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시황)코스피, 1960선 회복 시도..대형주 장세

[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코스피가 업종 대표 대형주 전반이 상승을 주도하는 가운데 1960선 회복 시도에 나서고 있다. 

 

6일 오후 12시7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0.3% 오른 1958.01을 기록중이다.  

 

외국인은 운송장비, 전기전자, 화학업종 중심으로 1679억원 순매수중이며 기관과 개인은 각각 686억원, 830억원 순매도중이다.

 

운송장비(1.6%), 철강금속(1.2%), 기계(0.9%)업종이 상승중인 반면 종이목재(1.1%), 음식료(0.9%), 의약품(0.8%)업종은 하락중이다.

 

현대건설(000720)은 8600억 규모 싱가폴 마리나 사우스 공사 수주 소식에 2.1% 오르고 있다.

 

현대차(005380)는 조업 정상화 소식에  2.2% 상승중이다. 국제유가 상승에 SK이노베이션(096770)은 2.8% 오르고 있다. POSCO(005490)와 현대제철(004020)은 철강 가격 상승 기대에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GS건설(006360)은 1900억원 규모 공사 수주 소식에도 불구하고 0.9% 내리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0.2% 내린 526.66을 기록중이다.

 

서울반도체(046890)가 1.6% 하락중이며 셀트리온(068270), 덕산하이메탈(077360) 등도 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