 100일간 중지하는 고강도 정책을 꺼내들면서 다른 은행도 대출 문을 걸어 잠글까 하는 '대출경색'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타행들은 대출 쏠림을 우려한 연쇄 중단은 없을 것이란 설명이지만, 여전히 높은 주택 수요에 따른 정부의 추가 조치가 관측되면서 하반기 은행 실적에는 부정적인 영향이 불가피해 보인다. 22일 ...
17일 이후 비대면 신규가입부터…부산은행 이어 두번째 적용
경남은행이 부산은행에 이어 비대면 개인형퇴직연금(IRP) 수수료를 면제하기로 했다. 저금리로 IRP 적립금이 급증하자 증권사들이 고객 유치를 위해 잇단 수수료 무료 카드를 꺼내들었듯이 시장 공략을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정한 것으로 분석된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경남은행은 전날부터 비대면 채널을 통해 IRP 신규계약 체결 시 IRP 개인부담금 관련 수수료(...
4대 은행, 보름새 2.4조 조달…가계대출 성장 여전한 데다 규제 종료 임박
시장금리 바로미터인 국고채 3년물 금리가 전달부터 1.4%를 넘어서는 등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짙어지면서 은행들이 조달금리가 더 높아지기 전에 선제적인 현금 확보에 나서고 있다. 1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민·신한·하나·우리 등 4대 은행이 이달 12일까지 발행한 은행채는 총 2조44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은행별로는 국민은행이 1조500억원으로 가장 많고, 우리은...
고객 접점 고도화·확대 시동…빅테크·인뱅 등과 경쟁 격화도 원인
시중은행들이 가계대출 문턱을 높인 대신 기업대출 확대를 위한 전략을 강화한다. 금융위원장 내정자가 가계대출 규제 의지를 밝힌데다 기업대출 시장의 비대면화에 따라 네이버 등 빅테크도 진출을 서두르고 있어 은행 입장에선 대안 마련이 시급해졌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최근 기업용 비대면 채널의 전면 개편을 위한 사업자 모집에 들어갔다. 기업고객 채널인 기...
임직원 3분의2 동시회의 가능…모바일 1천명 접속·실시간 투표 기능
우리은행이 최대 1만명까지 동시접속이 가능한 화상회의 시스템을 도입한다.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단기간에 진정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데다 다양한 업무 영역에서 활용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다른 시중은행들도 업무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관련 인프라를 대폭 강화하고 나섰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우리은행은 내년 도입을 목표로 '화상회의시스템 고도화' 작업에 들어갔...
내년 상반기 내부 시스템 도입…소비자보호 강화한 금소법 시행 등 영향
신한은행이 빅데이터를 활용해 고객 불편을 미리 포착해 대응하는 민원 사전예방 플랫폼 구축에 나섰다. 신한은행은 5일 내년 상반기 도입을 목표로 '금융소비자보호 디지털 플랫폼 구축'(가칭)을 위한 사업자 모집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민원 고객의 소리(VOC), 고객 칭찬, 개선제안 등을 데이터화한 후 이를 고객의 내부 금융거래 데이터, 발생 가능한 민원 징후 등을 결합해 고객 불...
5대은행 잔액 6.2조 증가…정부 규제보다 주택수요가 앞서
정부의 가계부채 관리방안이 실행된 첫 달인 지난 7월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이 되레 급증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승에도 불구하고 집값 상승을 걱정한 부동산 매수 심리가 여전한 데다 대형 공모주 청약이 잇따르면서 신용대출 잔액 상승을 부추겼다. 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 등 5대 은행이 2일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이들 은행의 7월말 가계대출 잔액은 695조30...
시중은행들이 8월 이후에도 88곳의 영업점 문을 닫겠다고 예고하고 있어 은행 찾기가 더 어려워질 전망입니다. 신한은행은 10월까지 61곳의 영업점을 인근에 통합하겠다는 계획입니다. 하나은행도 10월까지 영업점 10곳의 문을 닫습니다. 농협은행은 8월 영업점 3곳을 없애기로 했으며, 우리은행은 10월 4곳을 정리합니다. 국민은행은 당장 계획을 밝히진 않았지만, 지난달 27개 ...
케뱅, KT·BC카드와 제휴상품 출시…카뱅·토뱅, 협업구조 적극활용 선언
인터넷전문은행들이 그룹사와의 협업을 본격화하면서 하반기 공격적인 영업을 예고하고 있다. 9월 정식 출범을 예고한 토스뱅크는 아예 토스라는 슈퍼앱에 자리해 많은 고객에게 빠르게 노출되겠다는 전략을 세웠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지난달 30일 스마트폰 할부 구입 시 이자비용을 절반 수준으로 줄여주는 '스마트론 신용대출(스마트론)' 상품을 출시했다. 휴대전...
국민은행과 농협은행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여러 앱을 깔아야 하는 불편함이 조만간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두 은행이 앱 리뉴얼에 나서면서 다수의 앱을 한데 모으는 통합 절차에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국민은행은 이르면 10월 새 모바일뱅킹 앱인 '뉴 스타뱅킹'을 출시합니다. 은행 대표앱인 '스타뱅킹'을 개편하는 작업입니다. MZ세대를 겨냥한 '리브'도 함께 개편 ...
MY자산에 '투자지표 알림' 추가 예고…증시정보, IPO 캘린더 등 투자수요 반영
신한은행 앱 '쏠(SOL)'이 달라진다. 마이데이터 시행에 앞서 통합자산관리 플랫폼을 선제적으로 새롭게 선보인 데 이어 관련 시장의 격차를 벌리기 위해 고객 편의 서비스인 '투자지표 알림'을 도입한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연내 도입을 목표로 쏠에 탑재할 투자지표 알림 서비스 구축에 들어갔다. 국내주식, 국가지수, 업종지수, 주요국 주요종목, 상품 환율, 금리 등 ...
코로나19 델타 변이바이러스 확산세에 안전자산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금값이 꿈틀하고 있습니다. 개인이 은행을 통해 할 수 있는 대표적인 금테크 방법에는 '금 통장'이 있는데, 최근 관련 수요도 늘어나는 분위깁니다. 국민·신한·우리은행 등 3개 은행의 금 통장 잔액은 이달 20일까지 6888억원을 기록해 전달 보다 275억원 증가했습니다. 금 통장 잔액은 지난 1월 6327억...
하나·우리·농협 각축전…KB·신한, 첫 4조 클럽 기대감
금융지주들이 상반기 역대 최대 규모의 실적을 잇따라 발표하면서 실적 경쟁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리딩금융 자리를 두고 KB금융(105560)과 신한지주(055550)이 다투는 가운데 하나·우리·농협금융 등 금융지주 3곳이 각축전을 벌이는 모양새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상반기 순이익 기준 주요 금융지주 순위는 KB금융(2조4743억원), 하나금융지주(086790)(1조7532억...
우리은행이 4일 영업점 방문 없이 신청부터 실행까지 모바일로 가능한 우리원(WON)뱅킹 전용상품인 '우리WON주택대출'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우리WON주택대출은 금융권 최초로 △주택구입 △대환대출 △생활안정 등 자금용도 구분 없이 신청부터 실행까지 모바일로 가능하다. 주택구입자금의 경우 최대한도 5억원, 금리는 최저 연 2.74%(7월2일 기준)이다. 특히 부부 공동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