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성수기자]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김치냉장고 4대 제조사의 주력제품을 할인 판매하는 '김치냉장고 4대천왕전'을 진행한다.
행사 제품은 삼성전자의 16개 모델, LG전자의 12개 모델, 대유위니아의 19개 모델, 동부대우전자의 9개 모델 등 총 56개 모델이며 최대 4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소용량부터 대용량까지 다양한 크기의 김치냉장고를 세일 품목에 포함했으며,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스탠드형과 스테디셀러인 뚜껑형 제품까지 행사품목으로 구성했다. 전자랜드 삼성제휴카드, 신한카드로 결제시 최대 10만원의 캐시백을 증정한다.
특히 행사 모델 중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제품을 삼성제휴카드로 구매시 구매금액의 10%(최대 20만원 내)를 캐시백으로 환급해 준다. 또 100만원 이상 김치냉장고 전모델을 하나카드 24개월 할부 결제시 10만 캐시백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100만원 이상의 김치냉장고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신일전자의 믹서기를 50% 할인 판매하며, 스탠드형 김치냉장고를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김장용 절임배추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최근 고객들은 김치냉장고를 김치보관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서브냉장고로 사용하는 추세"라며 "전자랜드 매장에서 다양한 용량과 디자인의 제품을 살펴보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전자랜드프라이스킹)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