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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진

안산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개소

전국 18번째 센터…서민 자금지원·저금리전환 업무 수행

2016-07-2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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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윤석진기자] 경기도 안산시에 18번째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 
 
신용회복위원회는 27일 전국 18번째로 경기 남서지역에 '안산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가 설립된 것을 기념해 개소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윤영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 박상환 미소금융중앙재단 사무처장, 장성수 한국자산관리공사 경기지역본부장, 최건호 서민금융협의회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안산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는 서민금융 지원과 관련한 자금지원, 저금리전환, 채무조정, 일자리지원 등 맞춤형 종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근무 직원은 신복위 5명, LG미소금융재단 2명, 캠코 1명, 햇살론 취급기관 1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됐다.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는 산용회복위원회, 미소금융중앙재단, 한국자산관리공사(국민행복기금) 등 서민금융 유관기관들이 상호 협력하에 구축 중이며, 올해 안에 전국 총 33개소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왼쪽부터 서민금융협의회 최건호 사무국장, 한국자산관리공사 장성수 경기지역본부장, 신용회복위원회
김윤영 위원장, 미소금융중앙재단 박상환 사무처장, 안산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김용우 센터장. 사진/신
복위
 
윤석진 기자 ddag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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