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원수경기자] 롯데마트는 설을 앞두고 소비자 물가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27일까지 '설 제수용품 기획전'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주요 상품으로 명절 상차림에 필요한 신선식품을 할인한다. '한우 국거리·불고기(각 100g·냉장)'를 엘포인트(L.POINT) 회원에 한해 3290원에, '밀양 얼음골 사과(3입·국내산)'를 6900원에, '제수용 밤(700g·국내산)'을 4900원에, '제수용 곶감(8입·국내산)'을 6980원에 판매한다.
25일까지 식용유와 당면, 부침가루, 튀김가루 등 인기 브랜드 제수용품을 2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동원 브랜드 상품을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신라면(5입)'도 증정한다.
주방용품으로는 '넌스틱 궁중팬·프라이팬(28cm)'을 각 7900원에, '풍년 알로엔 압력솥(8인용)'을 4만9000원에, '전기하이라이트냄비세트(18cm+20cm)'를 5만5000원에 판매한다.
간편식 중에서는 '요리하다 동그랑땡(400g·2입)', '요리하다 고기 깻잎전(300g)'을 각 6980원에, '전통 잡채(100g)'를 1200원에, '모듬전(100g)'을 2300원에 선보인다.
(사진제공=롯데마트)
원수경 기자 sugyung@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