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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수

(신상품 NEW+)금강제화, '리갈 201' 출시

2016-03-03 09:29

조회수 : 6,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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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에 어울리는 구두…리갈 201/금강제화

 

비즈니스 캐주얼 트렌드의 확산에 맞춰 주중에는 회사에서 단정한 느낌을, 주말에는 자유롭고 경쾌한 느낌을 동시에 낼 수 있는 남성구두 신상품 '리갈(REGAL) 201'을 출시한다. 국내 대표 신사화로서 리갈의 정통성을 이어가기 위해 세련미가 느껴지는 소가죽과 최고급 수제화 제법인 굿이어 웰트 방식으로 만들되, 디자인은 젊은 남성들이 선호하는 Y팁과 윙팁 스타일에 캐주얼 감성을 가미해 청바지, 면바지, 슬랙스 등 다양한 캐주얼 바지에 잘 어울린다. 가격은 25만8000원.

 

(사진제공=금강제화)

 

◇골라먹는 재미…도라에몽 빵 2종/세븐일레븐

 

도라에몽 캐릭터 모양의 카스텔라 빵 2종을 단독 출시한다. 친숙한 캐릭터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도라에몽을 빵으로 만들어 '도라에몽미니카스텔라(90g·1500원)'와 '도라에몽슈크림만쥬(130g·2000원)'를 선보인다. 도라에몽빵은 카스텔라 빵을 사용해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이 특징이며, 각각 다른 도라에몽 모양이 들어있어 골라먹는 재미를 더했다. 3월 한달간 구매 고객에게 캔커피를 무료 증정한다. 또 출시를 기념해 일본 여행 상품권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사진제공=세븐일레븐)

 

◇귀여움으로 심장 저격…라인프렌즈 에디션/미샤

 

'텐션 블러셔', '듀얼 블렌딩 쿠션 섀도우' 등 신제품 2종을 포함한 총 4종 19품목의 라인프렌즈 에디션 제품을 추가로 출시했다. 텐션 블러셔는 수분을 머금은 실리콘 타입 베이스를 적용해 메이크업 위에서도 오랜 시간 촉촉함과 발색이 유지된다. 가격은 1만1800원. 듀얼 블렌딩 쿠션 섀도우는 그라데이션을 할 수 있는 2가지 색상이 함께 들어간 아이 섀도우로 가격은 7800원이다. 라인프렌즈 에디션 제품 구매시 '브라운 머그컵'을 29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사진제공=에이블씨엔씨)

 

◇'혼밥족' 위한 간편식…물 없이 먹는 우동/위드미

 

물을 붓지 않고 바로 먹을 수 있는 '물 없이 먹는 우동' 2종을 선보였다. 새로 출시되는 상품은 '김치어묵우동(3500원)', '야채튀김우동(3700원)'으로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2가지 우동 메뉴다. '물 없이 먹는 우동'은 뜨거운 물을 부어먹는 기존 간편식 우동과 달리 물을 붓지 않고 바로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하면 뜨거운 우동을 맛볼 수 있다. 국물을 냉장상태에서 젤라틴 형태로 고형화한 방식을 사용해 전자레인지에서 데우기만 하면 우동 국물이 액상으로 변해 곧바로 먹을 수 있는게 특징이다. 또 토핑물을 패키지 내에 한꺼번에 담아 기존 우동 상품의 우동면, 액상스프, 건토핑물 스프 포장을 일일이 뜯어내야 하는 번거로움도 함께 해소했다.

 

(사진제공=신세계)

 

◇스파클링하면서도 부드러운 장미향…로즈 폼퐁 오 드 뚜왈렛/아닉구딸

 

프레쉬 플로럴 계열의 장미 향수 '로즈 폼퐁(Rose Pompon) 오 드 뚜왈렛'을 출시한다. 로제 샴페인을 마셨을 때 처음 느껴지는 스파클링함과 뒤이어 올라오는 달콤함을 연상시키는 새로운 감각의 로즈 계열 향수로, 아닉구딸의 전속 조향사 까밀구딸과 프랑스 유명 향수 제조기업 '퍼미니쉬' 소속 조향사인 쿠튀르와의 협업으로 선보인다. 첫 향은 갓 수확한 듯 톡 쏘는 핑크 페퍼와 산뜻한 향의 블랙 커런트, 부드러운 라즈베리가 어우러진 청량감을, 미들 노트는 피오니 플라워와 불가리안, 타이프 로즈가 어우러진 여성스럽고 달콤한 향을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세더우드와 패출리의 따뜻한 향이 파우더리한 화이트머스크와 만나 순수한 향으로 마무리된다.

 

(사진제공=아닉구딸)

 

◇목·코, 촉촉하게 습도관리…크리넥스 가습촉촉마스크/유한킴벌리

 

건조한 목을 촉촉하게 유지해주는 이색 신제품 '크리넥스 가습촉촉마스크' 출시했다. 이름 그대로 가습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마스크로, 마르고 건조한 목과 코를 촉촉하게 해준다. 패키지에 동봉된 수분용 패드로 마스크 내부의 가습 상태를 높여 호흡기의 촉촉함을 극대화한다. 패드 형태의 필터를 물에 적셔 마스크 안쪽의 좌우 포켓에 넣어 사용하는데, 소비자가 직접 흐르는 수돗물이나 식용수를 넣을 수 있어 위생적이다. 또 3D 입체 구조로 마스크가 입에 닿지 않고 여유공간이 있어 마스크 착용시 호흡이 편안하며, 부드럽고 신축성 있는 소프트 와이드 이어밴드로 구성되어 착용감도 좋다.

 

(사진제공=유한킴벌리)
 

◇잠든 사이 맑은 피부로…오휘 익스트림 화이트 슬리핑 마스크/LG생활건강

 

하루동안 칙칙하고 푸석해진 피부를 잠든 사이 맑고 깨끗한 피부로 가꿔주는 '오휘 익스트림 화이트 슬리핑 마스크'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고농축 미백 비타민인 '스노우 비타민'과 브라이트닝에 효과적인 수선화, 마시멜로우 뿌리와 진저 성분을 함유했으며, 잠자는 동안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케어해 다음날 아침 눈부시게 투명한 피부를 선사해 준다. 사용감도 폭신하고 가벼운 마시멜로우 제형으로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잠자는 동안 뒤척임에도 베개에 묻어나지 않고 편안한 수면을 도와 준다. 바쁜 일상에서 붙였다 떼어내는 번거로움 없이, 저녁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크림 대용 또는 크림 사용 후에 적당량을 취해 얼굴과 목에 부드럽게 바르고 바로 잠들면 된다.

 

(사진제공=LG생활건강)
 

◇전통과 혁신 잇는다…에어맥스BW OG·울트라/나이키

 

에어맥스에 확장된 에어 유닛을 적용한 클래식 모델인 '나이키 에어맥스 BW OG(Nike Air Max BW OG)'와 에어맥스 BW의 클래식한 디자인에 경량성과 통기성을 강화한 '나이키 에어맥스 BW 울트라(Nike Air Max BW Ultra)'를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나이키 에어맥스 BW OG'는 15년전 첫 선을 보였던 클래식한 실루엣에 검은색 바탕과 페르시안 바이올렛 색상의 하이라이트 컬러를 간직하며 오리지널의 감성을 이어간다. '나이키 에어맥스 BW 울트라'는 나이키 에어맥스 BW의 클래식한 디자인에 한층 가벼워진 투톤 매쉬와 초경량 미드솔과 아웃솔을 적용해, 통기성과 경량성을 더욱 강화했다. 블랙, 그레이, 블루, 오렌지 등의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13만~14만원대.

 

나이키 에어맥스 BW OG. (사진제공=나이키)

 

◇새로운 맛의 기능성음료…하트비트 요구르트맛/롯데칠성

 

이색적인 요구르트맛의 기능성음료 '하트비트 요구르트맛'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남녀노소 좋아하는 요구르트맛을 더해 새콤달콤하게 즐기는 가벼운 워터타입의 기능성 음료로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갈증해소나 산책, 달리기, 자전거 등 생활스포츠를 즐길 때 부족한 수분과 에너지 보충을 위한 제품이다. 그동안 일반적인 과일맛의 기능성음료와 차별화돼 음료 타입으로는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맛으로, 물처럼 투명하지만 요구르트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4월 출시한 '하트비트 복숭아맛'의 인기에 힘입어 선보이는 제품으로 소비자 선택폭을 더욱 넓혔다.

 

(사진제공=롯데칠성음료)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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