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 사파리 네온코럴 1차 완판..리오더 돌입

[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독일 필기구 브랜드 라미(LAMY)는 '사파리 네온코럴 스페셜 에디션' 중 볼펜과 수성펜이 완판돼 2차 리오더에 돌입한다고 21일 알렸다.

 

사파리 라인은 세련된 디자인과 튼튼한 바디로 젊은 세대에게도 인기가 좋은 라미의 베스트셀러다.

 

회사 측은 "수입된 제품이 모두 소진된 관계로 리오더 후 판매될 예정"이라며, "다음달부터 사파리 네온코럴 구매 고객에게는 같은 색의 노트도 증정한다"고 말했다.

 

사파리 네온코럴 만년필과 볼펜, 수성펜은 각각 5만4000원, 3만4000원, 3만8000원이다. 

 

한편, 라미는 지난 2003년부터 스테디셀러 제품들을 매년 트렌디한 컬러로 선보이고 있다. 네온코럴 색의 '사파리' 라인은 이달 1일 출시됐다.

 

◇(위쪽부터) 2014 스페셜 에디션 사파리 네온코럴 만년필·볼펜·수성펜. (사진=라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