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용윤신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만에 600명대 중후반을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는 150명, 사망자는 4명 늘었다. 백신 신규 접종자는 13만3764명 수준이다.
2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666명이다. 국내 발생 633명, 해외 유입 33명으로 총 누적 확진은 13만5344명이다.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16일 610명, 17일 619명, 18일 528명, 19일 654명, 20일 646명, 21일 561명, 22일 666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205명, 경기 163명, 인천 13명 등 수도권이 381명이다. 비수도권은 대구 55명, 강원·울산 각 29명, 부산 27명, 경남 21명, 충남 17명, 전남 16명, 광주·경북 각 15명, 제주 7명, 대전 5명, 충북 4명 등 252명 이다. 세종에서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만3858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9572건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874명으로 현재 8386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 150명, 사망자는 4명이다. 총 누적 사망자는 1926명이다.
전날 백신 신규 1차 접종자는 13만3764명으로 누적 1차 접종자 수 378만7570명이다. 2차 신규 접종자는 22만1916명, 누적 접종자는 170만7528명이다.
2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666명이다. 사진은 선별검사소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용윤신 기자 yonyo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