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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철우 정치정책부
김창경 자본시장정책부
신태현 공동체부
박주용 정치정책부
김진양 영상뉴스부
이보라 자본시장정책부
홍연 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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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용 금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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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정치정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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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욱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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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평 자본시장정책부
김태은 정치정책부
톱니바퀴는 아귀가 잘 맞아야 제대로 돌아갑니다. 아귀가 맞지 않는 톱니바퀴는 힘만 들어갈 뿐 잘 돌아가지고 않고, 제 역할을 하지 못합니다. 톱니바퀴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일도 아귀가 잘 맞는 게 최우선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는 국가의 정책이라면 더 말할 필요도 없이 세밀한 부분까지 아귀가 잘 맞아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교육 정책이 아귀가 맞지 않게 ...
대한민국이 의대 공화국이 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최상위권 학생들은 수년 전부터 의대 도전을 위한 N수를 이어갔고, 이는 최근 의대 정원 확대 논의로 인해 앞으로 더욱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이렇게 의대를 향한 수험생들의 관심이 뜨거운 만큼 올해 대입 정시 모집에서도 의대가 가장 주목받고 있는데요. 올해 의대 정시 모집에서는 어떤 부분을 유념해야 할까요? 진학...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표가 지난 8일 배부됐습니다. 다음 달 초부터 시작되는 대입 정시 모집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들은 한창 지원 전략을 짜는데 골몰하고 있을 것입니다. 대입 정시는 제대로 된 전략을 세우는 게 수시보다 훨씬 중요한데요. 같은 수능 성적이라고 하더라도 대학의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반영 영역 등에 따라 자신에게 유리한 대학과 불리한 ...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성적표가 곧 수험생들에게 배부됩니다. 이는 본격적인 대입 정시 준비 시기가 됐다는 뜻인데요. 특히 올해 수능은 굉장히 어려운 난이도로 평가받고 있어 더욱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습니다. 상당수 수험생들은 수능 성적표를 확인한 뒤 각 대학에서 발표한 전년도 입시 결과를 바탕으로 지원 전략을 고민할 텐데요. 전년도 입시 결과는 굉장...
이번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상당히 어려웠다는 평가가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습니다. 상대평가가 아닌 절대평가로 등급을 정하는 영어 영역은 이전까지 그 취지에 맞춰 무난하게 출제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정부의 '킬러 문항' 배제 방침에 따른 '물수능' 우려 때문인지 올해는 상당히 난이도가 높았습니다. 이로 인해 지난해 수능보다 1등급의 비율이 대폭 줄어들 것으...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마무리됐습니다. 정부의 '킬러 문항' 배제 방침으로 쉬운 수능이 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상당히 어려운 이른바 역대급 '불수능'이었는데요. 난이도가 어떠했든 일단 수능이 끝났으니 수험생들은 이 시간을 즐기고 있을 겁니다. 그러나 수능이라는 큰 고비만 넘겼을 뿐 아직 대입 절차가 완전히 끝난 건 아니죠. 수시 모집에 지원한 수험생들은 면...
특정 집단에 선발되기 위해 좋은 평가를 받고자 누군가와 직접 만나 자신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행위. 바로 '면접'입니다. 상당수 사람들이 '면접'이라고 하면 취업을 위한 최종 단계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대입에서도 자신이 지원한 전형에 따라 면접을 볼 수 있습니다. 오지선다형 문제를 푸는 게 익숙한 우리나라 학생들은 '면접'이 매우 낯설고 생소한 평가 방식으로 느...
우리 사회에는 수많은 직업이 존재합니다. 기자·교사·경찰관·소방관·공무원·국회의원·변호사 등 그 누구에게 물어봐도 최소 수십 가지는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지난 2020년 통합 5판을 찍은 한국직업사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직업 수는 1만2823개, 직업명은 1만6891개입니다. 이렇게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각자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일함으로 인해 우리 사회가 ...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수험생 입장에서는 인생의 첫 중요한 관문으로 여겨져 상당히 긴장될 텐데요. 남은 시간 동안 마무리 공부를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수능 당일에 자신의 실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연습하는 부분 역시 굉장히 중요합니다. 수능 날 최상의 실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어떤 연습들을 해야 할까요? 진학사 등 입...
프랑스 작가이자 사상가인 장 폴 사르트르는 '인생은 B(Birth·탄생)와 D(Death·죽음) 사이의 C(Choice·선택)다'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그만큼 우리의 삶이 선택의 연속으로 이뤄져 있다는 뜻이죠. 우리는 살아가면서 오늘 점심 메뉴를 정하는 가벼운 선택부터 앞으로의 진로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까지 수많은 선택을 하게 됩니다. 이 가운데 어떤 선택은 자신의 인생을 송두리째 ...
2024학년도 대입 수시 전형 원서 접수가 지난달에 마무리됐습니다. 수시에 지원한 수험생들은 벌써 대학생이 된 듯한 기분에 들뜨거나 수시 원서를 낸 대학이 최선의 선택이었는지 거듭 생각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을 겁니다. 친구들과 수시에 대한 이야기만 나누고 있을 수도 있죠. 이로 인해 지금까지 잘 유지해 왔던 공부 습관이 무너지는 수험생도 부지기수일 것으로 보입니다....
과거 학교의 위상은 대단했습니다. 교육기관으로서 모두의 존중을 받았죠. 교사도 상당한 권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교사가 어떤 말이나 행동을 하면 "선생님이 저러시는 건 분명 무슨 이유가 있을 거야"라고 생각했죠. 하지만 이제 학교도, 교사도 예전과 같은 위상을 가지고 있지 못합니다. 오히려 '학교의 위기'라고 불릴 정도로 그 권위가 위태로운 상황이죠. 교사가 학생들을 때리던 ...
대부분의 사람들은 착한 행동을 한 누군가가 잘되기를 바라고, 나쁜 행동을 한 누군가는 응징 받길 원합니다. 말 그대로 '권선징악'이죠. 상당수 TV 드라마나 영화도 이러한 결말로 마무리됩니다. 특히 악행을 저지른 악역이 처절하게 응징 받을수록 속 시원한 결말이라면서 통쾌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현실에서 이러한 일은 잘 일어나지 않습니다. 사법부가 내리는 판결은 일...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난이도를 가늠해 볼 수 있는 '9월 모의평가'가 마무리됐습니다. 정부 방침대로 '킬러 문항'(고난이도 문항)은 없어졌지만 변별력을 확보할 수 있을 정도의 난이도는 있었던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수험생들은 이번 시험으로 올해 수능이 어떤 난이도와 유형으로 출제될지 비로소 조금 감을 잡을 수 있을 듯 보입니다. 앞으로 수능이 70여 일가량 남았습...
다음 달 11일부터 2024학년도 대입 수시 원서 접수가 시작됩니다. 본격적인 대입 전쟁의 서막이 펼쳐지는 건데요. 지금 수험생들은 자신의 내신 성적과 모의평가 점수 등을 분석해 입시 전략을 짜고 있을 겁니다. 이때 가장 많이 참고하는 내용이 지난해 입시 결과일 텐데요. 각 대학마다 입시 결과를 제공하는 방식이 달라 해석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투스 등 입시업체...
'불체포특권'을 가진 대표적인 직업을 꼽는다면 단연 국회의원이 가장 먼저 떠오를 것입니다. 국회의원의 경우 현행범이 아닌 한 회기 중 국회의 동의 없이 체포 또는 구금되지 않을 수 있는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군사 정권 시절에 검사가 선거용이나 국면 전환용으로 죄 없는 야당 국회의원들을 마구잡이로 기소하는 일이 비일비재하자 이를 막기 위해 만들어졌죠. 국회의원들이 ...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00여 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해는 정부의 킬러 문항(고난이도 문항) 배제 방침과 이에 따른 N수생 증가 등의 영향으로 그 어느 해보다 예측할 수 없고 혼란스러운 수능이 예상되는데요. 남은 100일이라는 시간이 자신의 성적을 큰 폭으로 올리기에는 부족하다고 느껴 흐지부지 보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야 수능...
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건의 파장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전국으로 추모 열기가 번지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해당 학교로 온 근조화환만 1500여 개가 넘고, 강남서초교육지원청 등에 마련된 추모 공간에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에는 교사 5000여 명이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 모여 '추모 및 진상조사 촉구 집회'를 열기...
9월부터 대입 수시 모집 원서 접수가 시작됩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따르면 전국 4년제 대학 196개교가 2024학년도 대입으로 모집하는 인원은 총 34만4296명으로 이 가운데 79%인 27만2032명을 수시로 선발합니다. 4년제 대학 모집 인원 10명 중 8명을 수시로 뽑는 겁니다. 그만큼 대입에서 수시가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상당수 수험생들이 수...
방학. 듣기만 해도 설레는 단어입니다. 모든 학생들이 좋아하고 기다리는 시기일 텐데요. 어느덧 1년의 절반 이상이 지나고 여름방학 시기가 다가왔습니다. 내신 시험과 바쁜 학교 일정에 치이던 학생들이 방학을 맞아 잠시 한숨을 고를 수 있게 됐습니다. 가족과 여름휴가를 다녀오거나 친구들과 여행을 떠날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고등학생의 여름방학은 좀 다릅니다. 대입을 앞두고 공...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어느덧 130여 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해는 윤석열 대통령이 '공교육 교과과정 내 수능 문제 출제'를 강조하면서 벌어진 여러 사태로 예년보다 어수선한 분위기입니다. 정부의 갑작스러운 '킬러 문항'(고난이도 문항) 미출제 방침으로 '준킬러 문항'이 변별력의 핵심 요소가 될 것이라는 둥 여러 추측만 난무합니다. 수험생들이 갑자기 바뀐 수능...
정부가 연일 '공교육 정상화'를 강조하면서 '사교육 때리기'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이른바 '사교육 이권 카르텔'을 근절하기 위해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신고센터'를 설치하고 허위·과장 광고 등에 대한 신고를 접수·처리하기로 했습니다. 대통령실도 '사교육 이권 카르텔'과 관련해 사법적 처리 가능성까지 언급하면서 날을 세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교육과의 전쟁'을 선포...
윤석열 대통령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과 관련해 "공교육 교과과정 안에서 출제되도록 해야 한다"고 언급하면서 그 파급 효과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습니다. 대통령 발언 다음 날 교육부가 대입 담당 국장을 경질하고, 수능 문제 출제 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감사 계획까지 밝히자 교육 현장은 올해 수능이 예년보다 쉬워질 것이라는 신호로 받아들였습니다. 게다가 정부와 ...
정부가 향후 5년간 디지털 인재 100만명을 양성하겠다고 공언했습니다. 이에 따라 소프트웨어(SW) 관련 학과에 대한 수험생들의 관심도 높은 상황인데요. 일부 대학은 '소프트웨어 특기자 전형'과 '소프트웨어 인재 전형' 등의 방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기도 합니다. 이는 평소 잘 접해보지 못한 낯선 전형인데요. '소프트웨어 특기자 전형'과 '소프트웨어 인재 전형'은 어떤 전형일까요? ...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가늠자로 활용할 수 있는 6월 모의평가가 마무리됐습니다. 자신의 생각만큼 혹은 그보다 더 시험을 잘 봐서 자신감이 생긴 수험생도 있을 테고, 본인이 기대했던 것에 비해 낮은 점수가 예상돼 속상한 수험생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6월 모의평가는 수능을 대비한 연습 시험일뿐입니다. 수험생들은 이 시험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활용할지에만 집...
대학들이 2023학년도 수시와 정시 입시 결과를 속속 발표하고 있습니다. 이는 수험생들이 대입 전략을 짜기 위해 가장 우선적으로 참고하는 사항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입시 결과는 각 대학마다 발표하는 내용이나 형식 등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해석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입시 결과를 올바르게 분석해 대입 전략을 세우기 위해서는 어떠한 내용을 알아야 할까...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대비할 수 있는 전국연합학력평가가 6월 1일 치러집니다. 이른바 6월 모의평가입니다. 이번 모의평가는 수능 문제 출제 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시험인 만큼 그 의미가 남다른데요. 특히 6월 모의평가는 수험생들이 대입 수시 지원의 기준으로 활용할 수 있어 더욱 중요하게 여겨집니다. 이투스 등 입시업체에 따르면 지난 3월...
각 대학이 대입 수시 모집 요강을 속속 발표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지고 얼마 전까지 대입 정시 모집으로 정신없었던 것 같은데 다시 수시 레이스가 시작된 것입니다.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각 대학의 수시 모집 요강을 살펴보면서 처음 보는 용어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적절한 입시 전략을 짜기 위해서는 입시 관련 용어의 뜻부터 정확히 알...
과거 인기 직종 가운데 하나였던 교사의 위상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습니다. 한때는 안정적이면서도 처우가 괜찮은 직업으로 꼽혀 선망의 대상이었지만 교권의 추락과 함께 기피 직종으로 굳어지는 모양새입니다. 실제 교단을 떠나는 교사의 수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정년을 다 채우지 못하고 명예퇴직하는 교사가 점차 많아지는 추세입니다. 한국교육개발원의 지난해 '교육 통계 분석...
정부가 저출생으로 인한 학령인구 감소 추세를 반영해 오는 2027년까지 공립 초·중·고교의 신규 교사 채용 규모를 줄이기로 했습니다. 올해 초등 3561명·중등(중·고교) 4898명을 기준으로 각각 최대 26.9%·28.5%가량 감축하겠다는 겁니다. 2027년에는 초등의 경우 연 2900~2600명 내외, 중등은 연 4000~3500명 내외의 인원을 선발할 방침입니다. 얼핏 보면 정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