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풍산(103140)이 구리가격 상승에 따른 평가이익 개선 기대감에 오름세다.
7일 오전 9시8분 풍산은 전날보다 1250원(2.88%) 오른 4만4700원에 거래 중이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미국과 중국의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구리 수요 증가로 구리 가격의 추세적 상승이 예상된다. 구리 가격 상승에 따른 평균판매가격이 상승하고 재고평가이익 등도 개선돼 내년 이익 증가세가 유지될 것"이란 분석을 내놨다.
차현정 기자 ckck@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