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은 산업1부
서경주 산업2부
김주하 자본시장정책부
문찬영 영상뉴스부
김수영 영상뉴스부
김유정 정치정책부
김민승 공동체부
김서진 영상뉴스부
유현정 영상뉴스부
이효진 정치정책부
임지윤 금융부
이명신 산업1부
이승재 산업1부
차종관 공동체부
차철우 정치정책부
황한울 방송진행팀
이재성 영상뉴스부
이재희 금융부
이지유 산업2부
이혜현 산업2부
강예슬 공동체부
김태현 공동체부
문성주 금융부
이범종 테크지식산업부
고재인 자본시장정책부
최신형 정치정책부
정광섭 국장석
이규하 정치정책부
김기성 국장석
이보라 자본시장정책부
유근윤 공동체부
신대성 테크지식산업부
김태은 정치정책부
김은별 방송진행팀
김의중 금융부
김한결 자본시장정책부
이진하 정치정책부
고은하 산업2부
강석영 공동체부
강영관 산업2부
김지평 자본시장정책부
김충범 산업2부
송정은 산업2부
신유미 자본시장정책부
유영진 금융부
이석종 정치정책부
오승주 공동체부
오승주B 자본시장정책부
이선재 정치정책부
백아란 산업1부
박주용 정치정책부
김진양 영상뉴스부
김창경 자본시장정책부
윤민영 금융부
김재범 공동체부
임유진 금융부
최병호 공동체부
황방열 정치정책부
이종용 금융부
박진아 정치정책부
홍연 산업2부
한동인 정치정책부
안창현 공동체부
김하늬 정치정책부
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
김성은 정치정책부
신태현 공동체부
변소인 테크지식산업부
신상민 테크지식산업부
표진수 산업1부
임삼진 산업2부
이지은 테크지식산업부
송영주 영상뉴스부
박영우 영상뉴스부
박창욱 산업1부
박혜정 산업1부
배덕훈 산업1부
유지웅 정치정책부
오승훈 산업1부
윤영혜 영상뉴스부
정수기, 공기청정기까지 영토 확장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가전업계 절대강자들이 생활가전사업까지 영토확장에 나서면서 기존 중소 생활가전 업체들의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김치냉장고를 비롯해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 생활가전은 그동안 국내 내수시장을 중심으로 중소 생활가전 업체들의 영역으로 여겨졌지만, 최근 가전사업 다각화를 내세운 대기업들이 적극적인 공세를 펼치고 있는 상황이다. LG전자 직원이 ...
목이 마르거나 잠을 쫓으려는 영화인들에게 커피를 팔았다. 수익의 일부는 영화산업 살리기에 사용됐다. 선순환이었다. 영화를 사랑하는 청년들이 모여 설립한 문화기업 키노빈스. 이들은 이 과정을 아주 간단하게 '마음껏 마시고, 먹고, 놀자'라는 슬로건으로 표현했다. 이근욱 키노빈스 대표.사진/키노빈스25일 오후, 서울 신촌 서강대학교 내 위치한 카페 키노빈스에서 만난 이근욱...
겨울방학과 설명절까지 겹치는 대표적 성수기 주도권 다툼
연말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완구시장의 최대 성수기로 잡기 위한 주도권 경쟁에 긴장감이 감돈다. 일반적으로 완구 시장의 최대 대목은 어린이날이 있는 5월과 크리스마스가 있는 12월로, 이중 12월은 겨울방학과 내년 설명절까지 겹치는 대표적 성수기로 꼽힌다. 국내 완구 시장 1위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손오공과 영실업의 치열한 경쟁에서 크리스마스는 놓쳐서는 안...
하나투어 'SM면세점' 적자 265억원 전망, 모두투어도 '자유튜어' 26억원 영업손실 전망
국내 여행업계가 해외여행객 급증에도 환하게 웃지못하고 있다. 여행수요의 중심이 기존 패키지에서 개별 여행으로 이동하면서 여행객 증가 대비 수익개선 효과가 예전같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새로운 수익창출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는 호텔과 면세점 등 신사업이 기대만큼 성과를 내지 못하면서 고민은 더욱 깊어지는 상황이다. 22일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관광지식정보시스...
휴롬·레이캅·한경희생활과학 등 지난해 실적 동반 부진
성장세 둔화에 직면한 중소 생활가전 업체들이 돌파구 마련에 고심이다. 한때 독특한 아이디어로 틈새시장을 공략하며 가파른 성장을 기록했지만, '미투제품(베끼기 제품)'의 등장과 내수 경기 침체가 겹치며 생존을 위협받고 있다. 생존을 위해서는 '제품 및 시장 다변화'가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 21일 금융감독원 감사보고서 등에 따르면 지난해 이들의 실적 동반 부진은 어려움을 고...
"사람들의 생각을 모아 좀 더 나은 사회를 만들자"
대학교 인근 카페에서 커피 한잔을 마시고 있다보면, 방학기간 중에도 삼삼오오 둘러 앉아있는 대학생들을 쉽사리 목격할 수 있다. 연애사와 같은 여유로운 수다는 기대하기 어려운 요즘이다. 취업난이 심해진만큼 십중팔구 공모전을 준비하는 무리들이다. 이같이 공모전은 취준생들의 각박한 현실을 반영하는 대명사로 꼽히지만, 이를 사회가치 제고의 방안으로 끌어올리고 있는 기...
삼성 '타이젠' OS 확대, LG전자 소프트웨어 전문가 육성 '잰걸음'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소프트웨어(SW) 경쟁력 강화에 잰걸음을 내고 있다.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격화된 SW 경쟁력 확보는 최근 사물인터넷(IoT)을 통해 스마트홈, 커넥티드카 등 가전과 자동차 신사업으로 옮아가고 있는만큼, 이 시장을 대비하기 위한 필수 요소로 꼽히기도 한다. 특히 전세계 전자업체들의 하드웨어(HW) 기술력이 상향평준화되면서 그동안 HW에 편향됐던 국내 업...
세계 3위 생산능력 갖춰/3공장 완공시 세계 최대 규모
'이재용의 삼성'이 바이오사업 확장을 본격화한다. 최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삼성전자 등기이사 선임과 때를 맞춰 오는 10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면서, 이른바 '뉴삼성' 확립에 힘이 실릴 전망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1년 4월 설립된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업체로, 스위스 론자(연 24만리터), 독일 베링거잉겔하임(연 21만리터)에 이어 세계 3위...
LG전자 레코딩 개발자 "원음에 가까운 소리, 누구나 손쉽게 누리길"
"원음에 가까운 소리를, 누구나 쉽게 레코딩하고 편안하게 들을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재훈 LG전자 개발팀 연구원(왼쪽)과 송호성 LG전자 선행상품연구소 주임연구원이 V20 하이파이 레코딩 기능 개발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LG전자 4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만난 송호성 LG전자 선행상품연구소 주임연구원, V20의 하이파이 레코딩 기능의 취지에 대...
불명확한 유권해석 등 과제도 산적…"법 실천의지 무엇보다 중요해"
김영란법 시행 전후로 대한민국이 일대 혼란에 빠진 가운데, 장기적 관점에서는 긍정적인 평가가 주를 이룬다. 특히 경제분야에 국한하지 않고 사회 전체로 시야를 넓히면 그동안 뿌리박혀 있던 부정부패 등 불법관행 단절을 위한 필수불가결한 법이라는 게 지배적 의견이다. 경제계의 우려에도 불구, 김영란법을 바라보는 국민들 시선은 우호적이다. 한국갤럽이 지난 4일부터 6일...
관건은 플랫폼 기술의 표준화…삼성·LG에게는 '기회의 땅'
모바일 플랫폼 시장이 완숙기라면, 스마트홈은 그야말로 춘추전국시대다. 스마트홈은 스마트폰 시대가 열리기 전인 2000년대 초반부터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홈네트워크, 홈오토메이션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됐다. 건설사들과 가전업체 등 하드웨어 업체들이 시도했지만, 플랫폼의 부재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그리고 2010년 스마트폰의 등장과 함께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
헬스케어·핀테크·VR 등 무한대…삼성·LG도 시장 주도권 행사
플랫폼은 '승강장'이다. 초연결성은 플랫폼의 존재 이유다. 애플의 아이폰 등장 이후 10여년 동안 모바일 플랫폼은 이용자들의 다양한 일상을 모바일과 연결시키려는 시도들로 혁신을 주도했다. 최근에는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플랫폼을 지원하는 다양한 기반기술들이 등장하면서 가능성을 무한대로 넓혔다. 기존 플랫폼 강자들은 모바일에서 잡은 기세를 등에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