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영상뉴스부
고은하 산업2부
오승주 공동체부
유현정 영상뉴스부
박현광 국장석
김태현 공동체부
김주하 자본시장정책부
이선재 정치정책부
차철우 정치정책부
이명신 산업1부
이재희 금융부
강석영 공동체부
문찬영 영상뉴스부
오승주B 자본시장정책부
오승훈 산업1부
유영진 금융부
서경주 산업2부
송영주 영상뉴스부
박영우 영상뉴스부
박혜정 산업1부
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
박주용 정치정책부
홍연 산업2부
표진수 산업1부
백아란 산업1부
박진아 정치정책부
윤민영 금융부
안창현 공동체부
김진양 영상뉴스부
이보라 자본시장정책부
이종용 금융부
최병호 공동체부
한동인 정치정책부
고재인 자본시장정책부
김재범 공동체부
황방열 정치정책부
임유진 금융부
신태현 공동체부
이범종 테크지식산업부
김기성 국장석
이규하 정치정책부
김성은 정치정책부
변소인 테크지식산업부
신상민 테크지식산업부
유근윤 공동체부
김충범 산업2부
최신형 정치정책부
김의중 금융부
김창경 자본시장정책부
신대성 테크지식산업부
김은별 방송진행팀
배덕훈 산업1부
이지은 테크지식산업부
정광섭 국장석
임삼진 산업2부
이승재 산업1부
윤영혜 영상뉴스부
김민승 공동체부
김한결 자본시장정책부
이지유 산업2부
이혜현 산업2부
이효진 정치정책부
황한울 방송진행팀
김하늬 정치정책부
강예슬 공동체부
송정은 산업2부
유지웅 정치정책부
신유미 자본시장정책부
오세은 산업1부
강영관 산업2부
이진하 정치정책부
임지윤 금융부
김서진 영상뉴스부
김수영 영상뉴스부
김유정 정치정책부
김태은 정치정책부
문성주 금융부
차종관 공동체부
지역별·단지별 청약률 격차 커…서울 첫 미달된 곳도 발생
정부 부동산대책 이후 실수요자 위주로 분양 시장이 재편되면서 이른바 되는 곳만 되는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 지고 있다. 11일 금융결제원 집계에 따르면 11월 전국에서 2만2234가구가 일반에 공급되고 총 46만1704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평균 청약경쟁률 20.77대 1을 기록했다. 3만7724가구가 공급돼 총 82만6254명이 청약한 전달 보다 분양물량과 청약자수는 각각 41.1%, 44.1% ...
한달새 청약률 절반 이상 '뚝'…막판 물량 관심
올해의 마지막인 이달 분양물량이 예정된 가운데 올 한해 청약 성적이 좋았던 대형건설사들의 브랜드 아파트들이 청약 열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올 들어 청약경쟁률 상위 10위에서 7곳이 대형 브랜드 아파트였다. 이 가운데 부산 동래구 명륜동 '명륜자이' 아파트는 청약결과 523대 1로 올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마린시티...
지난달 605건→이달 369건…관망세 이어져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건수가 눈에 띄게 줄어드는 가운데 분양권 거래량도 감소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분양권은 11.3부동산대책의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정부 대책으로 분양시장이 위축되면서 기존 분양권 거래마저 둔화되는 모양새다. 27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정부 대책 발표 전인 지난달 서울 아파트 분양권(입주권 제외) 거래량은 605건이었으나, ...
11.3 대책 발표 이후 서울 강남권 아파트 매매가가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반면강남권 유입 수요는 줄어들지 않으면서 전세가는 여전히 강세다. 20일 한국감정원이 조사한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에 따르면 서울 강남권 아파트는 11.3대책 이전인 지난달 말일 0.15%였으나, 대책 발표 이후에는 0.08%, 이번 주 0.05%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책 영향으로 관망세가 확대되는 ...
지난달 전세 비중 68.8%…7개월 째 상승세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전세 시대는 끝나고 월세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 예고 됐지만, 최근 서울 아파트 전·월세거래에서 월세 보다 전세 비중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전·월세 거래량 중 전세 비중은 68.8%로, 7개월 째 상승세인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 아파트 전세 비중은 2012년까지 80%선을 유지했으나, 전...
규제서 빠져 청약 수요 유입 가능성 커
저금리 장기화로 시중자금이 부동산에 집중되면서 공급 물량이 넘쳐나고 있다. 최근 몇 년 간 오피스텔 공급도 크게 늘면서 임대수익률이 하향곡선을 그린 지 오래다. 하지만 이번 11.3 부동산대책 발표로 오피스텔에 뭉칫돈이 다시 모일 수 있을지 주목된다. 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 들어 10월까지 전국에 공급된 오피스텔은 5만3399실로, 지난해 같은 기간 4만9437실이었던 것...
"모든 에너지 신산업, 건설 분야 지식 기본적으로 적용돼"
청정에너지는 자원이 무한정하지만 화력이나 원자력에 비해 생산원가가 높다는 이유로 기피돼 왔다. 하지만 현재 세계 에너지 시장에서는 게임의 룰이 변하고 있다. LG경제연구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재생에너지 비율이 30%를 넘는 독일에서 재생에너지 생산원가가 마이너스를 기록한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 독일에서는 화력발전 설비의 가동률이 하락하고 화력발전 ...
"에너지 신산업 발전·확대 기정사실"…기술개발, 투자 여전히 미흡
2015년 발표된 '월드 팩트북(WORLD FACTBOOK, 미국 CIA 발행)'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원자력발전소 전력생산 비중이 상당히 높은 반면, 신재생 에너지 비중은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총 발전용량에서 원자력발전소가 차지하는 비율은 26.8%로 세계에서 4번째로 높았다. 연간 전력 생산량 10위권 국가 중에서 프랑스를 제외하고는 우리나라의 원자력발전 의존도가 가장 높다....
"건설업계, 더이상 환경 변화 방관하면 안돼"
21세기 가장 큰 이슈 중 하나는 지구온난화다. 전 세계가 기후변화를 유발시키는 탄소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기술을 개발하고 적용을 확대해 가고 있다. 이에 발맞춰 우리나라도 지난해 파리기후협약에서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37%까지 줄이겠다고 선언했다. 이를 위해 정부는 청정에너지 기술투자를 증대하기로 하고, 제7차 CEM (CleanEnergy Ministerial) ...
케빈 캠슈로어(Kevin Kampschroer) 美 연방조달국 지속가능성 수석 담당관
지난 27일 서울에서 개최된 '건설산업비전포럼 국제 세미나'. 올해 포럼 주제는 '기후변화에 따른 건설산업의 도전과 기회'였다. 일찍이 미국과 유럽, 일본 등은 기후변화에 대비해 다양한 정책과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이러한 선진국 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국내 건설산업의 잠재 시장 창출에 미칠 기후변화 대처방안과 친환경 건설시장에 대한 인식을 도모하고자 마련...
주택부문 실적 개선 덕…해외건설시장 축소 여전
국내 대형건설사들이 3분기 실적에서 일제히 좋은 성적을 거뒀다. 해외수주는 연이어 부진했으나, 국내 주택시장에서 실적을 만회하는 모양새다. 30일 금융감독원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000720)과 삼성물산(000830)(건설부문)은 3분기 영업이익이 각각 2751억원, 153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할 때 현대건설은 4.1%, 삼성물산은 29.7% 증가했다. 현대건...
서울 아파트 전셋값 0.15%↑…이사철 수요 늘며 또 전세난
서울 송파 지역을 중심으로 한때 역전세난 확산 가능성이 대두됐지만 정작 전세난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에 감소 추세를 보이던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대부분 다시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23일 리얼투데이가 KB국민은행 부동산통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8월 기준 한 달 간 국토교통부에 실거래 된 아파트 전세건수는 총 3713건으로, 이중 아파트 매매가격 대비 전...
이홍일 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
"국내 건설 수주의 하락세는 올 하반기 이후 본격화 된 뒤 2~3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선행 지표인 건설 수주가 지난 한 해 호조를 보인 영향으로 건설 투자의 증가세는 올해까지 양호할 것이다. 건설 수주와 건설 투자 진행의 시차 등을 고려할 때 건설 투자의 하락 시기는 내년 하반기 이후로 예상된다." 매월 건설업계 체감 경기를 나타내는 지표가 있다. 바로 '건설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