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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석

국제금값, 달러 강세 전망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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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유희석기자] 미국의 금리 인상과 달러화 강세 전망에 국제 금 가격이 상승했다.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물 금값은 전날보다 0.7%(8.50달러) 오르며 온스당 1241.60달러에 마감됐다. 지난해 11월 11일 이후 최고가다.
 
3월물 은값은 온스당 0.6% 상승한 온스당 18.074달러를 기록했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달러화가 강세로 돌아설 것이란 전망이 금값을 끌어올렸다.
 
구리는 0.8% 내리며 파운드당 2.719달러로 거래됐다. 백금은 0.6% 뛴 온스당 1015.70달러를, 팔라듐은 0.9% 상승한 온스당 793.30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유희석 기자 heesu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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