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형 정치정책부
김충범 산업2부
김의중 금융부
유근윤 공동체부
신상민 테크지식산업부
신대성 테크지식산업부
김창경 자본시장정책부
배덕훈 산업1부
김은별 방송진행팀
정광섭 국장석
이지은 테크지식산업부
이승재 산업1부
김민승 공동체부
윤영혜 영상뉴스부
김하늬 정치정책부
김한결 자본시장정책부
이지유 산업2부
이효진 정치정책부
임삼진 산업2부
이혜현 산업2부
임지윤 금융부
황한울 방송진행팀
강영관 산업2부
강예슬 공동체부
오세은 산업1부
송정은 산업2부
신유미 자본시장정책부
유지웅 정치정책부
유현정 영상뉴스부
고은하 산업2부
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
홍연 산업2부
표진수 산업1부
박주용 정치정책부
백아란 산업1부
윤민영 금융부
박진아 정치정책부
이보라 자본시장정책부
안창현 공동체부
김진양 영상뉴스부
이종용 금융부
최병호 공동체부
한동인 정치정책부
고재인 자본시장정책부
황방열 정치정책부
김재범 공동체부
임유진 금융부
신태현 공동체부
이범종 테크지식산업부
김기성 국장석
이규하 정치정책부
김성은 정치정책부
변소인 테크지식산업부
김주하 자본시장정책부
이진하 정치정책부
이재성 영상뉴스부
차종관 공동체부
김서진 영상뉴스부
이명신 산업1부
이선재 정치정책부
오승주 공동체부
오승주B 자본시장정책부
차철우 정치정책부
이재희 금융부
오승훈 산업1부
서경주 산업2부
김수영 영상뉴스부
김유정 정치정책부
강석영 공동체부
김태은 정치정책부
박영우 영상뉴스부
김태현 공동체부
문성주 금융부
문찬영 영상뉴스부
송영주 영상뉴스부
박혜정 산업1부
유영진 금융부
ckkim@etomato.com
증권사 전망치 이미 돌파…고점 예측 불가능
2025년 시장의 화두는 단연 환율입니다. 상반기, 적어도 1분기 중엔 환율이 경제와 금융시장의 흐름을 지배할 전망입니다. 원달러환율은 이미 금융기관들의 예측치를 넘어섰고 상방이 열려 있는 상태입니다. 다만 경상수지 흑자가 이어지는 한 일부에서 우려하는 외환위기 가능성은 희박해 보입니다. 지난 30일 서울외국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1472.50원을 기록하며 한 해를 ...
미국채 금리에 원달러·주가 휘청… 더 오르면 수혜주도 공멸
글로벌 금융위기 시절로 돌아간 환율 때문에 증시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1500원 돌파도 머지않아 보입니다. 한편에선 외환위기를 걱정하고 다른 한편에선 지금이 기회라며 수혜주를 찾기 바쁩니다. 원달러환율이 1500원을 넘어 강세를 유지할 경우 그에 따른 수혜를 넘어 한국 경제 전체가 위험에 빠질 수 있는 만큼 일단 주식시장에서 멀찌감치 떨어지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럼...
나중에 많이 받는 헤비테일 계약…‘매출 인식×고환율’ 맞물려
원달러환율이 1450원을 넘나들며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의 수준으로 돌아가면서 국내 증시가 침체에 빠졌지만 고환율의 수혜가 예상되는 조선업종은 나 홀로 강세 행진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조선처럼 수출 비중이 높은 현대차, 기아 등은 이와 달리 시장의 하락을 고스란히 반영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수출기업들이 모인 조선과 자동차의 온도 차이는 매출을 반영하는 방식과...
3개 도로·2개 터널 투자해 650원 배당 계획
맥쿼리인프라펀드의 장기 집권에 변수가 생겼습니다. 2호 상장인프라펀드 KB발해인프라펀드가 등장한 탓입니다. 상대적으로 덩치가 작고 상장 초반부터 주가는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배당수익률은 더 높아 장기간 맥쿼리인프라가 독점했던 배당 투자 영역에 균열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5개 인프라자산 30년씩 운영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상장 사흘째를 맞은 이...
ISA 만기이전시 환급액 50만원↑…연금으로 200만원 돌려받자
‘13월의 월급’ 연말정산 환급 혜택을 키우기 위해 마지막 점검을 하는 12월이 왔습니다. 그중에서도 직장인에게 환급 효과가 가장 큰 연금은 한도액까지 채워 넣어야 합니다. 특히 올해부터 3년 만기가 돌아온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활용해 환급 효과를 키울 수 있습니다. 또한 청약저축 납입액과 월세, 전세대출 상환금도 모두 공제 신청할 수 있으므로 빠짐없이 챙...
6년차 대로변-10년 된 대단지 2·5호선 역세권 준신축
서울 동대문구 곳곳에선 노후 주택가 정비사업이 한창입니다. 청량리역 주변을 비롯해 이문·휘경뉴타운 등에서 고층 아파트가 새로 들어설 때마다 분위기도 확 달라지고 있습니다. 인접한 성동구 용답동 등도 재개발 아파트 공사로 분주합니다. 그런데 동대문구 답십리동은 아직 조용합니다. 최근 일부 지역이 신속통합기획 사업지로 선정됐지만 이제 막 발표돼 첫 삽을 뜨려면...
“국장 탈출은 지능 순”이라고들 말합니다. 저는 그렇지 않다는 입장이었습니다. 선진 자본시장보다 열악한 환경이지만, 그래서 가격적으로 매력적인 기업들이 많다고 봤으니까요. 그런 시각으로 기사를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이젠 저도 의미없는 ‘방어’를 포기하렵니다. 며칠 전 금융위원장의 발언을 듣고, 이제는 국장 탈출이란 말에 토를 달아야 할 이유도, 가치도 없다...
광명·송도 입주예정 신축, 마피 수천만원 매물 증가
수도권에서 입주를 앞둔 신축 아파트단지 중 분양가보다 싸게 파는 마이너스 프리미엄 이른바 ‘마피’ 매물이 출현했다는 소식에 시장이 술렁이고 있습니다.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으로 통하던 주택시장에 변화의 조짐이 나타난 것인지를 두고 의견이 분분합니다. 일부에선 주변 시세 대비 괜찮은 가격으로 신축을 매입할 기회라며 추천하고 있습니다. 트리우스광명 분양...
매달 수천억씩 자사주 매입…삼성전자, 공시후 600억 사들여
하반기 자사주 매입을 선언한 기업들이 크게 늘었습니다. 주가 하락으로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확대되자 하락 방어를 위해 회삿돈으로 주식을 사들이고 있는 것입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자사주 매입 규모가 눈에 띄게 증가했지만, 이들의 노력에도 주가는 답보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22일 한국거래소 기업공시채널 KIND에 따르면, 주식시장이 급락했던 지난...
신길역세권, 정밀안전진단 통과…2500세대 재개발 영향권
2005년 신길뉴타운이 출발한 지 20년 가까이 지난 지금 뉴타운은 얼추 마무리된 상태입니다. 신길뉴타운의 대표 얼굴인 래미안에스티움의 경우 입주한 지 벌써 7년이 넘었습니다. 하지만 신길동은 여전히 들썩이는 중입니다. 뉴타운 바깥에서 2차 천지개벽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 옆에 신길우성4차 아파트가 있습니다. ‘2+2’ 둘로 쪼개진 단지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에 위...
23년차 베어링고배당 ‘723%’…장수펀드 대부분 수익률 우수
10년 넘게 운용한 장수펀드들의 성과가 시장 평균을 압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0년간 100% 넘는 수익률을 올린 펀드도 적지 않았습니다. 특히 변동성 관리에서도 우수해 기간별 성과가 고루 좋은 펀드가 많았습니다. 증시 변동성이 커져 투자자들이 불안한 이때 장기투자의 힘을 다시 한번 증명한 결과입니다. 장수펀드, 중장기 수익률 발군 19일 <뉴스토마토>와 ...
평촌 경계선 밖 분양인데 평촌 최고가
경기도 안양시에 ‘아크로’ 아파트가 등장합니다. 평촌아크로베스티뉴가 18일부터 분양에 돌입합니다. ‘평촌 국평 분양가 15억’이 주는 인상이 너무 강해 안양은 물론 과천과 의왕, 군포, 광명의 주민들까지 이곳의 분양 성공 여부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지역주민들은 “너무 비싸다”라고 입을 모으는데, 마음 한켠엔 ‘여기가 성공하면 우리도’가 자리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
5만전자가 1만전자 돼도 연 4~5% 확정 보장
주식시장이 뒤숭숭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후보의 당선으로 환호하는 미국과 달리 국내 증시는 연중 신저가를 향해 흘러내리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국내 주가지수와 주식종목 등을 기초자산으로 한 주가연계증권(ELS) 가입자들도 손실이 발생할까 전전긍긍하는 중입니다. 하지만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는 다릅니다. 은행권 예금금리가 3%대 초반까지 하락한 상황에...
주식 거래재개 후 하락…출자전환가 2310원, 아직은 이익
자본잠식으로 멈췄던 태영건설의 주식 거래가 재개됐습니다. 대규모 감자와 증자, 출자전환을 거쳐 재무구조를 개선, 상장 요건을 충족시킨 결과입니다. 주가는 뚜렷한 하락세를 그렸지만 채권자들이 원리금 대신 받은 신주는 아직 수익 구간입니다. 보호예수가 풀릴 때까지 현재 주가 수준을 유지한다면 마지막에 웃을 수도 있을 전망입니다. 감자·출자전환, 자본잠식 탈피…주...
언덕 위 구축이라 13억…13년차 이웃도 18억인데
서울에서 번듯한 30평대 아파트를 장만하려면 종잣돈과 대출금을 보태 20억원은 있어야 선택지랄 게 있습니다. 15억원 미만이라면 눈에 띄는 단점 한두 개는 가진 아파트 중에서 골라야 합니다. 동작구 사당동 사당대림아파트도 후자에 속합니다. 엄연히 역세권 아파트인데 걷기 불편한 언덕 위에 35년 된 구축이라서 13억원 부근입니다. 그래도 이런 아파트라면 언젠간 신축으로...
고려아연 급등해 수익률 올랐는데 ‘밸류업 맞아?’
코리아밸류업지수를 기초지수로 삼은 상장지수펀드(ETF)들이 상장합니다. 한국거래소는 ETF 상장을 앞두고도 밸류업지수에 관한 논란이 지속되는 데 부담을 느끼는 모습입니다. 그 때문인지 밸류업지수 발표 후 타 대표 주가지수에 비해 초과 성과를 기록했다는 보도가 나옵니다. 하지만 초과성과의 배경엔 SK하이닉스와 시장의 골칫거리로 떠오른 고려아연이 있는 것으로 분석...
역세권이지만 주차 힘든 구축
서울에서 남들보다 싼 아파트가 있다면 다 이유가 있습니다. 본동신동아 역시 역세권 아파트인데도 역을 걸어 다니기 힘든 언덕에 자리한 30년 넘은 구축이란 단점 때문에 주변 아파트들보다 쌉니다. 하지만 재건축 논의가 본격 시작됐습니다. 실제 삽을 뜨기까지 너무 멀게 느껴지지만 그만큼 재건축 효과는 클 것이고 시세에도 반영될 것입니다. 이중주차도 힘든 언덕배기 구...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이 뜨겁습니다. 두어 달 동안 이어지고 있는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과 이에 맞선 영풍, MBK파트너스 연합의 공방은 공개매수를 거쳐 급기야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에까지 이르렀습니다. 고려아연 경영진은 그동안 ‘국부 유출’, ‘약탈적 사모펀드’ 등 약발 잘 드는 고전적 구호를 내세웠지만 그걸로는 열세에 놓인 지분율 싸움을 뒤집을 순 없다고 판단했는...
리츠, 금리 반전에 ‘주르륵’…리파이낸싱 금리가 ‘8.5%’
미국의 피벗과 함께 반지하 신세를 청산할 것으로 예상됐던 리츠(REITs)가 오히려 지하실에 처박히는 모양새입니다. 시중금리가 가파르게 반등하며 이자부담이 다시 커진 데다 대규모 유상증자까지 이어지며 투자심리가 위축된 탓입니다. 운용사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마저 훼손돼 당분간 약세를 면치 못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증시에 상장된...
미국채·달러 강한 상승 반전…트럼프 지지율 따라 ‘흔들’
글로벌 금융시장이 ‘트럼프 포비아’에 빠졌습니다.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우위에 선 것으로 알려지면서 금리와 환율이 거꾸로 내달리고 있습니다. 과거 대통령 재임 시절 그의 상징과도 같았던 ‘강달러’와 ‘감세’의 공포가 반영된 것입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정책에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전망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다만 지금...
광나루현대, 44억 옆 15억 한강 ‘뻥뷰’
서울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한 아파트는 몸값이 높습니다. 동쪽 끝 광진구 아파트들도 그렇습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시세가 낮으면서 한강 조망이 가능한 아파트도 더러 있습니다. 광진구 광장동의 광나루현대아파트가 그렇습니다. 국평 17억대 즐비한 광장동에 14억 광나루현대는 지하철 5호선 광나루역 2번 출구에서 아차산로를 따라 400미터쯤 떨어져 있는 역세권 아파트입...
승기 쥔 영풍·MBK 향해 “약탈자본” 여론전
고려아연 주가가 자사주 공개매수 권리 기한이 지난 뒤에도 급락하지 않고 조정양상을 나타냈습니다. 경영권을 두고 맞붙은 양측의 전쟁이 계속될 것이라는 예측에 남은 유통주식이 품절주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됩니다. 추가 공개매수 가능성도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고려아연은 이날 87만40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전날보다 1%가량 떨어...
한강·공원·아산병원 코앞인데 11억대
문화재는 개발을 막는 걸림돌이지만 덕분에 좋은 환경을 누릴 수 있게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서울의 대표적인 유적지, 풍납토성 앞에 지은 한강극동아파트가 그렇습니다. 지은 지 30년이 다 된 구축아파트에서 사는 불편함을 참을 수만 있다면 넓게 펼쳐진 풍납토성 공원을 앞마당으로 누릴 수 있는 곳입니다. 풍납토성을 앞마당으로 쓰고 있는 한강극동아파트의 전경.(사진김창...
실적 부진에 주가 하락…뷰티제품 경쟁 심화로 고전
워렌 버핏의 버크셔 헤서웨이가 지난 상반기 보유 주식을 대거 매도하면서 현금 비중을 늘린 사실이 알려지며 미국 증시에 대한 불안감을 키운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이 와중에도 새로이 편입한 주식이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국의 올리브영처럼 뷰티 제품을 소매 유통하는 기업 울타뷰티(종목기호 ULTA)입니다. 버크셔, 현금비중 늘려 투자자 ‘불안’ 버크셔 헤서웨이는 ...
MBK, 17일에 대금 지급…재매수해 23일 사측 공개매수 또 신청 가능
고려아연이 자사주 공개매수 가격을 주당 83만원에서 89만원으로 올렸습니다. MBK파트너스(이하 MBK)의 공개매수는 일단 14일에 종료합니다. 하지만 지분경쟁의 결말은 안갯속이고 쉽게 끝날 모양새도 아닙니다. 투자자들로선 나쁠 게 없습니다. 당장 MBK 측 공개매수에 주식을 넘기고 받은 돈으로 주식을 재매수, 23일로 예정된 자사주 공개매수에 또 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도심업무지구 접근성 좋은데 12억…내부순환로 눈에 걸리네
최근 서울의 아파트 분양가가 3.3㎡당 4000만원을 넘어섰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것도 주변 시세보다는 저렴하다며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세상은 신축과 강남지역 주요 단지에만 눈이 쏠려 있지만 준신축급으로 눈높이를 낮추면 관심 가질 만한 곳은 아직 많습니다. 서울 도심권역(CBD)과 가까운 서대문구 통일로변의, 이제 막 12억원을 넘어선 북...
WTI 일주일새 8% 상승…확전 말리던 미국 ‘기류 변화’
중동지역 전쟁이 확전 양상을 보이며 자산시장의 불안감도 커졌습니다. 국제유가, 금 등 주요 지표의 가격이 아직은 안정권에 머물러 있지만 이스라엘이 레바논 공격을 넘어 이란까지 조준하고 있어 5차 중동전쟁으로 확대될 가능성도 있는 상황입니다. 자산시장의 변동성도 확대될 분위기입니다. 우리 금융시장이 개천절 휴일로 멈췄던 3일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는...
고려아연 지배권을 놓고 건곤일척의 쟁탈전이 한창입니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과 베인캐피탈, 이에 맞선 영풍과 MBK 연합군은 고려아연과 영풍정밀 주식을 두고 지분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공개매수와 대항공개매수, 법정 소송을 불사하는 혈전을 치르는 중입니다. 덕분에 올해 내내 50만원 부근에서 움직이던 고려아연 주가는 70만원을 돌파하며 강세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
10년차 마곡동-17년차 내발산동 ‘이웃’…평소 시세 차 2억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는 2007년 말부터 개발이 시작돼 아직 완공되지 않은 신도시이지만, 신도시 개발 초기에 지어진 ‘마곡엠밸리’ 아파트들은 벌써 입주 10년을 맞아 구축 아파트 대열에 들어섰습니다. 그럼에도 마곡 업무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직주 근접 환경과, 마포, 광화문으로 향하는 지하철 5호선, 강남행 9호선, 여기에 공항철도까지 품고 있는 덕분에 마곡지구와 인접...
0.5% 배당주도 밸류업 포함…5% 배당 ‘찐’ 밸류업 종목 관심
밸류업 지수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주환원의 의미가 크게 퇴색됐다거나 기존 인덱스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지적이 주를 이룹니다. 하지만 주주환원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기업들이 대거 탈락한 것이 오히려 연말 배당 투자를 준비하기엔 좋은 환경이 됐습니다. 중간배당으로 전환한 기업이 늘었지만 연말 결산 배당으로도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종목들이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