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심수진기자]
다산네트웍스(039560)는 AC와 AP사이의 최신 무선 환경 구성 방법에 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본 특허는 무선랜(wifi) 장비인 AC(Access Controller)와 AP(Access Point) 사이의 메시지 송수신시 펌웨어 정보가 포함된 메시지를 이용하여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지시하도록 할 수 있고 AC와 AP 사이의 메시지 송수신시 시스템 정보가 포함된 메시지를 이용하여 DHCP(Dynamic Host Configuration Protocol) IP(Internet Protocol) 할당 정책을 지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향후 네트워크 시스템 무선 환경 분야에서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