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어바웃코리아에서 뉴스토마토 우성문기자는 이재용 삼성 부회장 구속영장 청구 관련 외신 반응을 전했다.
가디언은 삼성의 보스가 한국 부패 스캔들이 커지며 체포당하다라고 보도했고 뉴욕타임즈는 이 회장이 구속된다면
한국이 재벌과 싸우겠다는 의지를 보이는 기념비적 사건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표현했다.
가장 자극적인 기사를 낸 로스앤젤레스 타임즈는 한국의 기업대표가 기소되는 일은 자주 있는 일이지만 삼성이 갖고 있는 명성 탓에 이번 영장청구는 매우 두드러지는 일이며 제프리 케인을 인용 이 부회장 혐의가 입증된다면 이 부회장이 리더 자리에서 축출당할수도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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