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민 엔터산업부
임유진 산업1부
신지하 산업1부
윤민영 금융증권부
황준익 산업1부
박한솔 사회부
김기성 국장석
김수민 사회부
이규하 경제부
변소인 중기IT부
정광섭 국장석
김의중 금융증권부
황방열 정치부
김충범 산업2부
김성은 산업2부
유근윤 금융증권부
박대형 사회부
최신형 정치부
이승형 국장석
신대성 금융증권부
이효진 산업1부
배덕훈 중기IT부
오세은 산업1부
김보연 금융증권부
백승은 경제부
윤지혜 금융증권부
강영관 산업2부
유지웅 정치부
오승주 사회부
오승주 중기IT부
김소희 경제부
최수빈 정치부
임지윤 경제부
고은하 산업2부
김한결 금융증권부
이진하 뉴스리듬
이지유 산업2부
조성은 중기IT부
신유미 금융증권부
이승재 산업1부
송정은 산업2부
김민승 사회부
박종찬 뉴스리듬
윤영혜 엔터산업부
이혜현 산업2부
황한울 방송진행팀
민경연 금융증권부
박주용 정치부
박용준 사회부
홍연 산업2부
심수진 금융증권부
백아란 산업1부
김재범 엔터산업부
김진양 정치부
박진아 정치부
이종용 금융증권부
이보라 중기IT부
이지은 중기IT부
최병호 탐사보도부
이범종 중기IT부
김나볏 중기IT부
한동인 정치부
박준형 금융증권부
안창현 사회부
이재영 산업1부
표진수 산업1부
고재인 산업1부
최성남 엔터산업부
김은별 방송진행팀
"현재 상태론 비효율 지속될 수 밖에"…"개헌 아닌 국민투표로 가능" 주장도
학계와 전문가들은 차기 대선주자들의 잇따른 세종시 기능 강화와 재편 공약에 대해 대체로 원론적으로 동의했다. 비효율적인 현재의 세종시 운영방식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에 남아있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행정자치부 등의 행정부는 물론 입법부, 사법부 일부의 세종시 이전을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많다. 다만, 행정수도 이전 공약이 자칫 대선 표심잡기용 '포퓰리즘' 경쟁으로 ...
차기 사장에 남기명 부행장 부상…자회사 수익성·효율성 강조
이광구 우리은행장의 연임이 결정되면서 핵심 자회사인 우리카드의 차기 수장 선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광구 행장이 새로운 변화를 강조하면서 연임에 성공한 상황을 비춰볼때 가장 규모가 큰 자회사인 우리카드 수장에 새로운 인물이 배치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새로운 인물로는 이 행장과 합을 맞춰온 남기명 우리은행 국내그룹장이 거론되고 있다. 30일 ...
60개국 170여개사, BPC 전자결제 사용…우리은행 베트남 신용카드사업 등 참여
IT기술의 발달로 지급결제 서비스가 모바일과 온라인을 활용한 다양한 시스템이 선보이고 있다. 하지만 복잡한 결제시스템으로 고객정보유출에 대한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고, 금융사 입장에서는 새로운 지급결제 기술을 개발하는데 시간과 비용 투자에 대한 부담감이 늘어나고 있다. 보안성이 뛰어나면서도 빠르고 유연한 지급결제 시스템이 요구되는 것이다. 이 가운데 전세계 170...
글로벌사업, 지주 임원이 은행 본부장 겸임키로
농협금융이 글로벌사업과 디지털금융 관련 부서를 신설하고 조직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농협금융은 지난 25일 이사회를 열고 2017년도 경영계획 및 조직개편안을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농협금융은 글로벌사업은 지주 글로벌전략부, 은행 글로벌사업본부를 신설하고, 지주 담당 임원이 은행 본부장을 겸임해 농협금융 차원의 해외 진출 역량을 집중한다. 디지털금...
국내은행 첫 미얀마 지점 개소…동남아 네트워크 구축 박차
신한은행이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국내 은행 최초로 미얀마 현지에 점포를 내고 본격 현지 영업에 돌입한 것을 비롯 베트남, 인도,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등서도 현지화 전략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1일 은행권에 따르면 조용병 신한은행장은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3일간 미얀마 출장길에 올랐다. 이번 출장에서 조 행장은 1일(현지시간) 미얀마 양곤지점 개소식...
대출 철회자, 신용등급 하락 등 대출정보 삭제
내일부터 은행에서 받은 대출을 위약금 없이 철회할 수 있다. 또한 대출을 철회한 고객의 대출정보는 금융사와 신용정보원, 신용조회(CB)회사에서 삭제된다. 27일 금융위원회와 은행연합회 등에 따르면 대출계약에 대한 숙려기간 동안 대출계약으로부터 탈퇴할 수 있는 권리(이하 대출계약 철회권)을 은행별로 순차적으로 도입한다. 28일부터 대출계약 철회권을 도입하는 은행은 ...
'어르신 전용' 창구 및 전용전화, 큰활자서비스…고객 끌어들이기 전략
은행권이 고령층 고객을 위한 상담 창구를 마련하거나 전용 전화, 큰 글씨 서비스 등 온·오프라인 채널을 넘나들며 맞춤형 서비스를 내놓고 있다. 경제력을 갖춘 60세 이상의 시니어 고객들이 금융권은 물론 전 산업업종에서 주요 소비층으로 떠오르고 있어 이들을 고객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전략이다. 22일 은행권에 따르면 신한·KEB하나·우리은행 등 주요 시중은행들은 최...
지배구조법 법령해석 통해 '위험관리책임자 영업 겸직' 허용
금융당국이 금융사의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시행하는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이하 지배구조법)' 이 당초 취지에 비해 후퇴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금융위원회는 당초 지배구조법에 '위험관리책임자의 겸직금지' 규정을 두면서, 리스크관리책임자가 영업과 자산운용 등 은행의 여신업무에 관여하지 못하도록 했다. 하지만 일부 법령 해석을 통해 겸직을 허용하면서 대...
국민은행 비대면 자동화 시스템 구축, 우리·신한·KEB하나도 관련 서비스
금융소비자들이 간편한 금융서비스 요구에 시중은행들이 앞다퉈 비대면 채널을 강화하고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속속 내놓고 있다. 16일 은행권에 따르면 국민은행(KB금융(105560))은 지난 14일부터 비대면 실명확인 시 신분증의 위·변조 여부를 자동으로 확인하는 '비대면 신분증 진위확인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시스템을 활용으로 기존에 실명확인...
'한 달에 두 번' 자율출퇴근제 의무 활용 지침
신한은행(신한지주(055550))이 지난달부터 전체 임직원에게 자율출퇴근제를 의무적으로 활용하도록 지침을 내렸다. 이는 지난 7월 도입한 스마트근무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조용병 은행장의 의지로 풀이된다. 16일 은행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지난달부터 전 임직원들에게 한 달에 두 번 이상 의무적으로 자율출퇴근제 이용할 것을 주문했다. 자율출퇴근제는 직원의 생활패턴이나...
우리, 8월 말 현재 1.61% 수익률 달성…신한, 초기 마이너스서 벗어나
우리은행이 일임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수익률을 독주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우리은행의 경우 10개의 일임형 ISA 모델포트폴리오(MP) 중 5개가 상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국민은행의 일임형 ISA 전체 수익률은 1%에 그쳤다. 금융투자협회가 ISA 다모아를 통해 발표한 4월11일부터 8월 말까지 신한·국민·우리·기업은행의 34개 일임형 ISA의 수익률(보수 ...
조규송 우리은행 WM사업단 상무, 일임형 ISA 은행권 독주…안정성 고수 통했다
초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되면서 국내 은행에서 자산관리(WM) 분야의 중요성이 한층 커지고 있다. 우리은행 자산관리 분야를 총괄하고 있는 조규송 상무는 앞으로 자산관리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고객 개개인의 맞춤형 자산관리 시스템을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고객과 신뢰를 쌓을 수 있도록 펀드 등 상품의 위험성을 정확히 설명하고, 고객...
앱에서 비밀번호 등의 금융 정보 탈취…보안 강화해야
스마트폰이 해커들의 새로운 공격 대상이 되고 있지만 여전히 이에 대한 금융 보안에 대한 의식은 높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를 위해선 금융소비자와 은행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에 제기됐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가 최근 발표한 주간하나금융포커스 제6권 36호에 따르면 스마트폰 금융 피해를 막기 위한 안티 바이러스 프로그램을 설치한 사용자는 31%에 불과하다. 금융보...
우리금융경영연구소, 경제 성장 불구 계좌보유율·소매금융 비중 낮아
포스트 중국으로 꼽히는 베트남의 금융시장이 향후에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향후 소매금융 시장을 중심으로 성장세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우리금융경영연구소의 '베트남 경제의 부상과 금융산업의 성장 잠재력 점검' 보고서에 따르면 내수·수출의 동반 호조세를 바탕으로 주변국 대비 높은 성장세를 지속 중인 베트남은 금융수요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주간사 삼정KPMG, 조속한 매각 위해 외국 관광객 대상 호텔과 접촉
하나금융지주(086790)가 서울 을지로 소재 KEB하나은행 본점(옛 외환은행 본점)을 호텔에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조속한 매각을 위해 명동이라는 지리적인 요건을 감안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11일 금융권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하나금융은 지난달 매각주간사로 삼정KPMG를 선정하고 KEB하나은행 본점 매각을 위한 본격적인 투자자 모집...
장안호 우리은행 HR사업단장, 핀테크 역량 강화로 IT 인재 필요…올 하반기 IT 분야 40여명 별도 채용
"은행이 원하는 인재상이 변하고 있다. 과거 요구했던 인재가 단순히 성실하고 지적 능력을 갖춘 사람이라면, 현재는 조직 내에서 지적·기술적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사람은 원하고 있다. 핀테크 혁신으로 정보기술(IT)을 갖춘 이·공계 인재도 환영받고 있다." 우리은행의 인재 채용을 총괄하는 장안호 HR사업단 상무는 이같이 말했다. 과거에는 인문학적 소양을 갖추고 조직에 순...
소외 청소년 대상 음악교육 제공…다문화 어린이 경제교육
KB금융(105560)은 미래세대 주역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여기에 다문화가정이 국내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사업도 함께 펼치고 있다. KB금융의 대표적인 청소년 대상 사회공헌 사업은 'KB청소년음악대학'이다. 이 사업은 전국에서 선발된 소외 청소년 120명을 지역별 6개 대학교와 연계해 음악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안방보험, 외국계 우호 투자자 2곳 확보 시 경영권 장악 가능
금융당국이 우리은행(000030) 지분 매각에 안방보험 등 해외자본 '물'빼기에 고심하고 있다. 중국 자본인 안방보험이 외국 우호지분을 활용해 사실상 우리은행 경영권을 확보할 경우 국부 유출 논란을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여기에 대내외 여건 상 이번이 우리은행 민영화에 적기라는 것을 감안하면 이들 해외자본의 참여를 막을 수는 없는 입장이어서, 국내 우호 세력을 확보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