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소인 테크지식산업부
오세은 산업1부
유근윤 공동체부
윤민영 금융부
윤영혜 영상뉴스부
김태현 공동체부
문찬영 영상뉴스부
박영우 영상뉴스부
강석영 공동체부
김성은 정치정책부
김유정 정치정책부
강영관 산업2부
김한결 자본시장정책부
이규하 정치정책부
이명신 산업1부
유영진 금융부
유지웅 정치정책부
문성주 금융부
배덕훈 산업1부
박현광 국장석
박혜정 산업1부
황방열 정치정책부
최신형 정치정책부
차종관 공동체부
이지유 산업2부
송정은 산업2부
오승훈 산업1부
김태은 정치정책부
한동인 정치정책부
김기성 국장석
강예슬 공동체부
이범종 테크지식산업부
신대성 테크지식산업부
김민승 공동체부
김서진 영상뉴스부
김수영 영상뉴스부
고은하 산업2부
김의중 금융부
김주하 자본시장정책부
김충범 산업2부
이선재 정치정책부
유현정 영상뉴스부
오승주 공동체부
오승주B 자본시장정책부
신유미 자본시장정책부
송영주 영상뉴스부
표진수 산업1부
임유진 금융부
이진하 정치정책부
이혜현 산업2부
이승재 산업1부
이재성 영상뉴스부
이재희 금융부
임지윤 금융부
차철우 정치정책부
황한울 방송진행팀
박주용 정치정책부
신태현 공동체부
김창경 자본시장정책부
김진양 영상뉴스부
이종용 금융부
홍연 산업2부
김재범 공동체부
김하늬 정치정책부
백아란 산업1부
이지은 테크지식산업부
박진아 정치정책부
이보라 자본시장정책부
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
고재인 자본시장정책부
안창현 공동체부
서경주 산업2부
김은별 방송진행팀
최병호 공동체부
정광섭 국장석
신상민 테크지식산업부
임삼진 산업2부
이효진 정치정책부
신한·ABL·DGB·교보 등 큰 폭 감소…불완전판매율도 개선세
'민원 왕' 오명을 쓴 생명보험사의 민원 건수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금융소비자보호법으로 영업 건전성이 개선됐다는 분석이다. 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보사 3분기 민원 건수는 5921건으로 전분기 6275건 대비 5.64% 감소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무려 19.3% 쪼그라들었다. 보유계약 10만 건 당 환산 건수는 8.20건으로 전분기 8.75건 대비 6.29% 줄었다. (그래프/뉴스토마...
생보사, 대면영업 활황 매출 증대 예상…손보사, 자동차보험 손해율 악화 전망
11월부터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 회복)'가 시작되면서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의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보인다. 종신보험 등 대면 영업 비중이 절대적인 생보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매출 증대가 예상된다. 반면 자동차보험 손해율(받은 보험료 대비 지급한 보험금 비율) 개선 등 코로나19 반사이익 효과를 톡톡히 봤던 손보사는 실적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31일 보험업계에...
가계대출 총량 관리 차원…신규대출 중단까지 속출
보험사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상이 이어지고 있다. 가계대출 총량을 관리하기 위한 차원으로 대출을 중단하는 보험사들도 늘고 있다. 23일 생명보험협회 대출 공시에 따르면 지난달 생명보험사 주담대(분활상환방식·아파트) 평균 금리는 3.43%다. 전달 3.34%보다 0.09%p 올랐다. 신한라이프는 3.28%에서 3.52%로 오르며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교보생명은 0.22%p 인상한 3.49%...
설계사도 소비자도 모바일 전자청약 시스템 불만
비대면으로 보험 계약이 가능한 모바일 전자청약 시스템에 대한 설계사와 소비자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에러가 잦고 사용 방법이 까다로워 계약이 불발되는 사례까지 나오고 있다. 편의성 증대를 위한 비대면 영업 지원 서비스가 속속 도입되고 있는 가운데, 대면 영업을 벗어난 모바일 전자청약이 자리잡기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다는 지적이다. 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모바일 전...
'교통사고피해부상치료비' 절판 마케팅 기승…충동 가입 주의 요구
상해급수와 무관하게 보험금을 정액 지급하는 운전자보험 '교통사고피해부상치료지원금(피부치)' 특약의 절판 마케팅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주요 보험사들은 과도한 보험료 책정, 도덕적해이 리스크 등의 사유로 지난달까지만 이 특약을 판매키로 합의했다. 틈새를 노린 지나친 절판 영업으로 불필요한 상품 가입을 부추길 수 있다는 지적이다. 1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흥국화재(000...
보험계약이전제도 등으로 소비자 피해 없어
#A씨는 최근 자신이 가입한 보험사가 매각된다는 소식을 들었다. 아직 보험료 납입기간과 보장기간이 한참 남았는데, 현재 유지 중인 계약이 없어지는 건 아닌지 불안감이 엄습했다. 라이나생명 등 보험사 매각 이슈가 불거지면서 가입한 보험계약의 향방에 대한 관심도 커지는 모습이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보험사가 팔리거나 파산하더라도 '보험계약이전제도'에 따라 기존 보험계...
최근 7년간 재심의 신청 12건 중 11건 사용권 부여
보험사들이 생명·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에 일종의 보험 특허권인 배타적사용권을 신청했다 탈락한 뒤 이의를 제기하면 대부분 무사통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창적인 보험 상품 개발을 독려하겠다는 배타적사용권의 의미가 무색하다는 지적이다. <뉴스토마토>가 11일 생명·손해보험협회 배타적사용권 공시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최근 7년간(2015년~2...
생·손보사 35곳 중 12곳 한 달 새 금리 인상
보험계약대출(약관대출) 금리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보험계약의 해약환급금 범위 내에서 대출을 해주는 약관대출은 '불황형대출'로 불리며 주로 생계형 자금으로 활용되기 때문에 금리 인상을 자제해 왔다. 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8월 생명·손해보험사 35곳 중 12곳의 약관대출(금리확정형) 평균 금리가 전월보다 상승했다. 생보사 중에선 미래에셋생명(085620) 인상...
'법과 제도적 허점을 이용해 자기 책임을 소홀히 하거나 집단적인 이기주의를 나타내는 상태나 행위.' 모럴 해저드의 사전적 의미다. 다른 말로 흔히 '도덕적 해이'라고 번역해 사용한다. 모럴해저드가 등장한 배경을 살펴보면 영국 보험업계로 거슬러 간다. 지식백과에 따르면 영국 보험사들은 19세기 말까지 피보험자들의 부도덕한 행위를 가리키는 윤리적 의미로 이 말을 사용해 왔...
DB손보, 13일부터 판매 중단…"손해율·도덕적 해이 리스크 커"
DB손해보험(005830)이 여행 중 물품의 도난, 파손 등을 보상하는 여행보험 '휴대품 손해' 특약을 철수했다. 휴대품 손해 특약은 손해율(받은 보험료 대비 지급한 보험금 비율)과 도덕적 해이 리스크가 높기 때문에 타 보험사들의 도미노 판매 중단이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1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DB손해보험은 지난 13일부터 국내·해외여행보험의 휴대품 손해 판매를 중단했다. ...
광고가이드라인 제공…모든 광고물 심사 요청해 승인
금융소비자보호법 계도기간 종료일이 열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법인보험대리점(GA)이 광고 심의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영업활동에 사용하는 모든 광고물을 승인 후 사용해야하기 때문에 자칫하다간 과태료 폭탄을 맞을 수 있어서다. 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GA가 금소법 광고 심의 교육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설계사를 대상으로 광고 가이드라인을 제공 하는가 하면, 영업 활동에...
자동차보험 손해율(받은 보험료 대비 지급한 보험금 비율) 개선세가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1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000810)·현대해상(001450)·DB손해보험(005830)·KB손해보험 등 주요 손해보험사 4곳의 지난달 자동차보험 평균 손해율(가마감)은 77.4%다. 지난 7월 79.9%보다 2.5%p 개선됐다. 업계에서 보는 적...
하이푸·맘모톰 등 신의료기술 담보 대거 탑재
보험사들이 여성 고객 잡기에 나섰다. 신기술을 적용한 여성질환 치료법의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여성 전용 담보 개발에 집중해 소구력을 높이고 있다. 1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000810)는 지난 8일 '여성 특정암 림프부종 진단비' 등 여성 위주 담보 8종에 대한 배타적사용권(보험 특허권)을 신청했다. 각종 여성 질병 관련 보장을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고 어필했...
제휴 손보사 9곳에도 불구…한화손보 신계약 비중 60%이상
한화생명(088350)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GA)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손해보험 신계약 과반이 한화손해보험(000370) 상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감독규정상 대형 GA는 3개 이상의 보험사 상품을 비교 판매해야 하는 가운데, 제휴 손보사가 9곳에 달하는데도 불구하고 계열사 상품 판매에만 치중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뉴스토마토>가 5일 한화생명...
외형성장 치우친 재무 건전성 완화 시급
사실상 3연임이 확정된 이재원 푸본현대생명 대표가 내실경영 시험대에 올랐다. 외형 성장에 치중하며 단기간에 끌어올렸던 재무 건전성의 부담을 완화해야 하는 과제를 떠안았다. 2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푸본현대생명은 내달 14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이 대표를 차기 대표로 선임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지난 24일 열린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을 받...
침수 피해신고 속출…"상반기보다 손해율 악화할 듯"
코로나19 반사이익으로 개선세를 보였던 자동차보험 손해율(받은 보험료 대비 지급한 보험금 비율)이 악화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휴가철로 자동차 이용량이 증가한데다 2차 장마와 태풍까지 겹치면서 교통사고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다. 2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등 손해보험사 10곳의 상반기 자동차보험 평균 손...
마일리지 특약 할인율, 보험사마다 천차만별
자동차보험 마일리지 특약이 보험사마다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행거리가 짧으면 현대해상, 주행거리가 길면 매리츠화재가 유리하다. <뉴스토마토>가 23일 삼성화재(000810)·현대해상(001450)·DB손해보험(005830)·KB손해보험·메리츠화재(000060) 등 상위 손해보험사 5곳의 자동차보험 마일리지 특약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연간 주행거리 2000...
열흘새 펀드 자산 2조원 이상 증발…"단기적인 접근 주의해야"
불안정안 증시에 변액보험 펀드 자산이 급감했다. 변액보험은 증시 영향을 크게 받기 때문에 단기적인 접근에 주의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2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변액보험 펀드 총 자산은 지난 19일 종가 기준 113조3500억원으로 집계됐다. 열흘새 2조원 이상 증발했다. 상품유형별로 보면 국내투자는 90조5600억원으로 지난 9일 92조2900억원보다 1조7000억원 쪼그라...
보험사들, 은행과 손잡고 모바일 판매 채널 확대
방카슈랑스(은행에서 보험 판매)도 비대면 바람이 불고 있다. 보험사들이 은행과 손잡고 모바일 상품을 출시하며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 나섰다. 1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농협생명, 하나손해보험, 메트라이프생명, 라이나생명, BNP파리바카디프생명 등이 모바일 방카슈랑스 상품을 출시했다. 농협생명은 지난 17일 모바일 방카슈랑스 전용 상품인 '내맘대로NH건강보험'을 출시했다. 농...
최근 2년간 배타적 사용권 전무
메리츠화재(000060)가 최근 2년간 배타적 사용권(일정 기간 특허권) 획득에 번번이 실패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력을 제고하기 위한 보험사들의 배타적 사용권 신청이 늘고 있는 가운데, 획기적인 상품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습이다. 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메리츠화재는 '메리츠 듬뿍담은 진단보장보험'에 대한 배타적 사용권 획득에 실패했다. 지난달 14일 업계 최초로 ...
"7~8년 등 원금 회수 기간 짧아"…환급률 내세운 마케팅 주의 필요
보험사들이 보험료 납입 기간이 7~8년으로 이뤄진 단기납 종신보험을 잇달아 출시하고 나섰다. 하지만 단기납 종신보험은 원금 회수 기간이 짧다는 점을 내세워 환급률을 강조한 저축성 상품으로 둔갑할 여지가 크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업계 1위 삼성생명(032830)이 단기납 종신보험 시장에 뛰어들었다. 지난 11일 출시한 행복...
만기까지 유지할 시 보험료 수백만원 절감
보험사들이 보험료가 저렴한 대신 해지환급금이 적은 무해지환급형보험 절판마케팅에 나섰다. 중도에 보험을 해지하지 않을 자신이 있는 소비자라면 만기까지 보험료를 수백만원 가까이 아낄 수 있어 무해지환급형을 가입하는 게 유리하다. 1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손해보험(000370), DB손해보험(005830) 등 여러 손보사들이 '해지환급금 10% 미만 무해지환급형' 보험 판매를 ...
종신보험 보험료가 라이나생명이 가장 싸고, KB생명이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라이나생명 'THE건강해지는종신보험(기본형) 기납입P플러스형'의 보험가격지수(40세 남자 기준)는 78.9%로 전체 생명보험사 종신보험 중 가장 낮다. 보험가격지수가 78.9%라는 것은 동일 유형 상품의 평균 보험료 보다 21.1% 저렴하다는 의미다. 보험가격지수는 보험사들이...
업계 1위 삼성화재도 '선천성 질환' 담보 신설
손해보험사들이 어린이보험 선천성 질환(Q코드) 보장 경쟁을 벌이고 있다. 어린이보험은 가망 고객 유치에 효과적이기 때문에 기존 면책 사유였던 질병까지 보장성을 강화하며 고객몰이에 나서는 모습이다. 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업계 1위인 삼성화재(000810)는 이달 어린이보험에 Q코드 담보를 신설했다. 선천성 질환의 입·통원 수술, 입원일당, 중환자실 입원일당, 응급실내원진...
6일부터 GA채널서 판매 중단…도덕적 해이 등에 손해율 악화
롯데손해보험(000400)이 치아보험 판매를 중단한다. 치아보험은 도덕적 해이 우려가 높아 손해율(받은 보험료 대비 지급한 보험금 비율)에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롯데손해보험은 오는 6일부터 법인보험대리점(GA) 채널에서 치아보험 판매를 중단할 방침이다. 치아보험 시장에 뛰어든 지 4년 만이다. 롯데손해보험이 판매 중인 치아보험은 틀니, 브릿지, ...
코로나 대신 곤충 알레르기 등 벌초·성묘 대비 강조
백신접종 부작용 중 하나인 아나필락시스를 둘러싼 보험사들의 보장 경쟁이 기승이다. 백신 부작용 보장 과장광고를 자제하라는 금융당국 경고에 코로나19 대신 알레르기를 강조한 마케팅이 부상하는 모양새다. 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대해상(001450)은 이달 어린이보험에 가입금액 200만원 수준의 아나필락시스 담보를 추가했다. 종합보험에는 응급실에 내원하지 않아도 보...
9월부터 장기저축성보험 신용카드납 제한…운용수익 하락·수수료 부담 커진 영향
DB손해보험(005830)이 보험료 신용카드 납부 제한을 확대한다. 저금리 장기화에 운용자산이익률이 하락하면서 신용카드 수수료 부담이 커진 영향으로 보인다. 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DB손보는 오는 9월1일부터 저축, 연금 등 장기저축성보험에 대해 신용카드 납부를 제한할 방침이다. 기존 저축성보험 카드납 건에 대해서도 이날부터 카드 수납을 받지 않을 예정이다. DB손보...
IT직군 채용 활발…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빅테크 보험 진출 등 대비
보험사들이 디지털·데이터 역량을 갖춘 인재 모집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금융권 전반에 디지털 바람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빅테크사들의 보험산업 진입에 대비하고 있는 모습이다. 2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빅데이터시스템 개발·운영 직군을 상반기부터 상시 모집 중이다. △시스템분석·설계·개발 등 IT 관련 분야 경력 4년 이상 △빅데이터시스템 관련 업...
앞선 생보사들 부지급 줄패소…약관 해석 법원 판단 관건
가입자 5만5000명의 보험금 4300억원이 걸려있는 삼성생명(032830) 즉시연금 1심 판결이 21일 나온다. 일부 미지급건에 대한 소송으로, 다른 보험사들은 1심에서 줄줄이 패소했다. 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이날 삼성생명 즉시연금 보험금 반환청구소송 1심 판결을 선고한다. 즉시연금 가입자 57명은 2018년 10월 금융소비자연맹 주도로 삼성생명을 상대로 ...
유선상 무료 보험점검 해준다며 접근해 보험사에 정보넘겨…'소비자 주의'
#A씨는 어느날 무료로 보험을 점검해주겠다는 전화를 받았다. 발신자는 그동안 고객이 모르고 있던 환급금을 찾아준다고 연령과 지역을 물어봤다. 공식 기관인 듯 하지만 생소한 명칭에 A씨는 관련 서비스를 받아야 할지 말지 고민 중이다. 전화로 보험 점검을 권유하는 사칭영업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하지만 해당 업체는 정식 기관이 아닐뿐더러 법인보험대리점(GA) 보험영업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