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찬영 영상뉴스부
김의중 금융부
김주하 자본시장정책부
김수영 영상뉴스부
김유정 정치정책부
김서진 영상뉴스부
강예슬 공동체부
임지윤 금융부
차종관 공동체부
차철우 정치정책부
이승재 산업1부
이효진 정치정책부
표진수 산업1부
황한울 방송진행팀
이재성 영상뉴스부
이재희 금융부
이지유 산업2부
이혜현 산업2부
김지평 자본시장정책부
박영우 영상뉴스부
문성주 금융부
김태은 정치정책부
김재범 공동체부
오승주B 자본시장정책부
이범종 테크지식산업부
이규하 정치정책부
김은별 방송진행팀
김민승 공동체부
김성은 정치정책부
강석영 공동체부
황방열 정치정책부
최신형 정치정책부
이선재 정치정책부
이진하 정치정책부
강영관 산업2부
고은하 산업2부
고재인 자본시장정책부
김기성 국장석
김충범 산업2부
김한결 자본시장정책부
오승주 공동체부
유근윤 공동체부
유영진 금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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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주 산업2부
신대성 테크지식산업부
신유미 자본시장정책부
오세은 산업1부
이명신 산업1부
유현정 영상뉴스부
김태현 공동체부
이석종 정치정책부
윤영혜 영상뉴스부
유지웅 정치정책부
오승훈 산업1부
송영주 영상뉴스부
박창욱 산업1부
박혜정 산업1부
배덕훈 산업1부
백아란 산업1부
박주용 정치정책부
김창경 자본시장정책부
홍연 산업2부
김진양 영상뉴스부
안창현 공동체부
임삼진 산업2부
이종용 금융부
한동인 정치정책부
박진아 정치정책부
김하늬 정치정책부
변소인 테크지식산업부
신태현 공동체부
신상민 테크지식산업부
윤민영 금융부
이보라 자본시장정책부
최병호 공동체부
임유진 금융부
이지은 테크지식산업부
정광섭 국장석
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
11월 코스닥 상장 목표…최대 2조5천억 조달
국내 2위 컨테이너선사 SM상선이 기업공개(IPO)를 통해 미주 노선 확장에 나선다. 기존에는 미주 서안 노선만을 운영했는데 동안까지 활동 범위를 넓혀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SM상선은 11월 코스닥 상장을 통해 최대 2조5000억원의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오는 1~2일 기관투자가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한 후 4~5일 ...
공정거래위원회가 해운사들이 불법 담합했다며 총 8000억원 규모 과징금을 부과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면서 업계가 시끄럽다. 해운사들은 해운법에 따라 '운임 공동행위'를 한 것이니 불법이 아니라는 주장이지만, 공정위는 취지가 무엇이었든 간에 공정거래법에 따라 원칙대로 사안을 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조성욱 공정위 위원장은 지난 20일 국정감사에서 "이 문제는 원칙대로 처...
매출 5조8602억·영업익 8262억원 달성
현대제철(004020)이 프리미엄 제품 판매 확대로 인한 수익성 증가 덕에 올 3분기 호실적을 냈다. 현대제철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3분기 매출액 5조8602억원, 영업이익 8262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1.3%, 2374% 급증한 실적이다.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인 7596억원도 상회했다. 영업이익률 또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큰 폭으로 상승한 14.1%...
한국의 드라마 '오징어게임'이 전세계를 정복했다.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오징어게임은 전세계의 넷플릭스 가입가구 2억여명 가운데 절반 이상이 시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영화 '기생충'에 이어 이번에 또다시 기념비 같은 성과를 이룩했다. 총이나 그 어떤 무기를 동원하지 않고 세계를 정복한 셈이다. 한국 작품들의 빛나는 성취는 1차적으로 창작의 자유가 보장받기 때...
현대중 노조, 중노위 조정 신청
한국조선해양(009540) 자회사인 현대중공업(329180)·현대삼호중공업·현대미포조선(010620)이 올해 임금과 단체협약에서 일제히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파업까지 불사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조선업 호황으로 한국조선해양이 연초 세운 수주 목표를 초과 달성한 만큼 보상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이 가운데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의 경우 집행부 교체 선거를 앞두고...
정부가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2018년 대비 40% 감축하겠다고 하면서 산업계가 고민에 빠졌다. 정부의 당초 계획인 26.3%보다 대폭 상향한 수치인 데다, 아직 감축을 위한 신재생에너지와 같은 자원도 부족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산업계는 NDC 상향에 따라 2030년까지 3790만톤의 탄소를 감축해야 하며, 당장 내년부터 기업의 탄소배출권 구매비용도 급등할 것으로 ...
지난해 국내 은행의 원화대출은 가파르게 증가했다. 지난 3일 한국금융연구원의 이병윤 선임연구위원이 제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원화대출은 11.7%나 늘어났다. 2019년 6.2%에서 2배 가까운 수준이다. 명목 국민총생산(GDP)증가율은 1.4%에서 0.4%로 하락했는데도 대출증가율은 도리어 엄청나게 높아진 것이다. 이같은 불균형의 요인으로는 극단적 저금리와 부동산가격 급등, 코로...
IMO 2050년 탄소 배출 80% 감축 목표
선박 관련 규제를 담당하는 국제해사기구(IMO)가 친환경 전환에 더욱 속도를 내면서 세계 해운사들의 관련 비용 부담은 계속해서 커질 전망이다. 저속 운항이나 별도의 장치를 통해 탄소 배출을 줄일 수는 있지만, 수소·암모니아와 같은 탄소중립 연료 선박으로의 교체만이 근본적인 해결책이라는 지적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IMO는 2008년 대비 2050년 선박의 탄소 배출량...
(인터뷰)천강우 한국선급 친환경기술팀장 "수소 선박 10년 뒤 개발"
"수소 선박은 약 10년 뒤에는 개발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인프라 없이는 바다에서만 이산화탄소를 안 뿜을뿐 생산과 운송 과정에선 배출 가스가 나옵니다. 수소 선박이 진정한 친환경이 되려면 그린수소 생산 체계를 갖추는 게 무엇보다 관건입니다." 천강우 한국선급 친환경기술팀 팀장은 18일 <뉴스토마토>와의 인터뷰에서 수소 선박을 비롯한 친환경 선박을 상용...
열연·후판 등 주요 강재 가격 수주째 '고점'
계절적인 비수기인 4분기에 진입했음에도 철강 가격이 계속해서 고점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수요가 꾸준한 데다 최근 중국 전력난으로 생산량은 감소하면서 가격이 쉽게 내려갈 수 없는 구조가 됐기 때문이다. 상승세가 지속하면서 국내 철강사들의 올해 실적도 역대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 17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포스코(005490)와 현대제철(004020)이 생산하는 ...
지난 7일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중소벤처기업부 국정감사에서 김범수 카카오 의장은 최근 벌어진 골목상권 침해 논란과 관련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 김범수 의장은 5일 정무위원회 국감에서도 독과점과 관련한 사회적 논란에 여러 차례 사과했었다. 그리고 "골목상권과 관련된 사업은 모두 철수하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비슷한 사과와 비...
필자가 1980년대에 철강회사에서 고철수입 업무를 담당할 때였다. 고철은 2~3개월마다 벌크선에 실려 왔다. 하역을 예정기일보다 빨리 끝내면 수출업자로부터 보상을 받고, 기일보다 늦으면 벌금을 내게 돼 있었다. 그 당시 하역은 대한통운이 맡았는데, 기한보다 늦게 끝낸 적이 단 1차례도 없었다. 언제나 일찍 끝내고 선박을 떠나보냈다. 그 무슨 일이든 예정보다 앞당겨 일을 끝...
탄소배출권 가격, 석달 새 75% 급등
탄소배출권 가격이 급등하면서 올해 기업들의 배출 관련 부채가 눈덩이처럼 불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배출량이 많은 철강사의 부담이 커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생존을 위해서라도 탄소중립 달성 속도를 높여야 한다는 데 의견이 모인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가장 많이 거래되는 탄소배출권인 KAU21(2021년 할당배출권)은 지난 1일 3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3개월 전과...
(인터뷰)민동준 그린철강위원회 위원장
"2050년이든 60년이든 지금의 환경 규제 추세로 볼 때 수소환원제철을 준비해야 하는 건 맞죠. 하지만 정부가 방향키를 잘 잡아주지 않으면 수소환원제철 기술이 완성돼도 경제성을 장담하긴 어려울 겁니다." 민동준 그린철강위원회 공동위원장(연세대 신소재공학과 교수·사진)은 4일 <뉴스토마토>와의 인터뷰에서 "포스코와 같은 업체보다 정부의 할 일이 더 많다"며 ...
포스코, 내달 6일 세계 첫 수소환원제철 포럼 개최
"수소환원제철은 아무도 가지 않은 길로 진정한 탄소중립을 위해서라면 전 세계가 연대해 공정한 룰에 의해 개발해야 합니다." 김학동 포스코(005490) 사장(철강부문장)은 29일 강남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강조하며 "개별 철강 기업들이 각각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막대한 비용을 쏟고 있는데, 시간을 앞당기기 위해선 공동의 협력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현재 ...
포스코, 석탄 대신 수소…친환경 공법 '수소환원제철' 개발 박차
포스코(005490)가 제철소의 상징인 고로(용광로)를 없애고 '수소환원제철'로 빈자리를 메꾼다. 수소환원제철은 이미 전 세계적인 추세로, 석탄을 사용하지 않아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게 특징이다. 다만 수소환원제철을 상용화하기 위해 대량의 수소가 필요하다는 점은 걸림돌이 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포스코는 국내 최대 수소 공급처로 도약해 다가올 수소 경제를 이끈다는 계...
한국부동산원 통계에 따르면 8월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11억1925만원으로 6월보다 20.5% 올랐다. 매매가격이 2개월 사이에 2억원이나 급등한 것이다. KB국민은행통계와의 격차는 지난 6월 2억원 수준에서 5000만원가량으로 출어들었다. 가격상승폭이 갑자기 커진 것은 한국부동산원이 표본의 확대·재설계를 통해 가격동향 조사 방식을 바꾼 결과라고 뉴스토마토는 전...
일본 주요 철강사, 정부 주도 아래 수소환원제철 연구
해외 철강사들이 '친환경 제철소'를 향한 도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철강 강국인 일본과 독일의 제철소들은 수년 전부터 수소환원제철 상용화를 위해 정부와 손을 잡고 기술을 개발 중이다. 세계적으로 환경 규제가 강화하면서 철강사들의 친환경 대전환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 잡고 있다. 26일 세계철강협회(WSA)에 따르면 철강 1톤(t)을 생산하는 데 발생하는 평균 이산화탄소량...
50년 가동 '포항 1고로' 올해 은퇴
'탄소중립'이 세계적인 화두가 되면서 대표적인 굴뚝산업인 철강사들이 대전환을 꾀하고 있다. 국내 1위 철강사인 포스코는 수소를 활용하는 제철 공법인 '수소환원제철'을 통해 궁극적으로 탄소 배출 제로(0)에 도전하며, 일본과 독일의 철강사들도 친환경 제철 기술을 개발 중이다. 선진국을 중심으로 친환경 규제가 강화하며 철강사들의 '탄소와의 전쟁'은 계속될 전망이다. 글로벌 흐...
한화시스템·KAI, 동시에 100여명 규모 인력 충원
우주와 도심항공교통(UAM) 사업에 뛰어든 방산기업들의 인재 모시기 경쟁이 치열하다. 이 사업들의 경우 시장 성장 속도에 비해 전문 인력이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라 채용 전쟁은 당분간 뜨거울 전망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시스템(272210)·한국항공우주(047810)산업(KAI)은 최근 위성과 UAM 사업 인력 확충을 위한 대규모 충원에 나섰다. 한화시스템은 신사업 부문 인재...
합산 수주액 40조원 돌파…연간 목표 119% 초과달성
국내 조선 3사가 나란히 올해 수주 목표를 채우며 순항 중이다. 1~3분기에 이어 4분기 전망도 밝다. 상반기 수주는 컨테이너선이 이끌었다면 하반기는 최근 가격이 오른 액화천연가스(LNG)를 운반하는 선박 중심으로 발주가 이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22일 한국조선해양(009540)·대우조선해양(042660)·삼성중공업(010140)에 따르면 올해 3사의 합산 수주액은 352억4000만...
신생회사 LG에너지솔루션에서 비보가 끊이지 않는다. 최근 <뉴스토마토> 보도에 따르면 미국 발전사 비스트라가 캘리포니아주에서 가동 중인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설이 화재 우려로 정지됐다. 가동한 지 3주도 채 안 된 상태였다. 여기에는 LG엔솔의 신형 ESS 배터리 제품이 공급됐다. 지난 7월 말에는 미국의 자동차회사 제너럴모터스(GM)가 2017∼2019년에 생산...
해운사 '운임담합 과징금' 이르면 이달 결론
공정거래위원회가 운임 담합을 이유로 최대 800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면서 해운업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공정위가 중국과 일본 노선 운임 담합 조사에도 착수하면서 과징금 규모는 최대 2조원까지 늘어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과징금이 실제로 부과되면 규모가 작은 중소 해운사는 파산에 이를 수밖에 없다는 게 업계의 생각이다. 13...
지난달 초 카카오모빌리티는 대리운전업계 1위인 '1577 대리운전' 서비스를 인수해 전화호출 시장에 진입했다. 때문에 대리운전업체들과 갈등을 빚고 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달 2일부터 택시 ‘스마트호출’ 서비스 요금을 기존 1000원에서 ‘0원~5000원’ 사이의 탄력 요금제로 바꿨다. 사실상 최고 5배 올린 셈이다. 이어 카카오T 전기자전거 이용요금도 인상했다. 15분 ...
내달 1일 '재교섭 담판'…임금 인상률 입장차 여전
HMM(011200) 노사가 이번주 재교섭에 나서면서 극적 합의에 이를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노사 모두 당초 제시한 임금 인상률을 아직 고수 중인 가운데 최악의 물류대란을 부를 파업을 막기 위해 정부도 이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HMM 노사는 내달 1일 오후 2시 올해 임금과 단체협약 재교섭을 진행한다. 앞서 육·해상노조와 사측은 3차례에 걸쳐 각각 교섭...
중국 감산 강화로 국내 수급 '빡빡'
국제 철광석값이 한달 새 40%가량 내렸지만 국내 철강 가격은 하반기에도 고점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이 감산 기조를 강화하면서 세계적으로 철강 제품 공급이 달리는 데다 쇳물을 끓일 때 쓰는 석탄 가격은 상승세를 탔기 때문이다. 24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중국 칭다오항 기준 철광석 현물 가격은 지난 20일 톤(t)당 132.66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2일 톤...
지난달 우리나라의 수출이 65년 한국 무역 역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올 7월 수출액은 554억4000만달러를 기록했고 이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29.6% 증가한 수준이다. 올해 연간 수출액 또한 6000억달러를 넘어 역대 최고치를 달성할 것이란 기대가 커진다. 코로나19로 침체한 내수 경기를 수출이 이끌어간 것이다. '한국은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라는 ...
(인터뷰)전정근 HMM 해상노조 위원장
HMM(011200) 육상노조가 사측이 제시한 임금 8% 인상안에 거세게 반대하며 파업을 향해 가고 있다. 현재 해상 물류난이 극심한 만큼 파업 카드를 만지작거리는 노조의 심정도 편치는 않다. 그런데도 물러서지 않는 건 경영난으로 지난 수년간 동결한 임금을 이제라도 보전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육상노조와 같은 내용으로 올해 임금과 단체협약을 하는 해상노조도 사정...
세계 점유율 10위권 내 안착…국내선 압도적 1위
현대중공업그룹이 두산인프라코어(042670)를 품에 안고 세계 5위 건설기계 업체로 도약한다. 이번 인수를 기점으로 조선, 에너지 사업과 함께 건설기계를 그룹의 핵심 사업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19일 현대제뉴인은 두산인프라코어 인수를 위한 거래 대금을 완납했다고 공시했다. 현대제뉴인은 두산인프라코어 인수를 위해 설립한 건설기계 부문 중간 지주사다. 현대중공업...
국내 3사 상반기 합산 적자 3조원
국내 조선 3사가 올해 수주 실적 증가에도 상반기 충격적인 영업손실을 내며 고전했다. 하반기에도 적자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후판 가격이 지난해보다 2배가량 뛰며 선박 건조 비용이 커진 데다 과거 저가 수주도 발목을 잡고 있다. 18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국조선해양(009540)·대우조선해양(042660)·삼성중공업(010140)은 올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