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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건설기능장 누구..건설기능경기대회 개막

2012-09-21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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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원나래기자] 국내 건설기능 분야의 최고수를 가리는 제20회 건설기능경기대회가 21일 충북 음성군 금왕읍 구계리 소재 전문건설공제조합 기술교육원에서 막이 올랐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이하 건단련)는 건단련이 주최하고 국토해양부,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후원한 이번 대회에 14개 직종 292명의 건설 기능공들이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개막식 행사에는 김경식 국토해양부 건설수자원정책실장, 신병대 충북도청 균형건설국장, 이필용 음성군수, 정해돈 대한설비건설협회 회장, 정순귀 대한건설기계협회 회장, 문헌일 한국엔지니어링협회 회장, 이종상 전문건설공제조합 이사장, 김명국 대한설비건설공제조합 이사장, 정완대 건설공제조합 이사장, 강팔문 건설근로자공제회 이사장, 김흥수 한국건설산업연구원장 등 300여명이 참석해 출전 선수들을 격려했다.
 
각 부분 1위 입상자에게는 상금 200만원, 1∼3위 84명에게는 해당 직종의 기능사 자격증 및 산업연수 등 특전을 준다. 시상은 10월15일 실시한다.
 
이 대회는 는 전국 130만 건설기능인의 축제의 장으로 건설 기능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우수한 건설 기능인력의 양성을 촉진하기 위해 1992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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