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뛰어난 성능의 후면 듀얼 카메라와 세련된 메탈 디자인을 갖춘 스마트폰 LG X Cam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X cam의 출고가는 49만5000원이다. 출시 색상은 티탄, 화이트 등 두가지다.
LG유플러스가 LG전자의 보급형 스마트폰 엑스캠(X Cam)을 출시했다.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X Cam의 공시지원금을 '테이터 29.9' 요금제에서 14만1000원, '데이터 59.9' 요금제에서는 22만5000원으로 책정했다. '데이터 100' 요금제에서는 25만원을 지원한다.
X cam은 G5의 프리미엄 기능인 후면 듀얼카메라를 탑재했다. 1300만 화소의 일반렌즈와 500만 화소의 120도 광각렌즈가 들어가 있어 넓고 시원하게 촬영이 가능하며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셀프 촬영을 할 수 있다.
서영준 기자 wind090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