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 출발
진행: 김선영 앵커
출연: 이주언 연구원(유진투자선물)
2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4원 내린 1175.2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이주언 유진투자선물 연구원은 이날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에 출연해 "원·달러 환율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을 앞두고 관망심리가 강해지면서 1170원대에서 등락을 보일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어 "우리나라 시간으로 오전 10시 예정된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의 연설 내용에 따라 움직일 것"이라며 "1170원대 중반에서 방향성 탐색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예상환율 범위로는 1173~1180원을 제시했다.
※오늘장 성공 투자의 길잡이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는 평일 오전 8시30분에 방송된다. 방송 종료 후에는 토마토TV홈페이지(tv.etomato.com)를 통해 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