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홍기자] 신영증권은
신세계푸드(031440)에 대해 향후 성장 스토리가 더욱 명확해지고 있다고 25일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1만원을 유지했다.
서정연 신영증권 연구원은 "신세계푸드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15.3% 증가, 50.3% 감소한 2430억원, 23억원에 이를 전망"이라고 말했다.
서정연 연구원은 "올해 동사는 비효율 점포를 철수하고 외식 브랜드의 프랜차이즈 확대와 스무디킹 이마트 입점을 통해 수익성 강화에 주력할 것으로 본다"고 내다봤다.
서 연구원은 "급식 부문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등 실적이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