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비아트론(141000)이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플렉서블 OLED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강세다.
20일 오전 9시14분 현재 비아트론은 전거래일보다 3.60%(800원) 오른 2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유진투자증권은 비아트론에 대해 전날 공시한 중국 BOE와의 66억원 규모 장비 공급 계약은 BOE 8세대 신규 라인 관련 장비라며 중국업체들의 8K 고해상 패널 투자에 따른 수혜가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중국 기업들의 투자 확대로 비아트론의 올해 실적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나볏 기자 freenb@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