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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휘

noirciel@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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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캠프, 이세돌 9단 등 후원회장 15명 공개

“일상의 삶속에서 도전하고 노력하는 정신 가진 분들”

2017-02-16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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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이성휘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주자인 안희정 충남지사가 16일 15명의 캠프 후원회장을 발표하고 선거 후원금 모금방식 등을 소개했다.
 
안희정 캠프 대변인인 박수현 전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360여명 정도 되는 분들이 후원회장으로 신청해 주셨다”면서 15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후원회장에는 인공지능(AI) '알파고'와의 대국으로 유명한 프로 바둑기사 이세돌 9단, 전국 최연소 이장인 박종진씨, 최연소 요트 세계일주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김한울 탐험가 등을 비롯해 워킹맘, 공인노무사, IT사업가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인사들이 이름을 올렸다.
 
박 전 의원은 “안희정 후보와 함께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일반 국민 중에서 후원회장을 모셨다”면서 “일상의 삶 속에서 도전하고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정신을 가진 분들”이라고 설명했다.
 
후원금 모금방식은 일반적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 전 의원은 “2002년 희망돼지처럼 이번에는 IT기술을 접속해 일종의 진화버전인 ‘IT 희망돼지’ 형태로 모금할까도 생각했다”면서 “그러나 정치자금법과 선거법 등 제약이 많아 전통적 방식으로 후원금을 모으기로 했다”고 말했다.
안희정 충남지사가 지난달 31일 도지사 공관에서 후원회장 1호 이세돌 9단과 바둑을 두고 있다. 사진/안희정 충남지사 측 제공
 
이성휘 기자 noirciel@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