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CJ푸드빌은 더플레이스(The Place)가 오는 25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에 문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
더플레이스는 '블랙 모짜볼', '폭탄 피자' 등의 메뉴로 유명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은 기존 더플레이스의 인기메뉴를 맛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런치타임 메뉴를 특화시켰다. 오전 11시부터 5시까지 실속있는 가격으로 스테이크, 피자(파스타), 샐러드, 감자튀김 등으로 구성된 세트를 즐길 수 있다.
2시~5시까지는 디저트 타임으로 아메리카노 2잔과 대표디저트 메뉴인 '크리미퐁당초코'를 8000원에 제공한다. 또한 다음달 31일까지 순차적으로 채끝스테이크, 폭탄피자, 뽈리뽀알리오올리오 중 한가지 지정메뉴를 50% 할인한다.
더플레이스는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을 포함해 코엑스점, 광교아브뉴프랑점, 판교 현대백화점점, 서울스퀘어점, 하남 신세계백화점점, 대구 신세계백화점점까지 총 7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더 플레이스는 외식과 쇼핑에 관심이 많은 고객이 밀집하는 장소에서 트렌디한 맛과 서비스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