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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박사의 생활속발견)지적재산권, 그것이 알고 싶지

2016-12-22 16:18

조회수 : 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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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박사의 생활 속 발견
진행: 어희재 앵커
주제 : 지적재산권, 그것이 알고 싶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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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키워드 : 지적재산권, 누구냐 넌
주식시장에서도, 뉴스에서도 적잖게 등장하는 디자인권, 저작권, 특허권..산업계에서의 특허 분쟁은 단골 손님이 되어가는 추세. 과연 지적 재산권은 누구인가? 알아야보인다! 
 
저작권이란 인간의 사상, 감정을 표현한 '저작물'에 대해 배타적, 독점적 권리를 갖는 것. 인간이 정신적으로 창작한 것들이 그 대상이다. 별도의 등록이 없더라도 창작과 동시에 권리가 발생한다. 보호기간은 저작한 때부터 70년 동안 지속된다.
 
특허는? 어떤 기술적 사상의 창작을(발명) 일정기간 동안 독점적, 배타적으로 이용하고 소유할 수 있는 권리, 특허청에 가서 직접 신청하고 행정청에서 출원해줘야 권리가 인정된다. 출원이 되면 공고일로부터 20년간 보호받게 된다. 
 
두번째 키워드 : 분쟁의 진흙탕, 누구를 위한 싸움인가
 
지적재산권의 보호의무, 중요성은 인지가 되는데, 과연 특허 분쟁의 경계는 어떻게 판단해야 하는 것인지?! 저작권과 특허권의 분쟁은 진흙탕 속의 싸움이라고 할 정도로 치열하다. 특히 산업 내 경쟁이 치열할수록, 새로움을 추구하는 산업일수록 지적재산권의 분쟁도 치열하다. 
 
대표적으로 게임업계와 의약업계의 소송은 끊이지 않는 상황. 음원시장도 저작권에 대한 수 많은 고비를 넘어왔다. 우리가 크리스마스 시즌마다 듣는 일정 캐롤 음원의 저작권 수입은 무려 5000만 달러를 돌파했다는 것. 
 
▶그렇다면 끊임없는 산업발전과, 성장을 위해 필요한 지적재산권의 경계과 분쟁, 그 안에서 찾을 수 있는 수혜주는 무엇일까? 수혜주와 전략은 VOD를 참고하세요
 
※일상 생활 속 숨어있는 투자전략은 찾는다 <어박사의 생활속발견>은 매일 월,목요일 1시에 방송된다. 방송이 종료되면 토마토TV(tv.etomato.com)에서 다시보기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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