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
박주용 정치정책부
백아란 산업1부
박진아 정치정책부
이종용 금융부
표진수 산업1부
홍연 산업2부
윤민영 금융부
김진양 영상뉴스부
안창현 공동체부
신태현 공동체부
김재범 공동체부
이보라 자본시장정책부
최병호 공동체부
황방열 정치정책부
한동인 정치정책부
고재인 자본시장정책부
임유진 금융부
이범종 테크지식산업부
김기성 국장석
이규하 정치정책부
김창경 자본시장정책부
송정은 산업2부
강영관 산업2부
김태현 공동체부
박현광 국장석
유지웅 정치정책부
오승주 공동체부
김한결 자본시장정책부
문찬영 영상뉴스부
김주하 자본시장정책부
강석영 공동체부
오승주B 자본시장정책부
오승훈 산업1부
유영진 금융부
오세은 산업1부
유현정 영상뉴스부
이명신 산업1부
이재희 금융부
차종관 공동체부
박혜정 산업1부
서경주 산업2부
송영주 영상뉴스부
김서진 영상뉴스부
김수영 영상뉴스부
김유정 정치정책부
김태은 정치정책부
박영우 영상뉴스부
문성주 금융부
김성은 정치정책부
변소인 테크지식산업부
신상민 테크지식산업부
김충범 산업2부
최신형 정치정책부
김은별 방송진행팀
유근윤 공동체부
신대성 테크지식산업부
이지은 테크지식산업부
배덕훈 산업1부
김의중 금융부
임삼진 산업2부
김민승 공동체부
윤영혜 영상뉴스부
이승재 산업1부
이지유 산업2부
정광섭 국장석
이효진 정치정책부
황한울 방송진행팀
김하늬 정치정책부
강예슬 공동체부
고은하 산업2부
신유미 자본시장정책부
이혜현 산업2부
이재성 영상뉴스부
이선재 정치정책부
이진하 정치정책부
임지윤 금융부
차철우 정치정책부
삼성, 자원순환 동참 프로그램…LG, 의인상 등 사회적 책임 지속
삼성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가장 잘 실천하는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재활용 프로그램 등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이어온 결과로 보인다. LG와 SK도 ESG 모범생으로 평가됐다. 1일 <뉴스토마토>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한국CSR연구소가 내놓은 '대한민국 대기업 신뢰지수' 조사 결과를 보면 국내 30개 대기업 집단 중 삼성(15.7)이 'ESG를 가장 잘 ...
거침없는 경영행보·신사업 주도 기대감
정용진 신세계(004170) 부회장과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267250) 사장이 차세대 총수 신뢰도 '투톱' 자리를 지켰다. 정 부회장은 적극적인 경영 행보와 활발한 SNS 활동을 통한 친숙함, 정 사장은 부사장에서 승진하면서 본격적인 3세 경영 시대에 접어들었다는 점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1일 <뉴스토마토>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한국CSR연구소가 발표한...
일자리 창출·경제성장 기여 기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삼성이 가장 신뢰하는 총수와 대기업 자리를 지켰다. 이 부회장의 경영 행보가 빨라질 수 있다는 관측과 일자리 창출, 경제성장 기여에 대한 기대감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1일 <뉴스토마토>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한국CSR연구소가 발표한 '대한민국 대기업 신뢰지수'에 따르면 2021년 3분기 대기업 신뢰도 행태부문에서 삼성(43...
구광모 LG 회장, 23회 연속 신뢰도 1위
카카오와 김범수 카카오 의장의 신뢰도가 크게 하락했다. 골목상권 침해가 논란이 된 데다 이와 관련해 국정감사장에 여러 번 불려 나와 지적을 받는 모습이 두드러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일 <뉴스토마토>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한국CSR연구소가 발표한 '대한민국 대기업 신뢰지수'에 따르면 2021년 3분기 대기업집단 신뢰도 일반인지 부문에서 조사대상 3...
911 GT3, 압도적 가속·주행 성능…'스포츠카의 정수'
"GT는 단순한 모델명이 아닙니다. 포르쉐 중에서도 매우 특별한 차량에 붙이는 이름이죠." 포르쉐코리아 관계자의 말처럼 국내 시장 상륙을 앞둔 '911 GT3'와 '718 카이맨 GT4', '카이엔 터보 GT'는 고성능 스포츠카의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지난 19일 열린 '포르쉐 GT 미디어 트랙 익스피리언스'에 참석해 포르쉐 GT라인 모델을 시승했다. 시승은 인스트...
한 공장의 본관 앞. 건물에 진입하려는 사람들을 다른 무리가 가로막는다. 이들은 모두 한 회사에 근무한다. 양측의 실랑이는 몸싸움으로 번졌고 부상자가 발생해 구급차에 실려 갔다. 지난달 말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일어난 일이다. 당시 고용안정위원회 참석을 위해 방문한 전주공장 노조와 이를 저지하려는 울산4공장 노조가 충돌했다. 생산 물량 분배가 원인이다. 현대차는 밀려 ...
2040년 목표 수소 대중화 박차…SK·포스코 등과 수소기업협의체 주도
"평화롭고 건강한 삶과 환경을 위해 모두가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친환경 이동 수단을 구현하고 로보틱스, UAM, 스마트시티 같은 상상 속의 미래 모습을 더욱 빠르게 현실화시켜 인류에게 한 차원 높은 삶의 경험을 제공하겠다."(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취임 메시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오는 14일 취임 1주년을 맞는다. '정의선 호'가 출범한 후 현대차그룹은 전기차와 수소, 로보...
넷플릭스 드라마 D.P.를 봤다. 잘 아는 군대, 잘 모르는 군무 이탈 체포조의 이야기에 대한 기대와 호기심으로 리모컨 재생 버튼을 눌렀다. D.P.는 '재미있다'는 한마디로는 부족할 만큼 강하게 눈과 귀를 잡아당겼다. 첫 회가 언제 끝났는지 모르게 시간이 흘렀고 어느새 다음 회차를 시청했다. 군 생활을 했던 옛 기억을 떠올리기도 하고 짧은 탄성을 내뱉기도 하면서 빠져들었다. 많은 ...
며칠 전 밤 9시를 조금 넘긴 시간. 맥주를 사러 편의점에 다녀오는 길. 아파트 단지 내에 택배차 한 대가 서 있었다. 이틀 전 주문한 물건이 집 앞에 놓여 있겠다는 반가움과 함께 불이 켜진 운전석이 눈에 들어왔다. 택배기사가 스마트폰을 만지며 무언가를 먹고 있었다. 아마 김밥 한 줄로 저녁을 해결하는 듯했다. 이미 비슷한 장면이 머릿속에 여럿 있다. 당연히 낯설지 않아야 할, 그...
반도체·바이오·AI 등 주도권 확보 주력
삼성그룹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가석방 이후 10여일만에 앞으로 3년간 240조원을 쏟아붓는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고용인원도 예년보다 1만명 많은 4만명으로 늘리기로 했다. 포스트 코로나시대에서 전략산업의 주도권을 확보하는 동시에 미래세대가 일할 기회를 확대하려는 것이다. 24일 삼성전자(005930)를 비롯한 주요 관계사는 향후 3년간 투자 규모를 총 2...
2위는 정기선 현대중공업 부사장
정용진 신세계(004170) 부회장이 차세대 총수 중 신뢰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활발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으로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데다 적극적인 경영 행보가 두드러지고 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2일 <뉴스토마토>와 한국사회여론연구소, 한국CSR연구소가 발표한 '대한민국 대기업 신뢰지수' 주요 그룹 3·4세 기업인 중 '기업을 가장 잘 이끌 것...
20개 브랜드 중 15위…벤츠는 1위 탈환
테슬라가 국내에서 차량을 불티나게 판매하고 있지만 신뢰도는 자동차 브랜드 중 최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품질과 서비스에 관한 논란이 끊이지 않은 영향으로 풀이된다. 2일 <뉴스토마토>와 한국사회여론연구소, 한국CSR연구소가 발표한 '대한민국 대기업 신뢰지수'의 자동차 브랜드 신뢰도 조사에 따르면 테슬라는 총 20곳 중 15위에 올랐다. 테슬라의 차량이...
삼성, 평균 이상 상승폭 기록하며 1위 탈환
대기업집단 신뢰도가 모두 상승한 가운데 DL그룹의 순위가 크게 떨어졌다. 이해욱 DL그룹 회장이 계열사를 동원해 개인회사를 부당하게 지원한 혐의로 재판을 받은 게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2일 <뉴스토마토>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한국CSR연구소가 조사한 '대한민국 대기업 신뢰지수'에 따르면 2021년 2분기 대기업집단 신뢰도 일반인지 부문에...
강력한 방향 개정 필요 39.3%…수위 낮춰야 17.8%
중대재해처벌법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비중이 처벌 수위를 낮춰야 한다는 의견보다 두 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끊임없이 발생하는 산업 현장의 사망사고 등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는 견해가 상대적으로 강한 것이다. 2일 <뉴스토마토>와 한국사회여론연구소, 한국CSR연구소가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대재해처벌법에 ...
현대차·기아, 87.8%로 1년새 5.2%P 상승
국내 완성차 업체의 내수 점유율 양극화가 1년새 더욱 심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와 기아는 역기저 효과와 반도체 수급난 등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성적을 냈지만 한국지엠과 쌍용차, 르노삼성 등은 판매가 급감한 영향이다. 28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 5개 완성차 업체의 내수 판매량 중 현대차·기아의 비중은 87.8%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포...
도쿄 올림픽이 한창이다. 올림픽은 전 세계인의 축제로 불리지만 이번만은 그렇지 못한듯하다. 개막 전부터 삐걱거렸던 도쿄 올림픽은 잡음이 계속되고 있다. 선수촌 시설에 대한 강한 불만이 쏟아졌고 '골판지 침대'는 세계적인 조롱거리가 됐다. 일부 일본 선수단이 선수촌이 아닌 별도의 숙박시설에서 머무른다는 사실도 논란이 됐다. 야외 수중 경기가 열리는 도쿄 오다이바 해변...
아이오닉5·모델Y 활약…EV6 등 출격 대기
국내 전기차 시장이 상반기 80% 가까운 성장세를 보였다. 주요 브랜드가 새로운 전기차를 쏟아내면서 연말까지 시장 성장세는 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20일 카이즈유 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상반기 국내에서 판매된 전기차는 3만9302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2만2080대보다 78% 증가했다. 휘발유와 경유를 사용하는 차량의 판매량이 각각 7.5%, 14.1% 감소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여름이 다가오면서 자동차 업계가 어김없이 '몸살'을 앓을 조짐이다. 주요 완성차 업체 노동조합이 파업 수순에 들어가는 등 강도 높은 투쟁을 예고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대차 노조는 7일 파업 돌입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실시한다. 현대차 노조는 지난달 30일 13차 임금단체협상 교섭에서 결렬을 선언했고 직후에 중앙노동위원회 조정을 신청했다. 쟁의행위 안...
"지금처럼 확인되지 않은 정보와 허위사실에 가까운 얘기에 휘둘려서는 답이 없다. 실체가 불분명한 악재보다 그동안 기업이 보여준 실력과 성장성을 믿고 투자하는 사람이 많아져야만 해결될 수 있다." 몇 년 전 한 증시 전문가에게서 들은 말이다. 실적을 비롯해 미래에 대한 준비까지 어느 것 하나 빠지는 게 없어 주가가 한동안 상승세를 탔지만 어느 순간 막연한 근거를 바탕으로 ...
교사가 자신의 일상을 영상으로 촬영해 인터넷에 공개하는 '교사 브이로그'가 논란이 되고 있다. 얼마 전 청와대 국민청원에 '교사의 학교 브이로그 촬영을 금지해주세요'란 제목으로 올라온 글이 시발점이다. 청원인은 유튜브에 '교사 브이로그'라고 치기만 해도 수많은 교사가 수업 시간에 브이로그를 촬영하는 것을 볼 수 있다며 아이들의 목소리를 변조하지 않거나 모자이크를 하지 ...
'벼락 거지.' 얼마 전부터 자주 보게 되는 신조어다. 부동산과 주식 등의 자산 가격이 급등하는 상황에서 해당 자산을 보유하지 않아 상대적으로 빈곤해진 사람을 지칭하거나 그런 사람들이 자신을 자조적으로 표현하는 말이다. 남들이 짧은 시간에 수천만에서 많게는 수억원 이상 자산이 늘었다는 얘기를 듣는다면 부러움은 이루 말할 수 없고 그에 따른 박탈감도 상당할 것이다. 주변...
이 부회장 6회·삼성 8회 연속 '톱'…2위 구광모 회장·LG와 큰 격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삼성그룹이 '가장 신뢰하는 대기업' 자리를 지켰다. 역대급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삼성전자와 그룹 총수인 이 부회장이 경제성장에 기여해달라는 바람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3일 <뉴스토마토>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한국CSR연구소가 발표한 '대한민국 대기업 신뢰지수'에 따르면 2021년 1분기 대기업 신뢰도 행태부문(이하 행태...
재산 절반 기부 행보…카카오 성장 기대감도 한몫
대기업 총수에 대한 신뢰도가 모두 떨어진 가운데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이 상대적으로 낮은 하락폭을 기록하면서 '톱3'에 다시 이름을 올렸다.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약속을 실천하는 개인적 행보와 기업의 성장성에 대한 기대 등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3일 <뉴스토마토>가 발표한 '대한민국 대기업 신뢰지수'에 따르면 2021년 1분기 대기업집단 총수 ...
신뢰지수 '긍정'에서 '부정'으로 반전…LG, 삼성 제치고 1위 탈환
대기업에 대한 신뢰도가 전체적으로 떨어진 가운데 롯데의 하락폭이 두드러졌다. 총수들의 고액 연봉 논란과 관련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자주 거론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유통라이벌인 신세계가 프로야구단 SSG 랜더스를 창단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는 것도 요인 중 하나로 보인다. 3일 <뉴스토마토>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한국CSR연구소가 ...
감염병 전문병원 설립 등에 1조원 기부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사회의 기대 이상으로 봉사와 헌신하자. 인류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은 기업의 사명이다. 문화유산을 모으고 보존하는 일은 인류 문화의 미래를 위한 시대적 의무다." 고 이건희 회장의 유족들이 감염병 극복을 위한 기부와 국보급 미술품 기증 등 총 4조원에 달하는 사회환원을 한다. 이 회장이 2008년 조 단위의 돈을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재계에 사무직 노조 결성 바람이 거세지고 있다. SK하이닉스에서 시작된 성과급 논란이 불씨가 돼 지난달 LG전자에서 사무직 노조가 출범했고 다른 기업으로도 이런 움직임이 확산하는 모습이다. 이달 초에는 금호타이어에 사무직 노조가 공식 설립됐고 현대차그룹 사무·연구직 직원들도 노조 만들기에 나섰다. 노조 설립은 MZ세대로 불리는 젊은 직원이 주도하고 있다. LG전자 ...
전기차 경쟁 중요성 고려하면 심각한 생산 차질 가능성 작을 듯
현대자동차가 전 세계적인 차량용 반도체 대란의 영향권에 들어가면서 현대차와 기아의 첫 전용 전기차 생산도 문제가 생기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반도체 부족 현상이 장기화하면 그 여파가 전체 모델로 확대될 수 있다는 점에서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다음 달 7일부터 14일까지 울산1공장 가동을 중단한다. 부품 수급에 문제가 발생해서다. 울산1공장에서 생산...
"우리 사회의 반기업 정서가 심각하다. 국민적 인식 개선이 시급하다." 최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기업을 대상으로 인식조사를 한 결과를 요약하면 이렇다. 경총이 내놓은 자료를 보면 109개 기업 중 94%가량은 반기업 정서가 존재한다고 응답했다. 사실상 모든 기업이 소비자 또는 국민들로부터 '불신과 반감'이란 따가운 시선을 받는다고 생각한다는 의미다. 반기업 정서의 원인으로...
독창적이고 다이내믹한 외관·준대형 SUV 웃도는 실내 공간 구현
기아의 전용 전기차 EV 시리즈의 첫 모델 'The Kia EV6'가 공개됐다. EV6는 기아 브랜드의 새 슬로건 '무브먼트 댓 인스파이어(Movement that inspires)'를 상징하는 모델이자 중장기 사업전략 '플랜S'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전기차다. 기아는 새로운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 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를 적용한 독창적 디자인과 그동안 경험하지...
플랫폼 등 새로운 사업목적 대거 추가…LG하우시스·실리콘웍스는 고부가 영역 공략
구본준 (주)LG 고문이 이끌 신설 지주 사명이 LX홀딩스로 확정됐다. 올해 상반기 중 출범할 LX홀딩스는 LG상사를 중심으로 신사업을 확대하면서 기존 사업의 전문화·차별화를 통해 성장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주)LG는 인적분할을 통해 설립할 지주사의 이름을 LX홀딩스로 결정했다. 분할 계획은 오는 26일 (주)LG의 정기주주총회에서 승인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