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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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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사는 세상…까치밥을 남기다

2017-01-12 17:34

조회수 : 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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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동장군의 기운이 세상을 뒤덮고
마음 한켠에 시큼한 외로움이 몰려올 때...
 
카메라 달랑당랑 어깨에 걸치고 내 발이 주인 되어
더 이상의 따뜻함은 없을거라 자위하는 순간...
 
우연히 만나게 된 조상들의 따뜻함이 시대를 넘어 나에게 왔다.
 
- 옛 조상들은 감나무에서 감을 딸 때 까치를 위해 꼭 감 몇개를 남겨놨다고 한다. 자연과 더불어 살고자하는 우리 조상들의 마음이 따뜻하게 다가오는 순간이다.
 
그러나 우리네 현실은 엄동설한보다 더 차갑다. 앞을 내다볼 수 없는 경제 불황으로 양극화는 더 심화됐고, 엉성한 복지망은 나락으로 떨어진 국민을 다시 끌어올리지 못하는 있다.
 
미국은 부자들에게 세금을 더 내게 하는 '버핏세'를 놓고 백악관과 공화당이 입씨름이 사뭇 심각해보인다.더불어 사는 세상을 알지 못하는 미국에게 새에게까지 나눔을 실천했던 우리 선조들의 따뜻함이 필요해 보인다. 
                                                                                                                                           photo by 최용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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