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곽성규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 자금이 7거래일 연속 순유입세를 이어갔다.
1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9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972억원 순유입됐다.
반면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72억원이 유출돼 2거래일 연속 순유출세를 이어갔다.
채권형 펀드는 45억원 순유출됐다. 국내 채권형 펀드에서 75억원 유출된 반면, 해외 채권형 펀드는 30억원 유입됐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조7373억원 유입돼 3거래일 연속 순유입세를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