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영 공동체부
김성은 정치정책부
박혜정 산업1부
오승주B 자본시장정책부
차철우 정치정책부
이진하 정치정책부
이선재 정치정책부
이지유 산업2부
이재성 영상뉴스부
황방열 정치정책부
황한울 방송진행팀
윤영혜 영상뉴스부
임지윤 금융부
배덕훈 산업1부
유영진 금융부
유지웅 정치정책부
변소인 테크지식산업부
송정은 산업2부
박현광 국장석
강영관 산업2부
고은하 산업2부
김한결 자본시장정책부
문성주 금융부
김유정 정치정책부
김태은 정치정책부
박주용 정치정책부
김진양 영상뉴스부
신태현 공동체부
홍연 산업2부
김하늬 정치정책부
김재범 공동체부
김창경 자본시장정책부
이종용 금융부
백아란 산업1부
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
이지은 테크지식산업부
이보라 자본시장정책부
박진아 정치정책부
안창현 공동체부
김은별 방송진행팀
고재인 자본시장정책부
최병호 공동체부
신상민 테크지식산업부
정광섭 국장석
김기성 국장석
서경주 산업2부
이범종 테크지식산업부
한동인 정치정책부
임삼진 산업2부
신대성 테크지식산업부
오세은 산업1부
오승주 공동체부
김의중 금융부
김충범 산업2부
문찬영 영상뉴스부
김서진 영상뉴스부
윤민영 금융부
유근윤 공동체부
이승재 산업1부
표진수 산업1부
유현정 영상뉴스부
이규하 정치정책부
이혜현 산업2부
이효진 정치정책부
임유진 금융부
신유미 자본시장정책부
송영주 영상뉴스부
박영우 영상뉴스부
김태현 공동체부
김민승 공동체부
강예슬 공동체부
김수영 영상뉴스부
김주하 자본시장정책부
오승훈 산업1부
차종관 공동체부
최신형 정치정책부
이명신 산업1부
이재희 금융부
대전·세종·충남서 현역 광역단체장 재도전 나서…충북은 '무주공산'
6월1일 지방선거 선거까지 단 57일이 남은 가운데 대전·세종시를 비롯해 충남도·충북에선 어느 정당과 후보가 마지막에 웃을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안갯속 혼전이다. 특히 현재 충남·북 도지사, 대전시장·세종시장 등은 모두 민주당인 상황에서 수성과 탈환의 중원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전시장엔 현직인 허태정 시장이 재선에 출마할 예정인 가운데 민주당 소속의 ...
'10억원~20억원' 보유 의원 다수
지난해 기준 500억원 이상의 재산을 보유한 의원 3명을 제외한 286명의 국회의원들의 1인당 평균 재산은 전년 대비 0.9%포인트 증가한 23억8254만원으로 나타났다.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는 31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2년 국회 소속 공개대상자의 정기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을 공개했다. 공직자윤리법 제10조에 따르면 국회의원 289인과 국회사무처, 국회도서관 및 국회예...
국내 수산물 간편식 시장 600억원 수준…연평균 30%씩 성장
코로나19로 인해 외식 대신 집밥을 먹는 소비자 수요가 늘어난 가운데 식품업계가 수산물 간편식에 힘을 주고 있다. 수산물 간편식을 내놓는 업체가 늘어나면서 육류 중심의 국내 간편식 시장에서 상품 구색이 기존보다 더 다양해질 전망이다. 12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사조대림은 최근 해산물 요리 밀키트 4종을 선보이며 수산물 가정간편식(HMR) 시장에 출사표를 냈다. 요리하기 어...
국내 가구 26%, 반려동물 키운다…펫푸드 시장 급성장
2조원 규모의 펫푸드 시장을 두고 신규 업체들의 시장 진출이 이어지고 있다. 반려동물 관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식품사업을 영위하지 않았던 업체들도 이 시장에 뛰어들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8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2019년 기준 국내 반려동물 양육가구는 전체 가구의 26.4%를 차지했다. 이는 인구 1500만명 수준이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
1~3분기 누적 적자 580억원…전년보다 더 불어나
남양유업은 오너리스크로 올해 최악의 한 해를 보냈다. 불가리스 코로나19 저감 효과 주장으로 시작된 숱한 논란은 오너리스크로 번졌고 결국 오너 일가의 경영권 매각, 실적 악화로 이어지는 등 기업 명운까지 흔들리고 있는 상황이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 3분기 남양유업(003920)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3% 줄어든 2400억원으로 집계됐다. 남양유...
코로나19 외식업 침체 뚫고 실적 성장세…1~3분기 누계 영업익 54%↑
올해 초 맘스터치앤컴퍼니 수장에 오른 김동전 대표가 맘스터치 브랜드 외형 성장에 가속패달을 밟고 있다. 김 대표 부임 이후 맘스터치(220630)는 버거 프랜차이즈업계 매장 수 1위 브랜드에 올랐고 매출과 영업이익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5일 프랜차이즈업계에 따르면 김동전 맘스터치앤컴퍼니 대표는 올해 3월 말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신규 선임됐다. 김 대표는 전임...
상추값 39% 뛰고 삼겹살 25% 올라
식재료 뿐만 아니라 기름값, 외식비 등 생활 물가 전반이 치솟으면서 소비자 한숨 소리가 깊어지고 있다. 6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적상추(100g)와 청상추(100g) 소매가는 각각 928원, 945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9% 가량 오른 금액이다. 이어 깻잎(100g)의 소매 가격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 가량 상승한 2113원으...
“코로나19로 회사가 힘들다며 올해 연봉도 많이 안 올랐는데, 식품·외식 물가만 엄청 오르고 있어 힘들어 죽겠다. 1인 가구 입장에서 만원짜리 한 장으로도 넉넉히 먹을 만한 게 없다” 며칠 전 동네에서 친구들과 저녁 자리를 하던 도중 한 친구가 한숨을 쉬며 이 같이 토로했다. 그 친구 말에 따르면 코로나19로 회사 경영이 어려워져 상여금이 사라졌고 연봉은 2% 올랐다. 친구의 연...
소스 등 인위적 매운맛 대신 알싸한 매운맛 활용
음식의 맛을 돋우기 위한 양념에 불가하던 마늘이 요리 주요 식자재로 부상하고 있다. 29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분식 프랜차이즈업체 스쿨푸드는 최근 의성마늘떡볶이를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국내 대표 마늘 재배지로 유명한 의성 마늘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의성마늘떡볶이는 쫄깃한 식감의 떡과 어묵, 맵싸한 다진 마늘을 활용한 매콤한 소스의 양념장이 조화를 이룬 다는 ...
내달 초부터 정상화 관측…현재 양상추·배추 믹스 채소 소진 중
양상추 가격이 안정세를 보이며 햄버거 프랜차이즈 업계가 양상추 제공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롯데리아 정상화 시점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30일 농산물유통종합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양상추 가격은 이번 달 초부터 내림세를 보이면서 이달 말 전년 평균 가격대와 비슷한 수준까지 떨어졌다. 지난 27일 기준 양상추(1kg) 도매 가격은 1653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 달 전에 비해 52% ...
유민호 치킨플러스 대표 "우리의 목표는 해외시장"
“인구가 감소하는 한국 시장은 한계가 있는 만큼 어쩔 수 없이 해외로 나가야한다. 한국의 치킨이 해외 길거리에 보이는 걸 상상해보라. 치킨플러스를 맥도날드나 KFC처럼 전세계적인 브랜드로 만드는 꿈을 꾸는 건 재밌고 행복한 일이다” 지난 25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치킨플러스 본사에서 만난 유민호 대표(40)의 얼굴에는 여유와 자신감으로 가득했다. 유 대표는 2016...
영업시간 제한 풀리자, 외식업 소상공인 매출 회복세
이달 들어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가 시행된 가운데 외식 업체의 매출이 조금씩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오프라인 매장 매출은 증가했으나 코로나19로 수요가 급증했던 배달 매출은 감소하는 등 상황이 엇갈리고 있다. 24일 한국신용데이터에 따르면 이달 첫 주(1일~7일) 외식업 소상공인 매출액은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 대비 3.1% 감소했다. 코로나19 이전 ...
하이트진로, 영업익 449억 전년비 30%↓…유흥시장 침체 직격탄
국내 주요 주류 업체인 하이트진로와 롯데칠성음료의 3분기 실적이 엇갈렸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유흥 시장 침체로 하이트진로는 타격을 받았으나 롯데칠성음료는 맥주, 와인 등으로 가정시장을 공략하며 호실적을 냈다. 23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000080)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557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0.72% 감소한 수준이다. 같은 기...
교촌치킨, 가격 8% 인상…bhc·BBQ “인상 계획 없어”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 1위 교촌치킨이 가격 인상에 나선 가운데 치킨 값 도미노 인상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근 원부자재 가격이 꾸준히 오르고 있는 데에다가 이달부터 배달 대행료까지 올라 가맹점 부담이 늘어나는 등 가격 인상 압박 요인이 더 커진 탓이다. 22일 프랜차이즈업계에 따르면 교촌에프앤비는 이날부터 교촌치킨 일부 제품의 가격을 평균 8.1% 인상한다. 2014년 ...
3분기 영업손실 230억원…누적 적자, 580억원 전년보다 확대
남양유업이 오너리스크에 발목이 잡혀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였다. 리스크를 해소하지 못하고 경영 정상화가 여전히 불투명한 만큼 4분기 실적 역시 낙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18일 유업계에 따르면 남양유업(003920)의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34% 감소한 2401억원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230억원을 기록했다. ...
비위생적인 식품 제조 공정이 잇따라 폭로되며 식품업계에서 비위생 논란이 도마 위에 올랐다. 이달 초 순대 제조업체인 진성푸드가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순대를 만들고 있다는 내용이 폭로돼 논란이 일었다. 공개된 영상에는 천장에서 떨어진 물이 순대 양념과 섞이는 장면, 냉동돼지 내장을 바닥에 깔아놓고 해동하는 장면, 순대 찜기 바닥에 벌레들이 모여있는 장면 등이 담겼다. ...
'매운맛 호빵' 이색 신제품 쏟아낸 SPC삼립…젊은 소비자층 정조준
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지면서 호빵 경쟁이 본격 시작됐다. 호빵 시장의 절대 강자 SPC삼림은 이색 호빵을 대거 내놓으며 시장 독주 체제 굳히기에 나선 반면 롯데제과는 옛날식 정통 호빵을 내세우며 점유율 확대에 나섰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부터 아침 최저 기온 2도 안팎으로 떨어지며 초겨울 날씨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지면서 겨울철 대표 간...
신제품 테스트배드·마케팅 수단, '1석 2조' 효과
식품업계가 크라우드 펀딩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장에 신제품을 내놓기 전 크라우드 펀딩을 활용해 소비자에 반응을 살피는 등 일종의 테스트배드 역할을 할 수 있고 홍보 효과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8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밀키트 업체 마이셰프는 소스 브랜드 이금기와 협업해 만든 밀키트 신제품 ‘마라 우육면’과 ‘탄탄면’을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오는 1...
연내 빕스 고급화 매장 46%→70%…뚜레쥬르, 프리미엄 빵 연구 박차
CJ푸드빌이 주력 사업인 빕스와 뚜레쥬르의 고삐를 틀어쥐고 있는 가운데 만년 적자를 탈출하고 연간 흑자를 기록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5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CJ푸드빌은 올해 연말까지 빕스 전체 매장 가운데 70%를 프리미엄 특화 매장으로 전환할 방침이다. 이날 기준 빕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된 프리미어, 테이스트업 플러스 매장수는 13개로 전체의 46% 수준이다. CJ...
“남양유업은 더 성장할 수 있는 회사라고 생각하는데 오너 때문에 주식이 떨어져 답답하다. 빠른 시일 내에 경영권을 매각하길 바란다.” 지난달 29일 서울 강남구 남양유업 본사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 직후 만난 한 소액 주주는 답답한 마음을 여지없이 표했다. 그도 그럴 것이 오너의 잘못으로 기업 이미지가 크게 훼손됐는데 정작 주총장에는 주주들에게 현 상황에 대해 설명...
카페에서 쓰던 종이 빨대, 컵커피도 활용…무라벨 생수 구색 확대
RTD 음료에 플라스틱 대신 종이 빨대를 도입하거나 무라벨 생수 제품 구색을 확대하는 업체가 잇따르고 있다. 기존 써오던 제품과 달라 사용을 꺼릴 것이란 우려가 있었으나 소비자들이 적응하면서 점차 거부감이 줄자 식음료업계는 친환경을 위한 행보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2일 식음료업계에 따르면 동서식품은 스타벅스 컵커피 제품에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 빨대를 도입했...
의결정족수 부족 새 경영진 선임 불발…오너일가 의결권 막힌 탓
남양유업의 임시 주주총회에서 신규 이사회 구성이 결국 무산되면서 대표이사 없이 경영지배인 체제로 전환하고 비상경영에 들어간다. 회사 대주주인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은 전자등록 주식처분금지에 이어 의결권 행사까지 할 수 없게 돼 진퇴양난에 빠졌다. 29일 유업계에 따르면 남양유업은 이날 오후 이사회를 열고 김승언 경영혁신위원장을 경영지배인으로 선임했다. 김 ...
2011년 농식품부, 막걸리 세계화 목표로 제정…시장 반응 미지근
“10월 마지막주 목요일은 막걸리의 날입니다” 역사가 가장 오래된 우리나라 고유의 술인 막걸리를 기억하기 위해 막걸리의 날이 지정됐지만 시장 분위기는 미지근하다. 국내 막걸리 시장 규모가 점점 줄고 있는 탓이다. 막걸리 업체는 차별화된 원료를 더하거나 젊은 감성을 강조한 이색 마케팅을 펼치는 등 막걸리 현대화에 뛰어들고 있다. 28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매년 10월 ...
마늘·고춧가루 가격 오름세…쪽파값 평년보다 61% 비싸
김장철을 앞두고 물가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식품업계가 포장 김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27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올해 배추와 무 가격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저렴한 수준이다. 배추(10kg)의 도매 가격은 이날 기준 7124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평년 대비 11% 가량 저렴한 가격이다. 같은 기간 무(20kg) 도매가는 평년 대비 ...
1일부터 식당 영업 24시간 가능…12월 중순엔 유흥시설도
정부가 내달부터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로 전환을 밝힌 가운데 바짝 움츠리고 있던 주류업계가 모처럼 기지개를 켠다. 그간 가정시장을 주로 공략해오던 주류업계는 유흥시장 마케팅에 나서는 등 수요 회복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6일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내달 1일부터 6주 간격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에 걸쳐 완화한다. 1단계 생업시설 운영제한 완화, 2단계 ...
맥도날드·써브웨이, 양상추 제공 불가…버거킹 수급 '노란불'
양상추 가격 급등으로 맥도날드와 써브웨이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양상추 대란’이 패스트푸드 업계 전반으로 확산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 맘스터치, 롯데리아 등 주요 패스트푸드 업체는 현재까지 문제없으나 시장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25일 패스트푸드업계에 따르면 샌드위치 업체 써브웨이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일부 매장에서 모든 샐러드 제품의 판매가 일시적으...
가을 한파에 국·탕·찌개 매출 급증…호빵·꿀물 수요 늘어
최근 갑작스럽게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국·탕·찌개를 비롯해 호빵, 온장고 음료 등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주 주말인 17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첫 한파특보가 내려졌다. 가을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것은 굉장히 이례적이다. 실제로 10월 중 서울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건 2010년 이후 11년만이다.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 국·탕·찌개류 등 국...
올해는 가격인상으로 시작해 가격인상으로 끝날 전망이다. 연 초 ‘내 월급만 빼고 다 오른다’는 직장인들의 자조 섞인 목소리가 10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계란 값을 비롯해 전방위적으로 대책없이 가격이 오른 가운데 이제는 휘발유 값도 리터당 2000원대를 바라보고 있다. 올해 새해벽두부터 가격인상의 포문을 연건 음료였다. 코카콜라, 동아오츠카 등은 연초부터 주요 제품 가...
ESG경영, 상생 강화·제품 차별화 '1석 2조'
식품업계가 지역 농가와 손을 잡고 있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이 중요해지는 가운데 지역 농가와 상생할 수 있고 특산물을 활용해 제품 차별화를 시도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다. 20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최근 롯데제과는 제주감귤 빼빼로를 선보였다. 막대 과자에 제주산 감귤을 사용한 감귤쿠키와 감귤초콜릿을 입힌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 출시는 우리 농산물 ...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 연내 맥주공장 투어 준비 중
코로나19로 비대면 문화가 사회 전반에 반영되고 있는 가운데 유통업계에서 메타버스를 활용한 투어, 체험 프로그램이 잇따르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오프라인 행사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가상현실 공간에서 서비스 등을 경험하도록 해 브랜드 친숙도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1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진라거를 내놓은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는 올해 연말 소비자들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