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유진투자선물(대표 성건웅)은 해외선물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Smart 제일로’ 오픈을 기념해 해외선물 거래수수료 할인 및 다양한 경품 지급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벤트는 다음달 4일부터 12월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신규 MTS로 해외선물 거래시 업계 최저인 $2.49(계약당)의 수수료를 적용 받는다. 또 누적거래량이 100계약 이상인 고객 전원에게는 거래량에 따라 노트북(5000계약 이상), 커브드 듀얼 모니터(1000계약 이상), 보조배터리(100계약 이상)를 경품으로 지급한다. 유진투자선물 해외선물 계좌가 없는 신규 고객이거나 지난해 9월1일부터 거래가 없는 기존 고객이면 별도의 신청 없이 참여 가능하다.
이와함께 오는 27일에는 여의도 유진빌딩 본사 16층에서 초보자를 위한 ‘MTS 사용설명 세미나’도 개최한다.
이수구 유진투자선물 영업본부장은 "'Smart 제일로'는 헷지 주문(양방향 미결제약정 동시 보유 가능)과 OCO주문(이익·손절 주문 동시 집행 가능) 등 보다 다양하고 편리한 주문 기능을 탑재했다"며 "HTS 수준의 차트(35개 보조도구, 37개 보조지표, 멀티차트 기능)와 디자인 및 인터페이스, 메뉴편집기능 등 사용자 중심의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파생상품 전용 MTS"라고 말했다.
‘Smart 제일로’는 유진투자선물 홈페이지,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설치할 수 있고, 모의거래를 통한 사전 체험도 가능하다. 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유진투자선물 리테일영업팀에 문의하면 된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