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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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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바뀐 '뉴스타일 코란도C', 구석구석 살펴보니

'우리 가족 첫 번째 SUV'컨셉으로 안전성 강화

2017-01-04 15:55

조회수 : 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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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세련되진 모습의 5세대 '뉴 스타일 코란도C'를 출시하고 티볼리에 이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명가 복원에 힘을 보태고 나섰다.
 
쌍용차(003620)는 4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동사거리에 위치한 인터와이어드 스튜디오에서 '뉴 스타일 코란도C' 출시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뉴 코란도 C는 '우리 가족 첫 번째 SUV'을 콘셉으로 동급 최초 전방 세이프티 카메라를 적용해 안전성을 보강했으며 전면 디자인을 중심으로 신차 수준의 스타일 변경을 통해 SUV 본연의 강인함을 살렸다.
 
쌍용차 관계자는 "뉴 코란도 C를 '우리 가족 첫 번째 SUV'로 정의하고 가족의 행복한 여가와 안전한 이동에 적합한 SUV를 필요로 하는 고객들에게 집중적으로 매력을 어필할 계획"이라며 "출시를 기념해 다채로운 고객 참여 이벤트와 프로모션도 병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쌍용차의 뉴스타일 코란도C 전면부. 뉴스타일 코란도C의 전면부는 헤드램프와 완벽하게 일체화된 선을 이루는 숄더윙 그릴, 방향등·안개등과의 조화를 이룬 에어인테이크 그릴로 통일성은 물론 역동적인 볼륨감을 강조했다. 사진/심수진 기자.
 
뉴스타일 코란도C의 주간주행등(DRL)은 이너렌즈가 적용된 11개의 고휘도 LED로 고급스러운 스타일은 물론 먼 거리에서도 한 눈에 들어온다. 사진/심수진 기자 
 
뉴스타일 코란도C의 18인치 다이아몬드컷팅휠은 심플하면서도 럭셔리한 스포크 디자인으로 측면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였다. 사진/심수진 기자
 
후면의 확장된 투톤 리어 범퍼는 오프로더로서의 이미지를 강조하는 동시에 듀얼 테일파이프와 어우러져 스포티한 느낌을 살렸다. 사진/심수진기자
 
2열 공간은 17.5도의 리클라이닝(뒤로 젖히기)이 가능한 시트로 장시간 이동에도 뒷자리 승객이 안락함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사진/심수진기자
 
뉴스타일 코란도C의 운전대는 실내공간에서 가장 크게 변화를 준 곳으로 인체공학적 설계는 물론 오디오와 크루즈 컨트롤 등 모든 기능을 손쉽게 조작할 수 있는 버튼을 구성했다. 사진/심수진기자 
 
뉴스타일 코란도C의 수퍼비전클러스터 계기판은 실린더 타입의 크롬 몰딩을 이용했으며 색상별로 6가지 버전을 운전자가 선택할 수 있어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심수진기자
 
하만 그룹의 인피니티 사운드 시스템으로 생생한 사운드를 구현했다. 사진/심수진 기자
 
측면부는 헤드램프와 일치되는 숄더윙부터 다이아몬드커팅휠과 투톤 리어범퍼로 견고하고 강인한 정통 SUV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사진/심수진 기자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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