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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연

매일유업, 208억 규모 중국기업 지분 40% 취득

2017-01-06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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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강명연기자] 매일유업(005990)은 공동기업(Joint Venture)인 중국업체 아모르매일유업유한공사에 약 208억원을 투자해 지분 40%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중국 유제품시장에 진출해 중국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해외 수출을 도모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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