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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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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모자르다는 베트남…팔 걷어붙인 삼성

2020-10-23 15:09

조회수 : 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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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베트남에서 헌혈 구호 활동을 벌였습니다. 최근 활발한 투자를 이어오고 있는 현지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영역에 대해서도 신경을 쓰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삼성전자 베트남 법인은 22일(현지시간) 주변 병원과 대규모 헌혈 프로그램을 주최했습니다. 연례 진행되는 자발적 헌혈 활동의 일부로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로 인해 혈액 부족 상황을 겪고 있는 베트남 내 응급 및 치료를 위한 혈액 공급 보장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공헌을 하는 것을 항상 의식하고 있다. 삼성 임직원들에게 의미 있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혈액이 부족한상황에서 베트남 혈액 은행에 응답하려고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전자 베트남 법인이 22일(현지시간) 주변 병원과 주최한 헌혈 프로그램에서 직원들이 헌혈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올해 3월 하노이에 동남아 최대 규모(지상 16층/지하 3층, 연면적 약 8만㎡)인 '베트남 연구개발(R&D) 센터' 건설을 시작했으며, 2022년말 완공할 계획입니다. 이곳에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모바일기기 관련 소프트웨어 및하드웨어 R&D 인력 3천여명이 근무할 예정입니다.
 
현재 삼성전자는 박닌성, 타이응우옌성 공장을 통해 연간 스마트폰 전체 생산량의 절반인 1억5000만대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호찌민시에는 TV·가전 생산 공장을 두고 있는 등 현지에서 활발한 투자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면담한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는 삼성의 베트남 내 반도체 투자를 요청하고 나선 것으로 알려져 업계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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