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고민해결 화장품 브랜드 미네랄바이오와 한국대학생선교회가 협약(MOU)를 체결했다.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부암동 CCC본부 브라잇채플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미네랄바이오는 CCC에 매년 일정액을 후원하고 특수한 사역이 있는 경우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CCC 회원을 추천인으로 등록하여 제품 구매할 경우 결제 금액의 일부를 자비량 선교재원이나 사역비 후원의 형태로 지급하기로 했다.
CCC는 미네랄바이오의 성장에 필요한 영적, 인적 자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박성민 목사는 협약식에서 ‘강석창 대표가 소망화장품을 운영할 때부터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CCC와 협력해왔다“ 면서 ”이번 미네랄바이오와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사역이 확장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소망화장품 창업자이자 현 미네랄바이오 대표이사인 강석창 대표는 7년 전부터 CCC와 인연을 맺고 비즈니스 창업경진대회 지원, 수련회 물품 지원, 챌린지 2020 후원 등 꾸준히 CCC 사역을 후원해 왔다.
강 대표는 “미네랄바이오 제품은 피부고민을 해결하고 마음을 치유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화장품과는 완전히 다른 개념의 제품” 이라고 소개하고 “최근 화장품 성분 어플 ‘화해’에서 클렌징부문 1위를 수상한 토탈클렌징은 핵심성분 이온칼슘과 천연원료만을 사용하여 피부에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다 준다”고 제품의 장점을 설명했다.
강 대표는 또 “미네랄바이오의 경영 철학은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인류의 건강과 더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에 기여하고자 한다,”면서 “앞으로 화장품뿐 아니라 먹거리, 피부관리샵 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해 자연친화적인 미네랄 전문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