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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추동공원' 견본주택, 연휴에 3만여명 방문

2016-10-0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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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원나래기자] 대림산업(000210)은 여의도공원 약 5배(총 123만여㎡) 규모인 추동공원 안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추동공원' 견본주택에 이번 연휴동안 3만여명이 방문했다고 4일 밝혔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견본주택에는 젊은 부부를 포함해 가족단위 방문객 등 다양한 연령층의 인파가 몰렸다"며 "오픈 첫 날인 지난달 30일에만 6000명이 다녀갔고, 이후 주말에도 꾸준히 다녀갔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추동공원' 견본주택에 방문한 내방객들이 분양 도우미의 설명을 들으며 모형주택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대림산업
 
경기 의정부시 신곡동 일대에 지어지는 e편한세상 추동공원은 지하 4층~지상 29층, 13개동, 전용면적 59~124㎡, 총 1561가구의 대단지다.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추진된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전용면적 59㎡ 368가구 ▲전용면적 72㎡ 915가구 ▲전용면적 84㎡ 273가구 ▲전용면적 124㎡ 5가구다.
 
e편한세상 추동공원은 여의도 공원 약 5배 규모의 추동공원 안에 들어서 쾌적한 주거환경이 장점이다. 또 도심권에 입지해 신세계백화점과 CGV, 로데오거리, 대형병원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의정부IC를 통한 외곽순환도로 및 간선도로 등의 이용으로 서울 및 수도권 광역 접근성도 좋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75만원, 중도금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청약은 오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6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2일이며, 정당계약은 18~2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의정부시 호원동 313-21번지(회룡역 3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이다.
 
원나래 기자 wiing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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